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룰도 모르고 경기를 벌인 대다수 참여자들..


후보자와 투표자 모두가 참여자들인데..

님들은 알았습니까? 저는 몰랐음..;;

보정 이핸폰 선생 이하 몇 분은 알았겠지만..;;



어느 선거에, 이런 선거가 있단 말인가?

단순하게 정해서 모두가 쉬이 알고 있어야 하거늘..



그리고, 투표 방식이나 투표 참여 방식도,

악용이나 부정도 대단히 큰 문제지만,

설령 악용이나 부정의 소지가 없는 방법이라 할지라도,

그 방법이 경기 참여자 중에서 (국민 모두가 참여 대상이니)

가장 취약층(예: 노년층)을 기준으로 어렵거나,

접근성, 심리적 장벽 등이 클 때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거늘..



지금 당장 시골가서 노인들 보고 하라 해보세요..

못합니다.. 아무도.. 도회지 노인들 마찬가지구요..

도회지 40세 이상 중년들도 거의 못하거나

심리적 장벽 때문에 지레 포기하거나 꺼려 버립니다..



왜 이름이나 기호를 안쓰고 붓뚜껑을 누르고 그러는가..

더구나 중년 이상들에게 모바일이란 것은

일자무식 종놈 붓돌이더러 후보 이름 한자 쓰라 하는 짓이거늘..

왜 일부 다른 나라에는

숫자도 어렵다고 막대기 수로 기호를 표시하겠는가?

왜 투개표 오류없고 관리 집계가 일사천리인 OMR 카드를 안쓰는가..



정말 문제가 많다.. 허허 거참..

사기 경선이 별 거 인가? 이게 사기 경선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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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보정역을 출발한 분당선 지하철이 죽전역에 도착하기 전인 오후 12시 40분경 발생됐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당시 지하철에 있던 승객들은 수동으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