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갈수록 입지가 좁아져서 우리말좀 들어달라며 소리치는 힘없는 사람들 말을 왜 무시하십니까?
약자편이라고 왜치던 오유는 다 위선인가요?
저야 취직했고 결혼도 안할생각이니 본인도 후대도 걱정없습니다만... 기회적 박탈을 경험할, 남들이 거부한 힘든 의무 다한 이나라 20대는 무슨 잘못입니까?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구요? 10년간 기다린 기회라구요? 다술 위해 소를 희생하라. 지난 몇십년간 지겹게 들어 이제는 거부 하자면사요? 남을 위해 소순 희생라라구요? 그럴게 왜치시는 분들 대기업 욕하지 말고 정부랑 정치인 욕하지 마세요. 지난 반백년간 그들이 왜치던 소리니까요. 종교인들 욕하지 마세요. 그들이 왜치던 더 큰 뜻을 위한 희생이니까요.
자신의 이익을 왜치는게 왜 추잡한겁니까? 당신들 마져 자신들의 이득 혹은 신념을 위해 왜치시는대요. 여러분 당사자들 마저 쪽쪽 빨다못해 찬양해대는 그분들 마져 좋게 포장해도 결국 자신의 신념과 이득을 위해(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움직이는대 하물며 흔한 소시민이 그걸 하면 왜 안됩니까?
그분들과 여러분ㄴ 알아야 합니다. 떨어질리도 없어보이지만(얼마전이 겹쳐보이지만) 혹시나 떨어지시면 빠가 까를 만든다를 보여주시는 여러분들과 투표자의 믿음을 받지 못한 그분들 잘못인가죠. 민주주의 후퇴, 국민의 패배가 아니라요.
투표는 신앙증명도 아니고 불세출의 영웅을 추대하는 것도 메시아를 모시는 성전도 아닙니다.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대신할 대리자를 찾는 것일 뿐입니다. 일단 당선 시키고 바꿔 나가자구요? 지난 10년간 보아오고 찬양하던 분이라 더 겁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