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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23357
    작성자 : ALOE-VERA
    추천 : 73
    조회수 : 3830
    IP : 125.138.***.10
    댓글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27 20:21:54
    원글작성시간 : 2017/04/27 20:05:1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23357 모바일
    安, 새정치연합 당시 '계파 분석' 지시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291459724602a7c0764587acb697a10f63562f__mn150502__w850__h4305__f542223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200" alt="안철수 친노문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 </span>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span></div>2013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의 계파 성향 문건이 유출됐을 당시 공동대표였던 안철수 후보는 "본적 없다"고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안 후보가 보좌진으로부터 문건을 보고받았고, 유출 사건 이후엔 성향 분석 대상이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최지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리포트]</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원'이란 제목의 문건입니다. 국회의원 130명의 당직과 계파, 이념 성향이 기재돼 있습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또 다른 문건엔 시도당 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지자체장, 보좌진협의회 간부 등 400명이 분류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 문건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이던 시절 의원실 보좌관이 만들어 보고한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보좌관</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기존에 이걸 해왔다 이걸 너가 해라. 자료를 제가 직접 보고를 드렸어요. 직접 업데이트 한 자료를 들고 가서 보고를 드렸고…"</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안 후보는 지난 2014년 3월, 이 문건이 유출되자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박광온</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은 적도, 또 이런 문건을 본 적도 없다는 점 밝힌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그러나 이후에도 의원실 정무 담당 비서관은 재보선에 당선된 의원들을 새로 분류 명단에 넣어 성향 분석을 했습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보좌관</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친노가 이렇게 많네요' 라고 말씀하셨고…. 의원들이 법안 공동발의 요청이 오던지 아니면 어떤 세미나, 그때 이제 미리 사전에 (성향) 스캔을 하고 가죠."</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그러나 안 후보 측 관계자는 "누군가 후보에게 그런 보고를 했을 수는 있어도 후보가 지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span>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448&aid=000020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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