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더치하버이다

이곳에서는 금을 찾는 사람과 게를 잡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이 곳에서 출항에

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베링해로 향해

출항을 준비중이다.

SAA(스위트 애플 에이커)의 선장 스미스 할머니는

출항에 앞서 선체 수리에 들어갔다.

"저번 킹크랩 시즌때, 약간 왼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었어.."

그리고 애플잭이 등장한다

"왜, 이 배는 자주 고장이 나요? 잘못사신거 아니에요?"

스미스할머니가 말하신다.

"그래도 돈은 들더레도, 많이 벌잖아! 걱정마 이번에도 저 나머지들보다 더 많이 잡을태니까"

빅 맥과 애플잭이 미심쩍은듯한 표정으로 수리장을 나온다

그 옆에 있는 friendship 선장 트와일라잇은

많은 통발을 샀다

"저번에 통발을 적게 사서 많이 못잡았어요."

통발을 내릴려는 동시에 레인보우 대쉬가 출근하였다.

"안녕하신가? 오늘은 20%더 많이 너었나?"

"이번에는 멀리 나갈꺼야"

"미끼는?"

"챙겼고"

"연료는?"

"넣었어"

"그럼 다 된가야?"

"아니, 핑키가 안왔어.."

"또야? 남들 다 가겠네.."

건너편 부두에는

royal의 선장 샐레스티아가 출항 준비를 맞추었다.

"자! 시동 걸자!"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시동이 걸렸고

출항을 하였다.

케이던스가 말하엿다.

"이번엔 friendship의 어장을 휩쓸껍니다! 이미 합의를 했죠."

몇시간전

각 선장들은 주점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미스할머니가 말하였다.

"너희들이 나의 어획량을 앞설려면 3만년 전에 계획해야 될껄?"

더피가 말했다.

"왜요? 스미스할머니?"

"내가 말하면 니가 그쪽으로 갈거잖아? 저번시즌때 나랑 자꾸 통화했으면서"

트와일라잇이 끼어들었다.

"그러면 이번 시즌은 어장 바꿔서 사용하기 어때?"

스미스 할머니를 제외한 나머지가 찬성하였다.

이로써 트와일라잇은 더피의 어장에

더피는 셀라스티아

셀라스티아는 트와일라잇에 어장에 가게 되었다.

가장 먼저 출항준비를 맟춘 것은 더피 선장의 background 였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결국 선박의 엔지니어인 제코라가 엔진은 손 보왔다.

결과는 참혹했다.

"엔진 연료 같이 너었어요?"

"어..............."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지요!"

결국 이 엔진오일들이 다 뺀 다음이에야 시동을 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riendship은 시동을 걸고 항구를 떠났다.

이제 SAA와 background만이 남았다.

치어럴리가 말하였다.

"이런 일 자주 있어요, 워낙 선장이 좀 그래서.. 그래서 잘 안잡히나 봐요."

자코라가 엔진오일을 넣는 사이

SAA는 수리를 마치고 통발을 적재하러 간다

스미스 할머니는 더피에게 전화를 건다.

"예! 더피입니다

"이봐! 더피, 우린 이제 통발 실으러 가는데, 너희는 어디냐?"

"어련 하시겠어요, 우린 시동만 걸면 되요! 먼저 가실거든 가세요!"

"그래! 우린 간다!"

"예!"

더치하버에서 76km떨어진 royal에서 작업이 시작 되었다.

선원 루나가 말하였다.

"우리 선장님은 일단 초반엔 가까운 곳에 통발을 쳐두었다가, 어장에서 돌아오다가 걷는 거죠, 어장에서 수확이 신통치 않으면 거기로 가는 데, 모 아님 도이죠 뭐"

선장이 말하였다

"오펠리아 대게 시즌의 첫통발 준비 됬냐?"

"이봐! 샤이닝! 신참은 미끼 달아야지!"

크리살리스가 말하였다.

신참 샤이닝이 미끼를 달고, 투하만 하면 되었다.

선장이 말하였다.

"준비 되었나?"

갑판장인 케이던스가 말하였다

"준비 되었습니다!"

"투하하자~!"

이로써 첫 통발이 떨어졌고,

각자의 거리는 있지만

베링해의 오펠리아 대게 시즌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