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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43954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2
    조회수 : 434
    IP : 121.130.***.2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1/05 08:47:54
    http://todayhumor.com/?sisa_243954 모바일
    안철수 "가장 못 하는 노래 부르라고 하네요"...'젊은 그대'
    <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style="CURSOR: pointer" class=__se_object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height=29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A></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정치하면서 처음 한 게 방명록 쓰는 것이었는데 못 쓰는 글씨로 쓰느라 혼났어요. 그런데 오늘은 가장 못하는 노래를 부르라고 하네요… 생각나는 건 청춘콘서트 때 부른 ‘젊은 그대’입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SPAN> </P> <P></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middle><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79_1816.jpg"></TD> <TD width=10></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79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x">▲ 해피스 자원봉사자들과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부르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P> <P></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사회자가 갑작스레 노래를 시키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각본에 없던 것 같은데...”라며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작은 목소리로 첫 소절을 시작했다. 하지만 곧이어 무대에 등장한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깨동무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자 한층 밝은 표정으로 목청을 높였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청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1219 대선 찍고 해피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자주색 손수건을 흔들며 호응했다. 노래가 끝나자 사회자는 “단일화 논의에서 노래는 빼야 겠어요”라고 익살을 떨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 <TD style="TEXT-ALIGN: justify"><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81_1835.jpg"></TD>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TR>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81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x">▲ '젊은 그대'를 따라 부르며 환호하는 관객들. '대선도 축제'라는 모티브로 모두가 흥겨운 콘서트를 즐겼다.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P> <P></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6px">SNS 통해 결집한 ‘각성된 시민 모임’ </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지난 3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안철수와 해피스’ 주최 <오! 해피스 데이> 콘서트가 열렸다. ‘해피스’는 안 후보가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 등과 함께 전국 대학을 돌며 ‘청춘콘서트’ 강연을 했던 시절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대학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만든 팬클럽이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지난 9월 이후 페이스북, 트위터,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해 6천여 명이 가입했다. 회원의 70%가 20~30대지만 40~50대도 활발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해피스 결성 후 첫 전국모임으로 서울,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에서 2000여명의 회원(주최측 추산 5000명)이 참여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 <TD style="TEXT-ALIGN: justify"><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80_1826.jpg"></TD>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TR>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80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행사장 입구에서 판매한 '해피스' 손수건. 참가자 대부분이 머리, 손목에 두르고서 '안철수'와 '1219 대선찍고 해피크리스마스'를 외쳤다.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P> <P></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8px">해피스 전국상임대표 김용주(56·울산)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해피스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각성된 시민 모임,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자발적 시민 모임, 통일된 나라를 꿈꾸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8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8px">이날 행사는 발랄한 음악을 하는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온더스팟’ 등의 공연과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샌드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는데, 안 후보는 오후 3시 무렵 한 청중과 깜짝 전화연결을 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관객의 한 사람이 되어 오랜만에 긴장을 풀고 봤는데 축제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8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여러분만 바라보며 정치의 길 걷겠습니다” </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x"></SPAN></STRONG></SPAN> </P> <P><STRONG></STRONG></P> <P><STRONG>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middle><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82_1845.jpg"></TD> <TD width=10></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82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8px">▲ 공연 중 무대 아래로 내려온 해피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안 후보.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STRONG></P> <P></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짧은 인사 후 내려갔다가 오후 5시쯤 다시 무대에 오른 안 후보는 출마 선언 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을 만났던 40여 일간의 소감을 털어 놓았다. 그는 “가장 마음 아팠던 것은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며 상처받았던 국민들”이라며 “(정부가) 경제 위기라 힘들다고 말한 게 몇 년 째냐, 하지만 (국민들의 처지는)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SPAN style="FONT-SIZE: 16px">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안 후보는 이어 “다른 한편으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동안 (정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다는 안 후보의 말에 지지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앞으로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불안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뤄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국민이 바라는 정치로 바꿔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하는 것이고 이것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그날까지 여러분만 바라보며 그 길을 걷겠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94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middle><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86_3248.jpg"></TD> <TD width=10></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86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x">▲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만큼이나 '투표시간 연장'을 외치는 목소리도 많았다.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P> <P></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6px"></SPAN></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6px">아이에게 ‘통일된 한반도</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larger"><STRONG><SPAN style="FONT-SIZE: 16px">’ 보여줄 지도자 희망 </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이날 행사장을 찾은 지지자들 중에는 ‘내가 만드는 새로운 정치’라는 해피스의 구호처럼 기성 정치인과 다른 안 후보의 모습에 끌렸다는 이들이 많았다. 친정어머니와 6살 조카까지 3대 가족이 함께 온 김명순(42·경기도 이천)씨는 “기존 정치를 답습한 여느 정치인들과 다르고 평범한 시민 같은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SPAN> </P> <P></P> <P style="TEXT-ALIGN: justif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 <TD style="TEXT-ALIGN: justify"><IMG style="CURSOR: pointer" border=1 alt="" src="http://www.danbinews.com/news/photo/201211/2759_5184_193.jpg"></TD> <TD style="TEXT-ALIGN: justify" width=10></TD></TR> <TR> <TD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5184 colSpan=3><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6px">▲ 친정어머니, 형부와 언니, 두 조카와 함께 온 김명순씨(중앙) 가족. 김 씨의 어머니 황보출(70)씨는 "남편이 살아있다면 통일을 꼭 염원했을 것"이라며 안 후보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 박다영</SPAN></FONT></TD></TR></TBODY></TABLE></P> <P></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두 번의 무대인사와 ‘젊은 그대’ 열창 후 안 후보는 행사장을 떠났지만 지지자들은 오후 5시 반까지 공연을 즐기며 자리를 지켰다. ‘누구 엄마’, ‘아줌마’라는 호칭이 더 익숙했다는 박정옥(51·부산 연산구)씨도 부산에서 함께 온 친구와 연신 ‘안철수’를 소리높이 외쳤다. 박씨는 9시뉴스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밥상에 오르는 모든 것이 정치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 선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아이 사교육비가 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문제로 인식하게 됐어요. 요즘 학생들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하는 모습을 보면 내 아이 문제처럼 마음이 아프고요. 제가 원하는 나라요? 보통 사람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상식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해요.”</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이날 콘서트엔 아이와 함께 나온 주부들도 많았다. 4 살배기 딸과 앞자리에서 열광했던 정모(34·인천)씨는 2005년 탈북해 가정을 이룬 사람이었다. 그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안 후보의 비전을 믿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가 특히 안 후보에게 바라는 변화는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이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6px"><SPAN style="FONT-SIZE: 16px">“이제 4살인 우리 딸에게는 통일된 한반도를 보여주고 싶어요. 그럴 수 있겠죠?</SPAN>”</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SPAN style="COLOR: rgb(0,0,128)">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FONT size=3><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이 기사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온라인 미디어 </SPAN><a target="_blank" href="http://www.danbinews.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U><단비뉴스>(www.danbinews.com)</U></SPAN></STRONG></A><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에도 실렸습니다.</SPAN></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FONT size=3></FONT></SPAN></SPAN></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0,0,128); 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99,99,99); FONT-SIZE: 13px"><FONT size=3></FONT></SPAN></SPAN></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s://www.youtube.com/v/94LbG5Kysgw?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DIV><BR></DIV> <DIV><BR></DIV> <DIV>"혹시 화음 넣는 분이 안철수 후보님?" (위 영상 유튜브 댓글 중) </DIV> <DIV><BR></DIV> <DIV><BR></DIV> <DIV>안철수(<a target="_blank" href="http://twitter.com/@cheolsoo0919"><U><FONT color=#0000ff>@cheolsoo0919</FONT></U></A>) 후보는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자신의 팬클럽 '안철수와 해피스' 회원 약 5000여명을 만나 대선 승리륻 다짐하며 '젊은 그대'를 열창(?)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 후보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작년 진주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아래 영상)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모습입니다. 당시 안철수 교수는 '젊은그대'가 나오는 동안 박경철 원장(<a target="_blank" href="http://twitter.com/@chondoc"><U><FONT color=#0000ff>@chondoc</FONT></U></A>)과 함께 박수만 치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dlmxBWzC1Pg"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6ad9179d332b80fba1b6ef70a016516d.jpg"></P> <P> </P> <P><BR></P> <P> </P> <P> </P></DIV></SPAN></SPAN>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1/05 08:54:58  203.241.***.13  시게  292807
    [2] 2012/11/05 10:25:37  180.231.***.55  화이트코코아  28026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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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한 손학규, 어리석은 문재인...문재인은 손학규 지지선언 [1] 진주한량 12/11/05 23:25 37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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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 아까운 어벤져스 컵케익.JPG [2] 진주한량 12/11/05 23:09 7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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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오늘 좋은게 하나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 진주한량 12/11/05 23:04 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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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 - 맥주병 쌓기 기발한 아이디어.JPG...ㅋㅋㅋㅋ [3] 진주한량 12/11/05 22:58 6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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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이과반의 수능 급훈.JPG [10] 진주한량 12/11/05 22:48 87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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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시험지.JPG...ㅋㅋㅋㅋㅋㅋㅋㅋ [7] 진주한량 12/11/05 22:43 6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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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속도로 차이기...ㅋㅋㅋㅋㅋㅋㅋㅋ [2] 진주한량 12/11/05 22:41 5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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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태한 애완견 버려.. 트위터 시끌...ㅠㅠㅠ [3] 진주한량 12/11/05 12:19 5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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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패러디를 보면서 손학규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진주한량 12/11/05 12:08 3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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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공포에 질린 산양의 표정.JPG [11] 진주한량 12/11/05 10:20 10082 30
    안철수 "가장 못 하는 노래 부르라고 하네요"...'젊은 그대' [1] 진주한량 12/11/05 08:47 4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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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공포에 질린 산양의 표정.JPG [5] 진주한량 12/11/05 08:21 1173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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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프로정신.GIF [2] 진주한량 12/11/05 08:19 82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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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발한 화장실.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한량 12/11/05 08:16 10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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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인 10가지 방법.JPG [69] 진주한량 12/11/04 19:33 107820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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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교수와 조교들의 할로윈 의상.JPG [48] 진주한량 12/11/04 16:47 86502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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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의 흔한 매너 주차.JPG [82] 진주한량 12/11/04 16:35 119286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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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교수와 조교들의 할로윈 의상.JPG [24] 진주한량 12/11/04 13:37 21827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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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수리 직전, 아이들의 '배고파' 낙서들로 가득한 방벽의 모습 [15] 진주한량 12/11/04 11:44 6652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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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인 10가지 방법.JPG [20] 진주한량 12/11/04 11:05 24137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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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인 10가지 방법.JPG [1] 진주한량 12/11/04 10:45 10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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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교수와 조교들의 할로윈 의상.JPG [6] 진주한량 12/11/04 10:36 94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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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수리 직전, 아이들의 '배고파' 낙서들로 가득한 방벽의 모습 [4] 진주한량 12/11/04 09:53 39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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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 사람을 구하셨나요?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라도 올릴까요? [38] 진주한량 12/11/04 05:31 73918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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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웃긴 '유리창' 광고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 [17] 진주한량 12/11/04 04:31 1584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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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160일 번개가 쏟아지는 곳 [28] 진주한량 12/11/04 02:45 12829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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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 사람을 구하셨나요?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라도 올릴까요? [30] 진주한량 12/11/04 01:58 23726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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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가 남긴 '철수체 방명록 총정리' [1] 진주한량 12/11/04 01:09 3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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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둘인 아이가 오바마에게 보낸 편지.JPG [1] 진주한량 12/11/04 01:04 6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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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160일 번개가 쏟아지는 곳 [7] 진주한량 12/11/04 01:01 9523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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