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jsonvalue="%7B%7D" s_subtype="image" s_type="attachment"></A></P> <P> </P> <P><IMG alt="" src="http://www.polinews.co.kr/news/photo/201210/158034_637990_040.jpg" border=1></P> <P> </P> <P> </P> <P> </P> <P>2012 대선의 관전포인트 중의 하나가 디렉터입니다. </P> <P>제가 디렉터란 임의의 단어를 썼습니다만, </P> <P>제가 쓰는 디렉터의 의미는 캠프의 2인자로서 대선 전반을 총괄하고</P> <P>후보를 대신하여 수많은 결정을 내림으로써</P> <P>실질적으로 대선전체를 지휘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P> <P>그런 의미의 단어가 사용되는 것과 무관하게 제 글에서 그런 의미로 쓰였음을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P> <P><BR></P> <P>먼저 박근혜 캠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 <P>2인자의 부활 내지는 친박좌장의 복귀라는 시각으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P> <P>친박과 친이를 넘나든 과거 행적에 무엇보다 본인의 총탄이 풍부합니다. </P> <P>공교롭게 부산 남구가 지역구입니다. </P> <P>PK의 문재인과 안철수를 넘어서기 위한 이이제이 카드로 볼 수 있습니다. </P> <P>곧 저는 박근혜 캠프의 디렉터는 김무성 전의원이라고 봅니다. </P> <P>나름 파괴력 있는 카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P> <P>즉 서열 1위의 TK 박근혜가 2위에 김무성을 내세워 안철수, 문재인을 돌파하려 합니다. </P> <P><BR></P> <P>문재인 캠프는 디렉터의 위치를 점한 사람이 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P> <P>아마도 제가 과문한 탓이겠습니다. </P> <P>그리고 2002년 좌광재 우희정처럼 지금 드러나고 있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P> <P>예전에는 이해찬 대표가 그런 역할을 잘 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총기는 골프에 다 빼앗긴게 아닌가 합니다. </P> <P>제가 인식하기에 YS의 집권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윤여준 전 의원이 그 역할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P> <P>친노의 전략가를 자처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굴러온 돌에게 그 역할을 맡길까요?</P> <P><BR></P> <P>안철수 캠프의 디렉터가 이번 대선의 포인트 중에 포인트같이 보입니다. </P> <P>저는 작년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성식 전의원에 주목합니다. </P> <P>현역의원도 아닌데 박선숙 전 의원과 함께 안철수 캠프의 공동선대위장을 맡았습니다. </P> <P>즉 박선숙의원의 치밀함과 김성식 전 의원의 예리함이 쌍두마차처럼 안캠프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P> <P>물론 김성식전의원이 최종결정의 총대를 맬 것으로 보입니다. </P> <P>문제는 김성식 전의원에게 왜 그런 역할이 주어졌을까 입니다. </P> <P>제가 아는 한 김성식 의원의 정치적 성향은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안철수 후보가 영입한 필승카드입니다. </P> <P>골수 운동권 출신의 김성식 전의원이 민주당에 가지 않은 이유는 민주당의 주류와 정치노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P> <P>운동권 시절부터...</P> <P>박선숙의 민주당, 김성식의 한나라당</P> <P>이 두 날개로 날아가려는데 왜 하필 김성식 의원이 그런 총대를 맬까?</P> <P>안철수가 민주당에 무릎꿇지 않는 방법은</P> <P>지금까지 민주당의 주류에 단 한 번도 무릎꿇은 적이 없는 김성식 전의원의 기개가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요?</P> <P>그리고 김성식 전의원 또한 PK입니다. </P> <P>부산에서 안철수 모교 부산고등학교를 나온 서울대출신입니다. </P> <P>경남고의 문재인에게 양보할까요?</P> <P>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가 문재인으로 된다면 김성식 전의원은 정체성이 도대체 어떻게 되겠습니까?</P> <P><BR></P> <P>디렉터를 맡은 사람을 살펴보면</P> <P>문재인으로는 야권 후보단일화는 난망해보입니다. </P> <P>안철수로의 단일화거나 끝까지 3자구도이거나...</P> <P>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P> <P><BR> </P> <P>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bit.ly/ReMZfN"><U><FONT color=#0000ff>http://bit.ly/ReMZfN</FONT></U></A></P> <P> </P> <P> </P> <P> </P> <P><IMG style="MAX-WIDTH: 800px"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3/1331912791161_2.jpg" name=upfile2 ="manipulate_img(this)"></P> <P> </P> <P> </P> <P> </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IMG src="http://www.seoprise.com/pds_data/seoprise_13/images/1349880188.jpg"></TD></TR></TBODY></TABLE></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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