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style="CURSOR: pointer" class=__se_object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height=29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IMG border=0 src="http://www.hq.or.kr/pop/popup.jpg"></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ff007f; FONT-SIZE: 18pt">저녁이 있는 삶은 알지만 손학규는 모른다</SPAN></STRONG></P> <P> </P> <P> </P> <P> <TABLE id=Board_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id=view_contents class=view colSpan=4> <P>'저녁이 있는 삶'이 공전의 희트를 치는 중이다.</P> <P>슬로건은 뜨고 있는데 이 슬로건의 임자인 손학규는 좀처럼 뜰 기미가 </P> <P>보이지를 않는다.</P> <P> </P> <P>오히려 정책다운 정책하나 언급 못하고 성급하게 출마 선언한 김두관이</P> <P>꾸준히 5%를 넘나들고 있다.</P> <P> </P> <P>뉴스나 신문을 보면 전에 손 대표님 곁에 보였던 사람들이 김두관 옆에</P> <P>서있다가 사진이 박히는 모습도 보게 된다.</P> <P>분명 컨텐츠가 강한 후보가 본선에서 유리할 수 있다.</P> <P>맞는 말이다.</P> <P> </P> <P>그런데 우려스러운 것은 손 대표님의 선거 전략이 너무 본선에만 맞추어 </P> <P>있다는 것이다.</P> <P>본선에서 통하는 것은 컨텐츠, 수도권에 밀집해 있는 중산 중도층이 맞다.</P> <P>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예선(민주당 경선)에서 </P> <P>이러한 정석 스타일의 선거 전략이 얼마나 먹히느냐이다.</P> <P> </P> <P>결국 조직의 힘이 좌우될 것인데, 냉정하게 평가해서 손 대표님은 지난 </P> <P>당 대표 재임 시, 바닥조직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놓쳤다.</P> <P>김부겸을 비롯 몇몇 인사가 손 대표께 전국적 조직의 건립 필요성을 건의</P> <P>했지만 묵살 당했다.</P> <P>당내에 측근 조직을 만드는 계파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소신이었다.</P> <P>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민주당 경선은 결국 당내 세력 선거, 조직선거가 될</P> <P>확률이 상당히 높다.</P> <P>우리는 항상 지난 선거의 패턴을 예로 들어 이번에도 동일한 현상이 </P> <P>반복 될것이라 기대한다.</P> <P>그러나 이것은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P> <P>지지난 대선에서 영남 후보 노무현의 경선 승리 공식이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P> <P>생각해서 영남 후보론이 나온 것이나, 결단코 노무현의 방식이 이번에도 </P> <P>통한다는 보장이 없다.</P> <P> </P> <P>역으로,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조직도 계파도 돈도 없었던 손학규가 당대표가</P> <P>된 것처럼 이번에도 실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손학규가 또 될 것이라는 생각,</P> <P>그리고 지난 분당을에서 사지에서 이긴 것처럼 이번 대선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P> <P>생각.... 과연 이번에도 이러한 공식이 통할 것으로 생각하는가?</P> <P> </P> <P>왜 노무현의 방식이 또 재현되지 않을 거라고 보면서 손학규의 방식은 재현될 </P> <P>것이라고 보는가?</P> <P>이 두가지 방식의 공통점은 상당한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켜 잘못하면 선거 전략상</P> <P>큰 패착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P> <P> </P> <P>이번에 손 캠프의 아마추어 전략가들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다.</P> <P>정신차려라!</P> <P>정신차려라!</P> <P>정신차려라!</P> <P> </P> <P>지금 손 대표님의 선거 전략은 정책을 알리는 것과 함께 지지세를 불리는 것에 </P> <P>치중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한다.</P> <P> </P> <P>또한, 계층을 위주로한 본선 전략 뿐 아니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예선 전략도 </P> <P>필요하다.</P> <P>지금 정책 알리는 것에만 치중하다 손 대표님 자기 사람들 다 놓치게 생겼다.</P> <P>지금 경선을 앞두고 어디에 줄을 설 것인가 눈동자 눈알 굴러가는 소리가</P> <P>대한민국에 사각 사각 난리도 아니다.</P> <P>유명한 역술인, 점집은 정치인들로 문전성시다.</P> <P>어디에 줄 설것인가!</P> <P>결국 이들의 판단 기준은 지지율을 보고 결정 한다는 것이다.</P> <P>결국 될 놈 편에 서겠다는 것이다.</P> <P> </P> <P>아주 간단한 논리다.</P> <P>그러나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공전의 대 히트 슬로건을 앞세우고도 지지율</P> <P>3%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 선거 전략상 문제가 있는 것이다.</P> <P>언젠가는 오르겠지, 경선이 다가오면 결국 컨텐츠를 가진 후보가 이기겠지</P> <P>하지만, 이는 착각이다.</P> <P>경쟁자들은 바보인가!</P> <P>급조되고 컨닝되고 유사한 정책들을 똑같이 들고 나올 것이다.</P> <P>결국 지금 먼저 벌어 놓은 후보가 경선에서 유리한 구조인 것이다.</P> <P>먼저 지지도와 인지도를 끌어 올려 놓고 경선에서 힘 받아 치고 나가는 것이</P> <P>경선의 정석이다.</P> <P> </P> <P>지금 문제는 이렇게 할 동력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P> <P>지금 손학규가 할 일은, 캠프가 할 일은 얼른 눈치보고 있는 정치인들에게</P> <P>손학규 손 잡으면 봉 잡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 시키고 당내 지지세력들을</P> <P>최대한 많이 끌어 모아야 한다.</P> <P>잘못하면 친화력 강한 김두관에게 다 뺏기게 생겼다.</P> <P> </P> <P>또한, 너무나 늦은감이 있지만 그 전 부터 지지자들이 강하게 추천했던 </P> <P>대 국민 예능 프로그램 등에라도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손학규가 어떤 </P> <P>사람들인가를 알려야 한다.</P> <P>일례로 요즘 젊은이들은 손학규에 대해 왜곡된 지식을 트윗 등을 통해</P> <P>전달 받고 그 정보를 전체인양 믿어버린다.</P> <P> </P> <P>심각한 문제이다.</P> <P>진정한 서민 후보는 손학규의 랜드마크이다. 가난한 집 막내 아들로 </P> <P>태어나 일찍 부친을 여의고 가난하게 컸지만 기독교 단체 장학금으로</P> <P>영국 유학을 다녀왔다.</P> <P> </P> <P>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손학규가 유복하게 커서 영국유학까지</P> <P>다녀오고, 김두관은 진짜 농군, 서민의 아들인 것처럼 알고들 있다.</P> <P>왜 이러한 왜곡된 현상들이 생겼을까!</P> <P> </P> <P>손학규 지지자들은 뭔가를 좀 아는 사람들이다. 정치에 관심도 많고 나름</P> <P>지적인 사람들이 많다. </P> <P>그러나 일반 대중들은 정치 자체에 관심이 없다.</P> <P>솔직히 정치관련 뉴스는 잘 보지도 않는다. 그저 트윗을 통해 리트윗되는</P> <P>자극적인 뉴스에만 시선을 줄 뿐이다.</P> <P> </P> <P>이들에게는 손학규는 한나라당에서 건너온 오리지널 민주당 사람은 아닌</P> <P>후보로 여기는 것이다.</P> <P>그러나 정치에 관심이 많고 뭘좀 아는 사람들은 더이상 한나라당 전력을</P> <P>문제 삼지도 않는다. 이는 이미 손 대표의 야당에서의 희생으로 이미 손 대표를</P> <P>민주당 사람으로 확고히 인정하는 것이다.</P> <P> </P> <P>오피니언 리더들에게는 대통령감 1위이지만, 일반 국민들에게는 여전히</P> <P>3% 대의 초라한 지지율을 가진 후보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P> <P> </P> <P>손 대표님을 비롯 캠프에 정말 강한 경각심을 드리고 싶다.</P> <P>'저녁이 있는 삶' 이 멋진 슬로건은 손학규가 본선에 들고 나갈, 오바마의 '체인지'보다</P> <P>더욱 멋있고 감동스러운 슬로건이다. </P> <P>이 슬로건을 벌써 문재인이 빌려 쓰겠다느니 어쩌겠다느니 한다.</P> <P>정말 이 슬로건을 손 대표가 주인이 되서 본선에서 쓰려면 어찌 되었든 민주당 경선에서</P> <P>이길 수 있도록 하루 빨리 당내 지지세력 확장과 대 국민 이미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P> <P>대통령은 컨텐츠와 경험, 실력으로 뽑는 것이지 이미지로 뽑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P> <P>역으로 이 이미지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것이다.</P> <P> </P> <P>지금 손 대표님께 절실히 필요한 것은 딱 두가지...</P> <P>1.민주당내 세력확보를 통한 당내 경선 입지 확보</P> <P>2.대 국민 이미지 제고를 통한 전반적 여론조사 상승</P> <P>이 두가지는 민주당 경선을 통과할 필수 조건이다.</P> <P> </P> <P>경선룰에 이 두가지가 다 들어가 있다.</P> <P>따라서 이 두가지 약점만 잘 보완한다면 손학규의 경선 통과가 가능할 것이다.</P> <P>지금 진행되고 있는 경선룰도 결코 손 대표님의 희망사항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P> <P>이미 몇수 접고 싸우고 있는 꼴이다. </P> <P>그래서 더욱 분발해야 하는 것이다.</P> <P> </P> <P>지금은 경선만 생각하자.</P> <P>어차피 경선에서 이기면 어차피 그 후에는 모든 세력과 힘이 손학규로 모아지게 되어있다.</P> <P>본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P> <P> </P> <P>모든게 다 예선에서 결판이 난다.</P> <P>부디 캠프에서는 시급히 본 사항에 대한 보완을 해주기 바란다.</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hq.or.kr/sub_participate/participate01_view.asp?pkNum=101169&boardcd=10&page=1&keyType=&keyWord=&gubun">http://www.hq.or.kr/sub_participate/participate01_view.asp?pkNum=101169&boardcd=10&page=1&keyType=&keyWord=&gubun</A>=</P> <P> </P> <P> </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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