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 </P> <P>안철수와 문재인의 후보 단일화가 자꾸 걸리는게 많은 모양인데,</P> <P>그렇게 덜컥 거리려면 차라리 치워버려라!</P> <P> </P> <P>어젯밤 늦게 국민들 잠도 설치게 만들어 놓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가?</P> <P>룰은 무슨 놈의 룰인가? 둘이 깨끗이 담판 짓는게 보기에도 좋지 않은가?</P> <P>내가 보기에는 구태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국민들이 순진한 안철수를 정치판에 불러낸 셈인데,</P> <P>그 순진무구한 좋은 인재를 정치가 오염시켜 내치려 하고 있는것 같다.</P> <P> </P> <P>아무래도 여,야를 막라한 기존 정치권이 안철수에 대하여 공동전선을 펴서 그를 없애야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보장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P> <P>그래도 문재인을 기존 정치권의 사람들 보다, 정치의 때가 덜 끼인 사람으로 생각했던게 잘못인가보다. 그도 역시 그나물에 그밥이 아닌가 한다.</P> <P> </P> <P>지금의 문재인을 후보로 내세운 야당은, 여당인 새누리당 보다 무엇이 더 좋은 점이 있는가?</P> <P>그들이나 저들이나 모두 개혁의 대상일 뿐이고, 구태에 젖어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권모와 술수를 다하여 정치판을 휘젖고 있는게 아닌가 말이다.</P> <P> </P> <P>언젠가도 말 했지만, 안철수가 정치개혁을 들고 나온 이후 정치판은 초 긴장의 연속이다.</P> <P>그러니 그가 얼마나 밉겠는가? 아마도 자신들의 정치를 위해 제거해야 할 대상일 것이다.</P> <P>말로만 국민 국민 하는 정치인들, 과연 누가 국민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단 말인가?</P> <P>만약 그들이 참으로 국민을 생각한다면 정치를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을 것이다.</P> <P> </P> <P>안철수는 본디 대통령이 되는것 보다 정치를 개혁하는게 더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으니, </P> <P>대통령이 않되더라도 더러운 족속들과 피를 섞지 말고, 깨끗하고 당당한 정치를 하기 바란다.</P> <P>도도히 흐르는 정의의 강물은 결국 모든 더러운 것들을 쓸어 버리고 말리라.</P> <P> </P> <P>개인적으로는, 박근혜를 인간적으로 싫어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P> <P>또 문재인도 그를 미워할 이유도 없고 아무런 연고도 없다.</P> <P>마찬가지로 안철수도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이다.</P> <P>나와는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모두 인간적으로는 매우 훌륭한 사람들 이다. </P> <P> </P> <P>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가 절못된 정치 때문에 제대로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덜미를 잡혀 있으니 그 것을 해결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말이다. 필연이고 운명이라고 생각하기에 하는 말이다.</P> <P>이제 기득권은 더이상 지도자로 나서려 하지 말라! 새롭고 참신한 새로운 정치지형이 필요한데, 개혁의 대상들이 개혁을 하겠다는게 말이 되는가? 허탈감만 더해져서 실소를 할 뿐이다.</P> <P> </P> <P> </P> <P>안철수는 대통령에 떨어지더라도, 박근혜가 5년간 대통령을 해 먹더라도 그냥 놔 두고 참고 기다려서 미래의 대한민국이 그대를 부를때 다시 앞에 서겠다는 각오로 나서라. '必死卽生'이다!</P> <P>박근혜가 대통령하나, 문재인이 대통령하나, 그저 그렇고 그런, 개혁의 대상이 아닌가?</P> <P>구태에 젖어서 앞을 제대로 볼수도 없을 것이다.</P> <P> </P> <P>문재인은 민주당의 꼭두각시가 되지 말고, 안철수의 손을 들어주고 순수한 세력으로 안철수와 함께 협력하여 정치지형을 새롭게 짤 수는 없는가?</P> <P>만약 그리 된다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많은 중도세력이 문재인을 결코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P> <P> </P> <P>안철수에게 다시한번 말하거니와, 절대로 기득권을 가진 정치세력과 함께 하면 당신은 그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니, 명심하기 바란다.</P> <P>기존의 정치인들은 권모와 술수에 매우 능하다. 새누리당도 김종인을 쓸만큼 썻으니 토사구팽시키지 않았는가? 마찬가지로 당신이 후보가 되지 않는다면 똑같이 당신은 토사구팽의 신세가되리라.</P> <P> </P> <P>안철수는 오로지 처음부터 그래온 것처럼, 국민만 바라보고 전진하라!</P> <P>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며 정치하게 되면, 당신도 똑같은 부류로 전락하고 말게 될 것이다.</P> <P>아니면 역시 잠깐 동안 그들의 이용물이 될 뿐이다.</P> <P>경기는 때론 지는게 이기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P> <P> </P> <P>우리의 정치도 당당하게 지는 연습을 해야 할때다. </P> <P>당당하게 패한 자는 당당하게 다시 서리라!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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