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심부름꾼.. 가수엔터스입니다..<br><br>오늘은 몸이 많이좋지않네요..<br><br>대한독립유공자분들을 위해 나서서 잘못된역사적의미를 바로잡기위해<br><br>일주에 몆번씩 인천쪽으로 올라가 잠도제대로 못자며 일을하다보니 몸상태가 그리 좋지않아져버렸습니다..<br><br>해야할 일들은 너무나 많은데....<br><br><br>오늘도 일을하고 조사를하러 나가는도중<br><br>항상 땡볕에 폐지를 주우시던 할아버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할아버님은 저와 몆번보았던 인연이시구<br><br>만날때마다 제가 더운데 너무고생하신다구 제음료사던김에 하나샀다구 드리는편입니다.<br><br>이 다른 홀몸어르신들께도 많은 애착이가지만<br><br>유독 이 할아버님께 더욱 애착이갔던것은.<br><br><br>돌아가시기전 저희 아버님과 체격도비슷하시구 마음도 너무좋으시고 제마음이더 애착이가게된거같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할아버지만낫을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271611EEE8nLf2MvwivjrvPmVcCz.jpg" width="271" height="478"></div> <div style="text-align:left;">항상하던대로 음료를 먼저드리고 안부인사 드린후에<br>복지이야기등등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던도중에.<br><br>할아버님의 생계에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br><br><br>현제 좁은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계시며 건강도 많이좋지않고<br><br>폐나 간쪽에 병도심해 병원비나 밥먹으려면 폐지를 주워야되는데<br>요즘 잘 나오지못해서 힘들다고..<br><br>주변상가에서 부탁부탁해서 플라스틱이나 폐지를 간간히 줍고는있는데 라면살돈도 구해야된다고..<br><br>"할아버님 노령연금이나..달달이 지원해주는돈 잘받으시고계세요?"<br><br>-아니......내가..한달에병원비 70~80..약값만 몆만원나오는데... 그게 너무 이늙은이가 국가세금을 많이잡아먹어서그런지..<br>그거 안나온지도 너무오래됬어.......그래도 괜찮아 학생.....내걱정안해도되...-<br><br>（이후 내용은 음성녹음 처리하였고 정부에대한내용이 담겨져있어 공개하지못합니다. 나중에 복지에관해 협의할때에 참고용으로쓰도록하겠습니다）<br><br><br>어떻게 걱정안하고 도와드리지 않을수가있습니까. 여러분들 께서 <span style="font-size:18px;"><span style="color:rgb(255,0,0);">저를 살려주실때에 나중에 꼭살아서 더많은 약자를 도와주세요</span></span><br><br>이말 제귓가에 제머릿속에 죽기직전까지는 메아리로 초심잃지않고 항상울리고있습니다. 기억합니다. 제마음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쌀드릴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271629J1hED71zJ.jpg" width="262" height="47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몸이 너무좋지않아 포샾할임도 표정도 썩창인것.. 이해해주세요..<br><br>"할아버지 어디가지마시고 여기 꼭 계셔야해요!!!!"<br><br>-으응....알았어..-<br><br>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집가요 헣헣헿헿<br><br>그렇게 쌀을가져다드리고<br><br>"할아버지 조금만기다리세요!!!"<br><br>은행으로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할아버지제번호에요.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271645ENXBIz89tnaqYbyFD5c1bxt6Wn.jpg" width="264" height="476"></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은 제가 진행하는일때문에 정성껏 돌보아드리지못하지만..<br><br>이일이 끝나고나면 제가 컨택하였던 주변 홀몸어르신들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도록하겠습니다..<br><br>그때까지만 기다려주세요..<br><br><br>그리고 저는 이일이 끝난후<br><br><br><span style="color:rgb(255,0,0);">저희집 사비로 "왕따.폭행.삶을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전화번호를 만들어 공부하고<br><br>제가집접 학생들과 여러사람들을 도우려고합니다.</span><br><br><br>때가되면 다시 이내용은적도록하겠습니다.<br><br>몸이너무좋지않아서 꼭적어야할내용들이 생각나지않네요....<br><br><br><br>2015. 9월 3일. 조금만더 힘낼수있게 몸이따라줫으면..<br><br><br><br>대한독립<br><br>나에게 있어 수치란.<br><br>나라를 지키지 못한것<br><br>제나라를 팔아먹고<br><br>부모를 짓밟아<br><br>일제에 충성을 다하는 친일파들과 내가한민족이란 것이 수치스럽다.<br><br>그것이 바로 내 수치다.<br><br><br><br>평범했던 내가 독립운동을 하게 만듯 것은 내나라요<br><br><br>이 목숨이 바람 앞의 촛불이 되게 한 것도 내나라니<br><br><br>독립운동의 배후자는 바로<br><br>나의 조국이요<br><br><br><br><br><span style="color:rgb(255,0,0);">대한..</span><br><br><br><span style="color:rgb(0,0,255);">독립..</span><br><br><span style="color:rgb(0,0,255);">만세..</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