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장동민이 게임하기전에 말하죠</div> <div> </div> <div>"나는 이순신이다.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고로 나는 죽겠다" 라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이번 지니어스 8화에서 진짜 죽고자해서 살아난 플레이어는 김유현인듯 싶네요</div> <div> </div> <div>4:2의 가장 최악의 상황</div> <div> </div> <div>거기다 3라운드에서 오현민에게 단 1000원 으로 밟히며 오현민에게 2대주주를 내준 상황</div> <div> </div> <div>거기에 장동민도 2수전노를 획득하여 우승이나 꼴찌나 다 4인연합에게 밀린 절대절명의 상황에서</div> <div> </div> <div>그냥 자신이 꼴찌가 되어 데스매치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며</div> <div> </div> <div>상황을 반전시키죠.<br></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장동민의 꼴찌작전을 분쇄시키고 꼴찌가 되어 </div> <div> </div> <div>신아영을 데스매치로 끌어들여 무찌르며 생존</div> <div> </div> <div>그야말로 죽고자 함으로서 살아났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거기에 장동민 바라기 신아영을 아웃시키며 장동민의 힘을 약화시켰죠.</div> <div> </div> <div>그리고 장동민을 도발해서 장동민으로 하여금 생징을 다른 여성에게 주지 못하게 함으로서</div> <div> </div> <div>장동민의 신뢰와 신의를 무너트렸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결과 다음라운드는 오히려 자신이 3:2로 더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시킬수 있게 만들었죠.</div> <div> </div> <div> </div> <div>살고자 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라는 이순신의 명언을 그대로</div> <div> </div> <div>보여준 김유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