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A></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geodaran.com/2785">http://geodaran.com/2785</A></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233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63798434FFC45F70BA83E" width=350></SPAN></P> <P> </P> <P> </P> <P><STRONG>손학규는 2007년 한라라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 탈당 전력은 손학규를 낙인처럼 따라다녔다 </STRONG></P> <P><BR></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525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142D2D434FFC45F81A18EB" width=350></SPAN></P> <P> </P> <P> </P> <P><STRONG>그러나 손학규가 경선에서 이겨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면 손학규의 한나라당 탈당은 낙인이 아니라 여당을 나와 야당으로 간 정치인의 서사가 된다.</STRONG></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525 src="http://cfile26.uf.tistory.com/image/172865434FFC45F8229437" width=350></SPAN></P> <P> </P> <P> </P> <P><STRONG>김영삼이 여당의 후보 자리를 꿰찼을 때 지지자들은 김영삼이 호랑이굴에서 호랑이를 잡았다고 환호한 바 있다. 이 환호는 김영삼의 당선으로 이어졌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손학규는 김영삼보다 더 극적이고 정의로운 서사다. 어쩌면 보장될 수 있는 여권의 차차기를 버리고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찾아 야당으로 간 손학규가 결국 야권의 대권 주자가 된다는 건 열광할만한 요소가 많은 스토리다. </STRONG></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459 src="http://cfile22.uf.tistory.com/image/202DA9434FFC45F819B069" width=350></SPAN></P> <P> </P> <P> </P> <P>김두관은 이장에서 도지사까지 올라간 스토리를 이미 가지고 있다. </P> <P><BR></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370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203F48454FFC481E2F68B6" width=350></SPAN></P> <P> </P> <P> </P> <P>여기에 대권 후보까지 올라가면 이장 출신이 대통령까지 되나? 하는 극적 호기심을 발동시킬 수 있다.</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247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655DA424FFC47F121D7FE" width=350></SPAN></P> <P> </P> <P> </P> <P>김두관의 경선 승리는 많은 드라마적 요소를 갖고 있다. 그의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보게 한다.</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281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22B81434FFC45F81DAF01" width=350></SPAN></P> <P> </P> <P> </P> <P>문재인은 어떨까?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에게 경선은 왠만하면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피해가고 싶은 과정일뿐일까? </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478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173BE9434FFC45F90300E7" width=350></SPAN></P> <P> </P> <P> </P> <P>오히려 치열한 경선이 가장 필요한 건 문재인이다. 문재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정치인으로서의 굴곡인데 문재인에게 이 걸 확보할 시간이 많지 않다. 치열한 경선으로 승리하게 된다면 문재인은 단시간에 부족한 정치적 굴곡을 채울 수 있게 된다. </P> <P> </P> <P> </P> <P style="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left"><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50px"><IMG height=233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42188434FFC45F92D6319" width=350></SPAN></P> <P></P> <P> </P> <P> </P> <P> </P> <P>문재인이 치열한 경선에서 이기고 나면 그때 사람들은 문재인을 정치인으로 인정하고 그의 정치의지에 호응하여 표를 주게 될 것이다.</P> <P><BR></P> <P><BR></P> <P>문재인이 이기면 정치인으로서의 굴곡을, 김두관이 이기면 대권 드라마를, 손학규가 이기면 정치 서사를 얻는다.</P> <P><BR></P> <P>야권 승리의 길은 아직 누구에게도 없다. 문재인도 손학규도 김두관도 아니다. 대선 승리는 오직 야권 후보들의 치열한 경선에 달려있다.</P> <P><BR> </P> <P>그렇게 해서 후보가 결정되면 여권에 누가 나와도 지지않을 것이다. 경선에 충실히 임하여 이기는 사람이 바로 야권의 적임자이다.</P> <P><BR> </P> <P><a target="_blank" href="http://geodaran.com/2785">http://geodaran.com/2785</A></P> <P> </P> <script src="http://geodaran.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http://s1.daumcdn.net/cfs.tistory/v/0/blog/plugins/CallBack/callback&id=2785&callbackId=geodarancom27851710&destDocId=callbacknestgeodarancom27851710&host=http://geodaran.com&float=left&random=706"></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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