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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강남 부모는 그냥 수억 또는 수십억 목돈을 증여 신고도 없이 마구잡이로 자녀에게 줘서 강남집 사게 만든다. 나중에 공직 진출 따위는 신경쓸 필요도 없는 경우. 재수 없으면 나중에 증여세 폭탄 맞을 수 있음.
어설픈 강남 부모들은 보통 20세 이하까지 5천만원씩 증여세 없이 증여 가능한 점을 악용해 매 10년마다 5천씩 증여해 종자돈을 만들어 주고 그 돈으로 강남 아파트를 사게 해 강남 부자로 편입시켜 준다. 비록 공개되어 부모찬스라는 비난은 받을 지언정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 그나마 떳떳한 방식이다. 욕과 돈을 맞바꾸는 ㅎㅎㅎ
최고수의 강남 부모는 대여의 형식으로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는 차용증을 쓰고 매달 이자 받는 형식(통장 자전거래)을 만들고 합법적으로 강남 아파트를 만들어 준다. 차후 문제가 되어도 대여로 처리되므로 법률적, 세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다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 주택담보 대출을 받아 형식적으로 대여받은 돈을 갚는 형식을 취한다. 매우 교활하고 가장 더러운 수법이다. 바로 최재형 감사원장이 했던 방식이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이고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듯한 청렴한 이미지는 다 가져 가면서 그 이면에서는 가장 비열한 방식의 부의 대물림을 하는 인간이다. 정말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지만 역겨워 토가 나올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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