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그림 너무나도 간단하다

대선 기간중 거의 매일 인터넷 뉴스와 사이트를 서핑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예전에는 인터넷 뉴스도 거의 보지 않던 나다.

마치 사계절중에 봄은 녹색 가을은 노란색과 빨간색 겨울은 흰색이 계절을 대표하는 색이듯이, 대선 색깔이 온통 안철수색이다.

정치뉴스는 온통 안철수에 집중되어 있을 뿐 다른 것들은 구색맞추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요, 정치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온통 안철수 죽이기 뿐이다.

정치사이트에 문재인 비방이나 문재인에 관한 흑색선전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역대 대선에서 이런 적이 있었나? 제 1야당에 대한 대접을 이렇게 신사적으로 받아본 대선이 있었나?

이거 상식인이라면 뻔한 것 아닌가? 안철수만 넘어뜨리면 대선 끝이라고 계산서가 이미 나와있다는 것.

무소속 후보가 여야의 공적이 된 상황도 그렇지만, 여야가 이렇게 환상의 공조를 이룬 대선, 참 대단한 대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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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저녁이 있는 삶
안철수...점심시간이라도 편안한 삶
문재인...아침도 못먹고 출근하는 삶

박근혜의 편안 상대 고르기...
오유인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동참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의 신의 한수...손수조 공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