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이 직업을 하는 사람들끼리 이야길 좀 해봤습니다.
현재 하는 직업에 대해 회의가 좀 든다는 푸념을 했는데
다들 하는 말이
"오래 하고 잘 했지만 그렇다고 그게 끝은 아니다."
"니가 발견하지 못한 적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직업으로
바꿔보는게 어떻겠냐"
하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오랫동안 한게 니 습관에 남아있으니 가능하면
그냥 순리대로 하던대로 해라. 직업 바꾸면 스트레스 받는다."
"니가 가장 열심히 했던 일이니 조금만 더 해봐라"
라는 식으로 말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와우 전체를 기준으로 흑마법사를 오래 하긴 했는데...
죽음의기사로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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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5/13 17:30:33 125.135.***.154 오뚜기순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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