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솔직히 국산차 as는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외제차 as는 너무 불편하네요..</div> <div>친절한것은 바랄수도 없을뿐더러 간단한 경정비도 예약하면 기본 보름이상...</div> <div> </div> <div>그 흔한 타이어 정비도 예약하지 않으면 볼수도 없네요.</div> <div>나름 프레스티지급차량인데도 딜리버리 서비스는 기대 할수도 없고..</div> <div> </div> <div>고질적인 잡소리들은 다들 그냥 정상이다 남들도 그렇다 그렇게 타라...</div> <div> </div> <div>결국 7년정도 참다가 이제는 외제차 안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차량 구매 목적이 모든 것을 상쇄할만큼 확실하지 않다면 </div> <div>그냥 적당한 국산차를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는 개인적인 변심..</div> <div>뭐 딜러사들은 저의 변심따위에는 관심도 없겠지만...</div> <div> </div> <div>그렇다고 남들이 말하는 호갱이 되는게 맘 편한 게 아닌것도 사실이구요..</div> <div> </div> <div>엄청 고민많이 하다가 차 가지고 이게 먼 고민인가 싶어서 </div> <div>리스고 뭐고 다 필요없고 차라리 사업에 더 투자 하자는 생각이 절실해 지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꾸미기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970548uy6CuKt1X5s.jpg" width="720" height="96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970548HHrHOFIahvzDQbpM.jpg" width="800" height="600"></div></div> <div> </div> <div> </div> <div> 다음차로 마세라티 기블리와 벰 730d엑드 를 관심가지고 고민하다가 든 생각들이네요.</div> <div> </div> <div>지금차(A8)도 주행중 간헐적인 잡소리로 조금 불만이었는데..아부지도 운행하시고 </div> <div>저도 가족과 함께 타려고 샀던 차라서 참았지만 결정적으로 트렁크가 생각보다 작아서 </div> <div>좀 더 큰 놈으로 알아 보다가 또 눈이 이쪽으로 돌아 가드라구요..(남들이 좋다면 귀가 팔랑팔랑...)</div> <div> </div> <div>원래는 그랜드카니발이나 모하비쪽으로 생각했었네요.</div> <div> </div> <div>그러던 중 조금 일이 있어서 A8 말고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S Q4 운행중인데요.</div> <div>(금수저 아님. 정말 발다닥에 땀나게 돈 벌고 있는 사람임..)</div> <div> </div> <div>이거 잡소리 대박이네요..주행성능과 배기음으로 모든걸 상쇄 시킬 줄 알았는데..</div> <div>저에게는 이런차가 맞지 않는거 같네요..</div> <div>엄청 밟아 봐야 150키로 정도에 가족들이 뒷자리에..</div> <div>시끄러우니 아들은 자꾸 내릴려고 하구요..결국 다시금 제 마음을 확실하게 잡아 주는 계기가 되는 차 같습니다.</div> <div> </div> <div>출퇴근하는 거리 총 하루에 40km 정도입니다.</div> <div>출근은 국도 퇴근은 고속도로.</div> <div>당연히 차량 정체 있는 구간이구요. 아셨겠지만 차량 성능의 반의 반도 체감 못하고 있는 상황.</div> <div>하지만 코너웍이나 배기음은 남자라면 설레이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가족은 싫어 하네요.</div> <div> </div> <div>대형 세단이다 보니 실내 환경 쾌적합니다. 됫자석도 a8 보다 더 편한 느낌.</div> <div>주행시 승차감도 s 모드 아니라면 불편함이 전혀 없구요. 오히려 아우디 콰트로 보다 코너는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div> <div> </div> <div>너무 큰게 흠인 차량이라고 할까요? a8도 큰데 이넘은 더 빡시네요. </div> <div>인테리어 아주 맘에 듭니다. 우드풍의 마감들이 아주 고급스럽고 센터가 조잡하지 않습니다.</div> <div>a8은 조잡한 느낌입니다. </div> <div>대박은 네비 입니다. 독일차들같은 병신같은 네비는 없습니다. 아주 똑똑하고 편합니다.</div> <div> </div> <div>hud가 없고 사이드 미러가 조금 작은 편이며 오토 폴딩이 되지 않네요. 아쉽구요..</div> <div>프레임리스문짝은 뭐 예전에 탔던 차량들에도 있던거라 세단임을 감안해도 특이하다는 생각은 안듧니다. </div> <div>뭐 기름은 게이지 주는게 눈에 보입니다. 예전 370z 보다는 좀 나은편이네요.</div> <div> </div> <div>외관은 K9 냐고 자꾸 물어 봅니다. 직원들이 .. 길거리에서 알아 보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마세라티가 되겠네요.. </div> <div> </div> <div>일하는 틈틈히 적다 보니 전체적으로 내용의 일관성이 좀 없는 듯하네요. </div> <div> </div> <div>암튼 결론은 독일차량들의 잡소리 너무 짜증나고...브레이크쪽도 마찬가지구요.</div> <div>AS의 불편함은 구매자들의 변심으로 이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뭐 우리가 신경써줘야 할건 아니지만 너무 불편하고 통화할떄마다 화가나서 주절거려 봅니다. </div> <div> </div> <div>즐거운 하루 보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