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Morgan Crisis: Time to Break Up the Banks?

JP모건의 위기 : 거대 은행을 해체해야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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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fallout at JP Morgan Chase, as the firm's CIO is out. Ina Drew stepped down Monday, in the wake of the company’s announcement it had lost $2B in bad investments.

CIO사퇴이후에도 JP모건체이스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실 투자로 인한 20억달러에 달하는 손실 발표 이후 CIO인 아이나 드루는 지난 월요일 사퇴하였습니다.


CNN has more on the investments she authorized in higher risk, higher-yielding assets, like structured credit, equities and derivatives.

CNN은 그녀가 승인한 구조화 자산투자나 파생상품과 같은 고위험, 고수익 투자상품에 대해 설명합니다.


“On the other side of those trades were hedge fund managers, who were gambling. Now how can Ina Drew be hedging, and hedge fund managers be gambling? The answer is, they were both gambling.”

"이러한 투자의 이면에는 도박에 가까운 투자를 한 헤지펀드 매니져가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아이나 드루나는 헤지펀드를 용인하고 헤지펀드매니져들이 도박을 할 수 있었을 까요? 답은 그 둘 모두가 도박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Could JP Morgan-Chase CEO Jamie Dimon be next? An analyst tells Bloomberg, these kinds of catastrophic losses should lead to a complete overhaul at Morgan-Chase.

다음 차례는 JP모건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될까요? 한 전문가는 블룸버그를 통해 이런 재앙에 가까운 손실은 모건체이스의 전면적인 정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So I don’t understand why Mr. Dimon can’t stand up and take responsibility for this himself. So, the question is, at what level did the system at JP Morgan fail”

"저는 왜 다이먼씨가 이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JP모건의 시스템에서 어떤 단계가 실패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Dimon did take to the airwaves over the weekend, owning up to a massive lapse in judgment on NBC’s Meet The Press. But also saying, the company would be fine in the long run.

다이먼 CEO는 판단착오를 저지른 사실을 지난 주말 'NBC'의 '미트 더 프레스'를 통해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회사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 do want to put it into perspective, the company is going to earn a lot of money this quarter. So, it’s a very strong company. We made a terrible, egregious mistake. There was almost no excuse for it.”

"이번 분기에 회사가 벌어들일 예상수익이 굉장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튼튼한 회사니까요. 우리는 터무니없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여기에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But the pro-regulation crowd says banks obviously haven’t learned from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still playing the same bad bets that nearly brought down the world economy.

하지만 규제도입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2008년의 금융위기에도 은행들이 배운 것이 없으며 아직도 악수를 두며 세계경제를 파탄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Elizabeth Warren appeared on CBS’s morning show to make her case.

엘리자베스 워렌은 'CBS'의 아침방송을 통해 주장하기를,


“What happened here is not just about JP Morgan Chase, it’s about the kind of attitude that the banks should be regulating themselves rather than have real regulatory overisght.

"현재 상황은 JP모건체이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규제 감독을 두는 것에 앞서 자기 규제를 더 강화해야하는 은행들의 자세에 대한 문제 입니다."


And Charlie Gasparino writes in The New York Post, regulation isn’t enough. It’s time to break up the banks.

찰리 가스파리노는 '뉴욕포스트'를 통해 규제만으로는 부족하며 은행을 해체해야하는 단계라고 말합니다.


“... for all Dodd-Frank’s mind-numbing rules, it fails to address the fact that regulators can’t catch every screwup ... Dodd-Frank allows these banks to remain large, unmanageable and (in the end) ‘too big to fail,’ which could leave the taxpayers on the line for a bailout that could easily dwarf TARP and the Obama stimulus.”

"지루한 도드 프랭크 법안은 결국 규제위원이 모든 실책을 색출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설명함에 실패하였습니다. 도드 프랭크 법안은 이러한 거대 은행들을 여전히 큰 규모로 남아있을 수 있게 하였고 통제불능의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거대하여 무너질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부실 자산 구제 프로그램이나 오바마 경기부양안을 통해 쉽게 구제받을 수 있는 납세자들을 구제를 기다리는 긴 줄에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But the Heritage Foundation’s Foundry blog writes, that assessment is an overreach. This is -- not -- a case for more regulation. It’s a system, with flaws, that works.

하지만 헤리티지 재단은 블로그를 통해 이와 같은 분석이 도가 지나치다고 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며 결함은 있지만 작동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Hedges are often very complex and require an expert to understand. Chase did a bad job of structuring the hedge ... Mistakes that cause losses are part of capitalism, but they should be handled responsibly by the company that made the error. This is what happened here.”

"위험분산은 매우 복잡하며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JP모건 체이스는 위험분산 구성에 실패했습니다. 큰 손실을 불러온 실수는 자본주의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러한 실수는 분명히 실수를 야기한 회사에서 책임을 지고 운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