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을 위시한 친노세력의 비민주적이고 얍삽한 행태를 당원들에게 반드시 알려야합니다

자기네들만 착한척 양심있는척 정의로운척

그러나 정말 답이 없는 비정상적인 세력들임을 알아버렸습니다

1. 방송토론회

- 권리당원과 제주울산 선거인단 투표전에 후보자들을 알릴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 전단지 홍보물

- 13일에 배포한다고 예정됐다고 하던데 최소한 권리당원의 투표가 이루어지기 1주일 전에 홍보물을 배포 하는게 상식입니다 민주당이 그렇게 무능한 집단이었습니까

3. 경선룰 변경시도

- 이건 실패했죠 참 어처구니 없더만요

4. 모바일선거인단 모집기간

- 투표일 1주일전에 선거인단마감을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이부분에선 이해가 안갑니다

결선투표제요

최악의 결과가 나온대도 100% 가게 돼있습니다

당연히 지난 당대표선거처럼 친노와 비노 구도로 갈 것입니다

이해찬세력이 위기감을 얼마나 많이 느끼고 있기에 되지도 않은 행태들을 쏟아내는 것일까요

문재인이가 안철수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재인을 띄우려는 세력이 2002년을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때와 지금은 모든 여건과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연령 계층 노선의 확장성에서 문재인은 안철수를 절대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도 문제지만 안철수가 더 큰 문제입니다

안철수의 대통령당선은 민주당의 정권교체실패와 함께 민주당의 준해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면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첫째는 이미지대 이미지의 조합이라서 반감(강력한 이미지만의 탄생)이 생길 것이고

둘째는 문재인과 결합함으로써 중도와 보수의 이탈표가 발 생될 것입니다

셋째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새누리당이 아무리 미워도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대중들은 조직의 안정감과 대선주자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볼 것입니다 민주당지지층의 사표도 발생되겠죠 결국은 52대48로 새누리당의 승리)

예전에 일부 네티즌들이나 정치인들이 친노를 비판하기에 왜 저럴까 생각했는데

알면알수록 친노의 이기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대통령님을 존경하는 사람으로써 지난 1년간의 친노세력의 행태를 보면 새누리당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자기정당화에 빠져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간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노선과 계층에서의 확장성 무척 중요합니다

노선과 계층과 지역 구도에 맞는 후보자간의 연대가 이루어지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전제조건은 캠프의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겠죠

손학규님캠프는 능력있고 체계적인 반면에

타후보의 캠프는 급조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인터넷글에 나오는 사진만 보더라도 티가 팍팍 납디다

이해찬세력과 이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친노세력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막아야합니다

그들은 마땅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비난의 형식이 아닌 검증차원의 비판으로 당원과 대중들에게 알려야합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친노의 행태를 강력한 형식으로 비판하자는 것입니다

문재인은 적당히 적당히 비판도 아닌 순전히 검증의 차원으로만 대응하셔야 합니다(어차피 같은 친노이기에) 

"대통령감이 될수없는, 상대후보를 이길수 없는 이유"를 명시하여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방식으로 말이죠

문재인은 그렇게 겉으로는 쌩까는식으로 철저하게 검증하시되 차라리 박근혜를 임팩트있게 비판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대신에 문재인님이 될수없는 이유를 선거인단 모두가 확실하게 인지할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강력하게 나가자니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고 약하게 나가자니 대중들을 설득하기엔 한계가 있기에 

이게 참 어려운데 이제껏 해온 손학규님캠프의 능력이라면 해내실겁니다

차기정권에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생각해보십쇼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론매체의 효과적인 이용방법을 최우선적으로 선거전략에 포함시켜야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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