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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이 최종꼴찌가 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판을 만들자
장동민은 마지막 전략으로 하연주를 버리고 신아영을 살리고 싶어합니다.
최연승 VS 김유현 데스매치는 만들지 못했지만
그나마 마지막으로 장동민이 바라던 계획이 신아영 살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유현이 신아영은 무조건 찍을거고
하연주는 찍기에 좀 그런데 라는 식의 말을 하며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게끔 여론을 몰아갑니다.
장동민은 김유현이 자신에게 했던 말도 생각났을 겁니다.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결국 자신을 찍겠구나... 라고...
근데 난데없이 김유현이 장동민은 찍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국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하연주가 찍히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하연주에게는 어차피 너 생징 안줘도 김유현이 널 찍을 리 없어 라고 말을 했는데
김유현이 선택하기전에 장동민 안찍을거다라고 선언해버렸죠.
결국 장동민은 대놓고 신아영에게 생징을 줘 라고 말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에 놓입니다.
(김유현이 이를 노리고 먼저 대놓고 장동민 안 뽑을거다 라고 선언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랬다면 대단한거구요)
장동민이 생징을 받으면서 완패라고 탄식한건 자신이 김유현에게 마지막까지 농락당하며
자신이 세운 마지막 계획도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신아영을 살리고 싶었으나
김유현이 장동민을 안찍는다고 선언하고
오현민은 자신이 신아영, 하연주 둘 중하나 선택하기 싫어서 장동민에게 생징을 줘버립니다.
결국 김유현이 신아영을 선택할것이라는게 뻔히 보이는거고
이건 장동민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죠....
당연히 완패라고 말할수밖에 없겠네요....
결론은
김유현이 난 장동민 안뽑는다고 한 선언이 오현민으로 하여금 장동민에게 생징을 주게끔 했고
장동민은 신아영을 살리고 싶었으나 이 마저도 이루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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