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A></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쓰촨성 롄화(蓮花)진에서 지난 7월 명나라 전설로 전해지던 신기한 연꽃이 나타나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마을을 지나는 하천인 롄화허(蓮花河)에서 ‘연꽃’ 형상이 바닥으로부터 솟아 나왔다. 처음에는 작은 기포가 강바닥에서 서서히 위로 솟아오르면서 점차 확산되다가 몇 분 후에 점차 연꽃 모양을 갖췄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연꽃’ 직경은 약 20cm로 대략 3분당 한 송이가 규칙적으로 솟아 나왔다. 연꽃 사이 간격은 3m 정도로, 30m 떠내려가서 점차 연꽃 형태가 나타나다가 100m쯤에서 천천히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러한 현상들은 7월13일 오전 6시경과 7월 19일 오후 5시경에 이 하천에 나타났다고 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나타난 ‘연꽃’은 보기에 기름때가 수면으로 솟아나오는듯 하지만, 단지 기름때로 보기에는 너무나 정확히 연꽃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84세 주민 루추윈(盧楚雲)은 “조상들에게서 아주 먼 옛날에 강 속에서 연꽃이 피는 광경이 나타난 적이 있었다고 들었지만 직접 본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루씨는 바로 이 전설 때문에 이 강을 ‘롄화허(蓮花河-연꽃하천)’, 마을을 ‘롄화진(蓮花鎭-연꽃마을)’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전설에 따르면, 명나라 말기에 한 도인이 이곳 하천에 연꽃 한 송이가 활짝 피어있는 것을 발견한 후 절을 짓고 이름을 연화사(蓮花寺)라 지었다고 한다. 전설 속 연화사는 승려가 5만 5천이었고 매일 밤이면 향불과 등불이 휘황찬란해 마치 한 떨기 연꽃과 같이 사방을 비췄다고 전해진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생한 동영상이 진흙탕에서 순백의 연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어 감탄을 자아내는데, 문득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가장 고결한 인재가 나온다는 선인의 말이 떠오른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추워진 날씨, 참으로 소란스러운 요즈음, 우리 가슴에도 한 송이 연꽃이 피어 나기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COLOR: #3a32c3">연꽃의 10가지 의미</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COLOR: #3a32c3"></SPAN></STRONG> </P> <P class=바탕글>이제염오(離諸染汚) :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P> <P class=바탕글>불여악구(不與惡俱) :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P> <P class=바탕글>계향충만(戒香充滿) : 연꽃이 피면 물 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P> <P class=바탕글>본체청정(本體淸淨) :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P> <P class=바탕글>면상희이(面相喜怡) :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P> <P class=바탕글>유연불삽(柔軟不澁) :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따라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P> <P class=바탕글>견자개길(見者皆吉) : 연꽃을 꿈에 보면 길(吉)하다고 한다.</P> <P class=바탕글>개부구족(開敷具足) : 연꽃은 피면 필(必)히 열매를 맺는다.</P> <P class=바탕글>성숙청정(成熟淸淨) :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P> <P class=바탕글>생이유상(生已有想) :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EMBED src=http://www.youtube.com/v/35WUiVr7Y-U?version=3&hl=ko_KR width=560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 </P> <P> </P> <P> </P></EMBED> <P><EMBED src=http://www.youtube.com/v/BMZMOV3fwwQ?version=3&hl=ko_KR width=560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 </P> <P> </P> <P>출처 : 시사중국</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