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311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209/04/img_20120904150908_c414359b.jpg" width=700> </P> <DIV><SPAN style="FONT-SIZE: 12px">[한국과 미국에서 떠도는 페이스북 괴담. 모두 같은 내용과 포맷을 담고 있다]</SPAN></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일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페이스북 광고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공식 발표라는 언급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공지사항이 과연 사실인지 페이스북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알고보니 이 공지사항은 미국에서 2009년부터 떠돌던 대표적인 페이스북 괴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209/04/img_20120904151237_3b8bc303.jpg"><BR></DIV> <DIV><SPAN style="FONT-SIZE: 12px">[2009년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광고 관련 공지 사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페이스북 공식 입장]</SPAN></DIV> <DIV><BR></DIV> <DIV><BR></DIV> <DIV>페이스북은 2009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이 사진을 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근거없는 헛소문"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괴담은 주기적으로 SNS을 떠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올해 6월 영어로 이 공지사항과 똑같은 내용의 괴담이 돌았었습니다. 이 괴담의 피해자였던 미국 경제 전문지 <a target="_blank" href="http://www.forbes.com/sites/shelisrael/2012/06/05/facebook-using-our-photos-in-their-ads-a-false-rumor-that-wont-die/"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58,50,195)"><U>포브스</U></SPAN></A>의 쉘 이스라엘 기자는 페이스북 홍보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에 페이스북도 올해 6월 이 괴담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공지사항을 다시 발표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209/04/img_20120904152448_3c4abcac.jpg"><BR></DIV> <DIV style="LINE-HEIGHT: 1.2"><SPAN style="FONT-SIZE: 12px">[지난 6월 다시 떠도는 괴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다시 밝힌 페이스북]</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혹시 몰라 'SNS에서 떠도는 공지사항'의 설명을 따라 페이스북 계정설정에 위치한 3자광고 설정편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페이스북은 제3자의 앱이나 광고 네트워크에 회원님의 이름이나 사진을 사용할 권리를 주지 않습니다"라는 공지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만, 차후 이를 허용할 경우 회원에게 정보 공개 범위를 설정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이 지적한 이번 주 금요일이란 말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생활의 측면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출처 없는 헛소문에 속거나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DIV></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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