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펑크란?
전기 대신 극도로 증기기관이 발전했다면? 하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작품을 이르는 장르 용어.
기계장치나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전함이나 로봇이라든가, 그런게 등장합니다.
근과거를 다루는 SF 장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딱 간단하게 말해서 과학기술의 성장이 컴퓨터와 내연기관을 통해 발전한 오늘의 모습대로가 아니라 18~19세기 증기기관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고 가정하여 만든 대체역사 SF 혹은 판타지를 스팀펑크라 부릅니다. (네이버 발췌) 입니다.
미연시에서는 꽤나 보기 힘든,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는 스팀펑크 장르인데요.
일단 오프닝 부터 감상하실까요?
후방주의 요소가 있지만 일일히 표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창천의 세네나리아 ~What a beautiful world~
혁염의 인가노크 ~What a beautiful people~
칠흑의 샤르노스 ~What a beautiful tomorrow~
백광의 바르시아 ~What a beautiful hopes~
자영의 소나닐 ~What a beautiful memories~
황뢰의 가크툰 ~What a shining br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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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스팀펑크 시리즈였습니다.
이거 정말로 설정과 스토리가 독특하네요.
크툴투 신화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으며, 스팀펑크가 발전한 세계, 카다스.
그 카다스와의 교류로 인해 역사적 개변이 일어나고 있는 지구.
이 두가지의 세계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작품이 나올때마다 여 - 남 - 여 - 남 - 여
이런 식으로 주인공 성별이 바뀝니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창천의 세레나리아.
라이어 소프트의 스팀펑크 첫 시리즈 입니다.
진입 장벽이 후속작보다 덜하고 에로게 적 측면이 강하다고 합니다.
기지세계 (카다스) 에서 미지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모험활극이라고 하네요.
혁염의 인가노크.
라이어 소프트의 스팀펑크 두번째 시리즈 입니다.
기지세계(카다스)에 존재하는 두 강대국, 왕후연합의 한 도시 '인가노크'에 대재앙이 덮치고, 그 재앙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칠흑의 샤르노스.
라이어 소프트 (이하 생략) 세 번째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지구에서,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네요.
꽤나 인지도가 있는 작품입니다.
에로도가 극히 낮아 h신 같은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백광의 바르시아.
카다스에 존재하는 바르시아 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군상극이네요.
이런 점 때문에 호불호가 무척 극명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창천의 세네나리아 와 무척 깊이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세계관의 뒷 설정에 깊게 연관이 되어있어 진입 난이도가 스팀펑크 시리즈 중 역대 최고로 뽑힙니다.
이 작품부터 스팀펑크 시리즈는 부분 보이스에서 풀 보이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자영의 소나닐.
칠흑의 샤르노스에서 2년이 지난 시점, 미국 뉴욕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뉴욕이 망했어요.
그렇습니다.
그 망한 뉴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황뢰의 가크툰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마르세유 해상학원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어마금?)
학원 이능 배틀물이지만 정확하게는 히어로 물입니다.
특이하게 이 작품의 초회특전판은 남자용, 여자용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이 이유는 나중에 후술하겠습니다.
ps. 주인공 이름이 니콜라 테슬라, 나이는 72세 입니다. (?!!?)
창천의 세네나리아 보다 더 낮은 진입장벽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입문용임에도 불고하고 스팀펑크 시리즈와 온갖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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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 시리즈의 특징을 뽑자면, 엄청나게 절제된 성적묘사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h신이 있다면 팬덤 사이에서 엄청난 논쟁이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h신을 스킵하면 스토리 이해 불능인 사태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
여성 유저층이 쩝니다.
스팀펑크 라이브 공연때 100명을 추첨했는데 40명이 여성이었다고 하네요.
여성 라이터의 문체. 그리고 수많은 노말 커플들.
칠흑의 샤르노스와 자영의 소나닐에서 두드러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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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입니다.
회신의 카르쉘 ~What a beautiful sanctuary~
니트로 플러스와 콜라레보이션 작품.
모든 시리즈의 게임오버가 중첩된다면 하는 가정하에 if 스토리 입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역대 시리즈의 게임오버가 중첩되면 나오는 IF의 세계. 기가 손을 뻗는 것을 그만두고, 메어리가 달리는 것을 멈추고, 엘리시아가 여행을 포기하여 에디슨에게 패배한 테슬라에게 구원이 오지 않는 세계의 미래라고 한다. (엔하위키 발췌)
(시간이 없어서 복붙으로 대체합니다.)
- 무색의 우르타르 ~End of shining world~
- E-BOOK 프로젝트. 2013년 예정. 선행 스토리인 무색의 우르타르 고(考)가 동인지로 출간중.
- 순욱의 티르히아
- 시리즈의 외전격 소설. 시나리오 작가가 개인적으로 내고 있는 동인지이며 본 시리즈보다 약 30년 전 일본 막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수많은 웹노벨.
...웹노벨도 있어서 쩝니다.
덜덜
각 작품의 발매 뒤, 약 6개월 뒤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프터 스토리가 연재된다. (엔하위키 발췌)
이상으로 스팀펑크 시리즈 소개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