영이신 하느님이 영적 세상의 한 부분에 창조하신 우주라는 물질계의 태초는 약 140억년 전이고, 

95억년이 지나서 지구가 행성으로 생성될 적에도 사람으로서는 태초이고, 지구가 45억 살이 지난 후,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자 지구로 찾아오셔서 7일 동안(168시간) 지구를 인류를 위한 환경으로 

재창조 하시던 날에도 인류에게는 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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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 팽창,변화하는 우주를 창조하시자, 항성과 행성 등이 생겨나서 약 100억년 후에 지구 생성됨.......

     시생대......원생대......고생대......중생대.....대멸종.....신생대......1차 대홍수 중에 생물 멸종)))

                                          (그래서 지구는)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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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말씀은 살아있다고 기록되어서 말씀 곧 성경은 살아있으므로

천지창조 7일의 첫째 날을 1800년대 까지는 위의 1절 부터 5절까지로 이해하면 되었고,

21세기에는 첫째 날을 2절 부터 5절까지로 이해해도 됩니다.

 위의 1절의 내용에서 2절의 상황이 되기까지 45억년이 걸리지 않았다 할 성경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45억년의 지질시대가 사람과 무관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일부러 생략되었다 할 만한 성경적 근거는 

아래 창세기 2장에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 2장

4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때의 일은 이러하였다.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실 때에,

5  주 하나님이 땅 위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으므로,

    땅에는 나무가 없고, 들에는 풀 한 포기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다.

6   땅에서 물이 솟아서, 온 땅을 적셨다.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조 2일째에 지구가 대기권 하늘과 대기권 하늘 위의 물과 대기권 하늘 아래의 물로 나뉜 후,

그래도 육지가 물에 잠겨있던 상태에서 창조 3일째에 하느님이 육지와 바다로 구분하시자,

물 밖으로 드러나게 된 땅은 위의 5절과 6절의 내용대로 아직 초목이 없었고

맨틀 열기로 육지의 남아있던 수분이 수증기로 바뀌어 온 땅을 적셨습니다.

이날이 3일째인데 3일째에 창조된 초목은 생략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7절에서 갑자기 6일째의 사람이 창조된 내용으로 건너뛰어서

3일째의 초목과,4일째의 천체와,5일째,6일째의 동물이 먼저 창조되는 과정이 생략된 특성으로 성경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창조가 기록되지 않고 생략된 지질시대가 있습니다.

2장에서 약식으로 생략되어 빠진 부분은 3일째의 초목과 4일째의 천체와, 5일,6일째의 동물들입니다.

위 본문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이미 있다는 전제로 7절의 사람 내용으로 건너 뛴 것입니다.

그렇다면 1장의 7일 창조 내용에서도 초목과 천체와 동물들이 이미 있었다는 전제에서

하느님이 7일 동안 지구를 재창조 하시고자 지구로 찾아오셨던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침 지구에 45억년 동안의 지질시대가 있었다면,

창세기 1장에서 지구의 환경을 재창조하시기 이전에 성경에 기록되지 않고 약식으로 생략하신 지질시대의 초목과 

가시광선만 없는 모든 천체와 육지 공룡 등의 동물들과 바다 수룡 등의 생물들과 그 유지를 위한 환경이 

이미 갖추어져 있었는데, 지질시대 동물들이 멸종한 후에 하느님이 인류의 지구를 창조하시려고 찾아오셨던 

것이라는 것을 훗날에는 알 수 있게 해두신 것입니다.

 하느님은 45억년 동안의 지질시대 중에는 공룡 등의 동식물을 창조하셨고,

45억년이 흘러간 지구에서는 인류 창조를 위해 7일 동안 기존의 지구를 재창조 하셨다는 것인데,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시편 102장

25  주께서 옛날에 땅의(행성)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우주)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수명이 있어)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