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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골 패션'에 이어 여행객들이 꼽은 꼴불견은 '땀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복장'으로 드러났다. 무려 2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패션 스타일보다는 비위생적인 복장이 더 불쾌하다고 답변했다.
### 여행객들이 꼽은 꼴불견 공항패션 순위 ###
1. '엉덩이골'이 보이는 패션 (28%)
2. 땀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옷을 입는 경우 (22%)
3. 뱃살이 보이는 패션 (18%)
4.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적힌 티셔츠 (12%)
5. 흰 양말과 샌들 (9%)
6. 여성의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패션 (4%)
7. 남성의 가슴털이 보이는 경우 (2%)
8. 과도한 악세사리 (2%)
9. 축구클럽 셔츠 (1%)
10. 슬리퍼 (0.5%)
기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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