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많이 힘든하루.
매일 웃고 밣은척 웃음지어 봐도 오늘은 그게 잘 안되는 하루.
나는 내부 고발자 입니다.
그냥 너무우울 하고 어디 기댈대가 없어서 그냥 일기장처럼 글쓰려구요. 그냥 감옥에있는 그런 꽉막힌느낌 지금제심정이
사실 몆년전 부터 티비를 보면 내부고발자 분들은 옳은 일을 한거지만 시간이지난후에 내부고발자분들을 보면
배신자라거나 사회생활을 잘못하는사람이라고 지적받는걸 본적이 있었어요.
그때 티비로 보았던건 그저 남일 같았던 이야기였네요.
그냥 어떤느낌이냐면.
티비에서 보았던 왕따당하는 학생이야기가 왜이리 생각나는지요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친구에게 집단따돌림 폭행등등. 학교에다가 못참다가 말하고난후에
가해학생들은 징계열리고 몆달간청소하고 봉사시간같은거 받고
왕따당했던친구는 학교에서 전학을 적극 권유했던이야기가 티비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냥 그학생 심정이 그때 어땠을지 이해가 가는거같아요.
주변사람들은 나를 멀리하기 시작하는거같고
그저 나는 가까이두면 언제 비밀을 폭로할지모르는 배신자 수준이 된거같아서 가슴아프기도하구요.
그저그냥그래요.
그냥힘드네요.
나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