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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비 맞으면 안되지, 우산 같이 쓰자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한 경찰관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을 받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16일 이 사진을 올린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mindjj)는 트위터를 통해 “써머힐 학교의 일본인 교사와 딸, 그와 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보러 갔다. 일본 극우 인사의 테러 방지를 위해 경계를 서고 있는 경찰 한 분이 빗 속 소녀상에게 계속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울컥”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19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위안부 소녀상에 묶는 '말뚝 테러'가 일어났으며, 당시 경찰의 경비소홀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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