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COLOR: #ff007f">安강원 지지자 1000명 朴지지 선언…파장은</SPAN></STRONG></SPAN></P> <P> </P> <P><BR clear=all></P> <P>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99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height=374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2/11/27/NISI20121126_0007389401_web_59_20121127073104.jpg" width=499 border=0></TD></TR></TBODY></TABLE></P> <P> </P> <P><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초반 대선전서 새누리강원 민주 기 꺽어</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각종 여론조사도 朴 우세, 安 이탈층 20% 이상 朴 지지</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22일 남았다…민주 반격, 새누리 공세</SPAN></STRONG></P> <P><BR><BR>【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일(27일)을 하루 앞두고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를 지지했던 강원지역 지지자 1000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BR><BR>초반 대선전에서 새누리당 강원도당이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의 기(氣)를 꺽은 셈이 됐다.<BR><BR>안 전 대선 후보의 후보 사퇴로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박근혜 문재인 양강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흡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정치공학적 계산에 의한 정치공세 등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해석에 무게가 쏠린다는 점과 안 전 후보에서 박 후보로 마음을 돌린 강원 지지자 중 일부가 구 민주당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의 고민이 그만큼 더 깊어지게 됐다. <BR><BR>'박근혜 후보 지지에 동참한 1000명 일동'은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대표 30명을 포함한 1000명의 안 전 후보 지지자들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BR><BR>이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안 전 후보가 구시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우리 정치의 고질병인 단일화 이벤트를 해 구태정치를 보여줬다는 점과 안 후보를 벼랑 끝으로 몰아 결국 후보직 사퇴까지 이르게 한 원인이 문 후보에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BR><BR><STRONG><SPAN style="COLOR: #0900ff">대표 30명 중에는 김옥수 전 국민회의 춘천을 부위원장·전 민주당 여성위원장, 박경섭 전 노무현 대선캠프 국민참여운동본부 강원본부장·전 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박종석 전 정동영 대선 춘천시 선대본부장·호남향우회 강원도 사무처장 등 구 민주당원들과 구 자유선진당 당원들의 이름과 경력이 상세히 공개돼 박 후보의 국민대통합 정신과 새누리당의 외연 확장이 강원도에서도 성공한 셈이 됐다.</SPAN><BR></STRONG><BR>민주통합당 강원도당 김미영 대변인은 안 측에서 박 후보로 돌아선 1000명 지지 선언에 대한 논평을 묻는 질문에 당황한 듯 "어려운 질문이다"며 "안철수 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고 말하며 사퇴를 한 안 전 후보의 뜻을 안 후보의 지지자들이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새누리당 강원도당 김원덕 대변인은 "정정당당하게 가치와 정책으로 대결하지 않고 구태의연한 단일화 이벤트의 재미를 보려는 꼼수로 무리하게 안 전 후보를 몰아부친 데 대한 민주당 당직자와 안 후보 지지자들의 반발의 결과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BR><BR clear=all></P> <P>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height=234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2/11/27/NISI20121126_0007389471_web_59_20121127073104.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P> <P><BR>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ff007f">▲전국, 강원 모두 여론조사 朴 우세…安 이탈층 40% 이상 朴 지지나 부동층</SPAN></STRONG></SPAN></P> <P><BR><BR>조선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4~25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 신뢰수준은 95%, 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후보는 43.5%를 얻어 39.9%를 얻은 문 후보를 3.6%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BR><BR>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 32.4% 중 56.9%는 단일화 이후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도 20.5%에 달한다. 특히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부동층도 21.4%로 나타났다. <BR><BR>동아일보와 채널 A가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 신뢰수준은 95%, 오차 ±3.1%포인트)에서도 박 후보(45.2%)는 문 후보(41.8%)를 앞섰다.<BR><BR>안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 413명 중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지지자들은 전체 응답자 중 57.4%로 나타났지만 25.2%는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15.4%는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BR><BR>박 후보는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강세를 보였다. 응답자 중 51.6%가 박 후보의 당선을 점쳤고 문 후보는 27.9%를 얻는데 그쳤다. <BR><BR>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49.8%를 얻어 41.6%를 얻은 문 후보를 8.2%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이는 오차 범위를 벗어난 결과다. <BR><BR>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문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지 않은 이유로는 단일화 효과에 따른 지지율 흡수를 문 후보 측에서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BR><BR>즉 안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 중 일부가 박 후보 층으로 이동하거나 부동층으로 입장을 변경해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BR><BR>한겨레 여론조사는 지난 25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RDD)으로 이뤄졌다. 신뢰수준은 95%, 오차는 ±3.5%포인트다. <BR><BR>강원도민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박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다.<BR><BR>박 후보는 47.3%, 문 후보는 34.7%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무려 12.6%포인트나 차이가 났다.<BR><BR>박 후보는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강세를 나타냈다. 응답자 중 54.3%가 박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문 후보는 29.7%로 답했다.<BR><BR clear=all></P> <P>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height=233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2/11/27/NISI20121126_0007389388_web_59_20121127073104.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P> <P><BR> </P> <P>강원도민일보가 지난달 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는 53.0%, 문 후보는 35.2%의 지지를 얻었다는 점을 토대로 도민일보는 안 전 대선 후보의 표심이 두 후보로 대거 옮겨가기 보다는 부동층으로 남아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BR><BR>강원도민일보의 여론조사는 강원지역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다. <BR></P> <P><BR>▲민주통합당의 반격 VS 새누리당의 공세 <BR><BR>대선 초반전은 일단 새누리당 강원도당이 승기를 잡은 양상이다.<BR><BR>하지만 대선 공식선거운동일은 27일부터 시작된다. 투표일까지 아직 22일이 남아 있다.<BR><BR>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이날 '용감한 유세단'을 발족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사력을 다할 전략을 세워 반격의 태세를 갖췄다.<BR><BR>민주통합당 도당은 지난 26일 대선 출사표에서 "12월19일 대통령선거일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넘어 새로운 강원도를 열어야 한다는 도민의 바람이 실현되는 날"이라며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BR><BR>새누리당 강원도당도 이날 '빨간고무장갑 유세단'을 발족하고 강원도 총 유권자의 65% 득표(58만6000표) 달성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BR><BR>한기호 도당위원장은 "유세단은 18개 시군 전역에서 박근혜 후보가 더 큰 강원도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임을 알리는 최정예부대가 될 것"이라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강원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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