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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embed/9Z1ISvdrhio
손학규에 대한 평 중 2퍼센트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일면 공감된다.
야당 후보 중 국정에 대한 고민은 가장 많이 한 것 같지만 유권자를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 점에서 아쉽고 캠프에서 나름대로 고민을 해
이런 영상도 배포한 것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어떠해야 했을까??
이 동영상에서도 2퍼센트 부족한 장면은 여지없이 나타나는데
내가 동영상을 제작했다면 동영상 말미에 어떤 장면을 내보냈을까??
마지막에 한 판 끝나고 호주머니를 뒤적뒤적 동전 꺼내서 한판 더 땡기기 위해
동전 삽입구에 넣는 장면이면 어땠을까?? 지금까지의 점잖지만 그 때문에
젊은층을 끌어들이는데 부족했다면 그런 마지막 장면이었다면
대박은 안 쳤어도 중박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손학규 캠프는 이런 디테일한 면 또한 고민해야 한다.
손학규의 모든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가진 것에 비해 대중성이 약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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