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그늘이 있는 여성과 깊이있는 대화를 즐기고 싶다(陰のある女性と深みのある会話を楽しんでほしい)" 라는 모토로 오픈</p><p><br></p><p>통칭 얀데레 카페...</p><p><br></p><p><br></p><p>가게 이름은 후에 스쿨데이즈에서 얀데레가 인기를 끌게 되자 '나이스 보트(ナイスボート)'로 바뀜</p><p><br></p><p><br></p><p>점내는 ㄷ자 형이 된 카운터 석 16 석, 4 인용 테이블 5석 광주 20 석, 총 36 석이었다. </p><p><br></p><p>가게 인테리어에서부터 「마음속의 어두움(心の闇)」을 컨셉으로 잡았다. </p><p><br></p><p>기본적으로 가게 내장은 핑크를 기반으로 한 귀여운 분위기이나, 쇼케이스에 도끼[3], 톱, 야구방망이, 전기톱 등의 흉기를 디스플레이 하였고, 저주인형이나 빈 냄비 같은 정신적으로 문제있을 것 같은 물건들을 가게 요소요소에 배치해 두었다.</p><p><br></p><p><br></p><p>문제는 종업원들이 레알 얀데레였다는 것. 점주의 의도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메이드들은 실제로 정신질환을 갖고 있었다. </p><p><br></p><p>덕분에 카페 뒷마당에서 메이드간에 싸움이 벌어지는 일이 자주 있었고, 단골손님이 복수의 메이드에게 스토킹 당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p><p><br></p><p>결정적으로 메이드가 얼음송곳으로 손님의 허벅지를 찌른다거나, 열쇠로 잠긴 진열장에서 창을 꺼내 손님을 찔러 12바늘 꿰메는 중상을 입힌다거나하는 상해사건이 다수 발생한 끝에 결국 2007년 10월 10일부로 개점 9개월만에 폐점했다.</p><p><br></p><p><br></p><p>하지만 폐점하기 전까지 손님들은 모두 이게 카페의 훌륭한 연출이라고 생각함...</p><p><br></p><p><br></p><p><br></p><p><br></p><p>폐점후 가게입구에는 폐점을 알리는 공고문과 함께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中には誰もいませんよ)」 메시지가 걸림</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5567ded34a2193ac758694cb1a6589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66c45c163db9a2feaf91b0f2fa91c25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3a1dfb85599edfb77fe3a19e643fc02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aa5da6fcb55bdf07b28e29e62fc6c35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fc2ef957cdb4398396c6d3dfa62c93c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a045bcc7076772ef3c2cb419a375c9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ab84d0e159200f4851ee1749cfc5c33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b0ebaf3ed3ee2e627a63a0adebf193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