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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76485
    작성자 : VKRKO
    추천 : 32
    조회수 : 2529
    IP : 112.149.***.171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03 02:36:46
    원글작성시간 : 2017/02/02 23:53: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76485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여우귀신과 견신
    <div>문화인류학 강의를 하러 온 선배에게 들은 악령 관련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츄부지방(中部地方) 어느 대학 민속학 연구실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사람에게 씌인 악령에 관해 조사하던 교수님이 있었는데, 그 연구팀에서 8명의 학생이 현지조사를 나가게 됐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각각 담당을 결정하게 됐죠.</div> <div><br></div> <div>A는 이번이 첫 현지조사였기에, 악령 중 가장 유명한 견신을 지원하려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교수님이 그걸 말렸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견신은 아직 A 자네가 맡기에는 이르네. 무서운 존재거든. B군과 C군이 맡아주지 않겠나? A 자네는 여우귀신 쪽으로 가게나.]</div> <div><br></div> <div>그리하여 A는 D와 함께 여우귀신이라는 잘 알지 못하는 악령을 조사하게 되었고, 선배인 B와 C가 견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A는 녹음용 테이프 같은 취재 도구를 가득 준비해, D와 함께 키타칸토(北関東)의 어느 집을 찾아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침 그 무렵은 가을이고 태풍 예보가 나온터라, 여기저기 농가에서는 태풍을 대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찾아가는 바로 그 집, 악령 들린 집만은 아무 것도 하지않고 한가로이 있어 이상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여우 들린 집에서는 친절하게 A 일행을 맞이해, 훌륭한 다다미방으로 안내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큰주인님으로 불리는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A는 바로 녹음을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여우귀신이라는 것은 손을 타고 넘을 정도의 작은 여우 모습을 하고 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야기를 듣던 와중, 갑자기 할아버지가 말을 멈췄습니다.</div> <div><br></div> <div>[이야기를 하니 저 봐, 여우귀신이 나왔군.]</div> <div><br></div> <div>할아버지는 그렇게 말하고 통풍창을 가리켰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A와 D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여우 들린 집은 교수님도 신세를 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날도 저녁식사와 방을 그냥 내어주었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밤이 깊어져 녹음도 끝날 무렵, A는 태풍이 걱정되어 큰주인님에게 괜찮을지 여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큰주인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div> <div><br></div> <div>[바람도 구름도 집을 피해서 지나갈테니 말이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튿날 아침, 돌아오는 길에는 태풍 흔적이 엄청나게 남아있었지만, 여우 들린 집에는 나뭇잎 하나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연구실로 돌아와, 교수님과 다른 멤버들 앞에서 녹음해 온 테이프를 재생했습니다.</div> <div><br></div> <div>[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째서인지 녹음한 큰주인님 목소리는 안 들리고, 기묘한 소리가 잡힐 뿐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다시 한 번 해보게.]</div> <div><br></div> <div>교수님의 말에, A는 녹음 테이프를 감았다가 다시 재생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div> <div><br></div> <div>그때 여자 선배가 [멈춰!] 라고 비명을 질렀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소리! 그건 빙의했을 때 나는 소리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선배는 민속학과 더불어, 전통극인 노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노에서 노래하는 빙의의 소리와, 테이프에서 나는 소리가 똑같다는 것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노의 역사는 무로마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옛 사람은 괴이의 소리를 알고 있던 것일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괜찮아!]</div> <div><br></div> <div>다들 아연실색해 있었지만, 교수님이 소리를 질렀습니다.</div> <div><br></div> <div>[유감이지만 이건 묻어두도록 하세.]</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후 A와 D는 적어온 기록을 정리하기만 하고,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한편, 견신을 조사하러 간 팀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와 C는 견신 들린 집에 찾아갔지만, 가는 도중 신이 나 있던 B가 갑작스레 그만 두자느니, 돌아가자느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신이 죽는 꿈을 꿨다고 하면서요.</div> <div><br></div> <div>C는 B를 열심히 설득해, 견신 들린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훌륭한 분위기의 노인이 두 사람을 맞이해 여러 이야기를 해줬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B는 얼굴을 푹 숙인채 말 한마디 없어서, C는 무척 곤란했습니다.</div> <div><br></div> <div>허나 노인은 그걸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윽고 준비된 다다미방에 안내되어, 두 사람을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잠이 오질 않더랍니다.</div> <div><br></div> <div>밤이 꽤 깊어질 무렵, 복도로 난 미닫이문에서 바스락바스락, 무수한 동물이 모여드는 기척이 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고는 일어났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것이 신호였던 것처럼, 미닫이문이 잇달아 찢어지더니 쥐같은 것이 끝도 없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C는 정신이 없어 눈을 꽉 감고 있었지만, 문득 B가 신경 쓰여 눈을 떴습니다.</div> <div><br></div> <div>B는 멍하니 텅빈 눈을 한채 앉아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튿날 아침, 미닫이도 이부자리도 다다미도 난장판이 된 방에서, B와 C는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견신 들린 집의 젊은 며느리가 아침 식사가 준비됐다고 부르러왔습니다.</div> <div><br></div> <div>방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C가 횡설수설해서 설명하자, 젊은 부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괜찮습니다. 처음 오신 손님이 계실 때는 자주 그렇거든요.] 라고 대답하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는 다른 다다미방으로 짐을 옮겨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돌아갈 채비를 마치고 인사를 올리자, 노인은 [아무래도 여러분은 환영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마음에 걸리는 소리를 하더랍니다.</div> <div><br></div> <div>두 사람이 도시로 돌아오자 이미 밤이었고, 그대로 B와 C는 역에서 헤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튿날 아침, 대학에 나온 C에게 B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눈을 부릅뜬 채, 온몸이 경직되어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사인은 심장발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의 장례식이 끝난 뒤, C는 연구실에 모인 동료들 앞에서 울며 소리쳤습니다.</div> <div><br></div> <div>[견신 때문이야! 그 녀석, 정말 가기 싫어했는데 내가 억지로 끌고 간 바람에...]</div> <div><br></div> <div>그 후 C는 박사 과정을 밟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학자의 길을 나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현지조사를 나갔다가 행방불명 되어, 벌써 1년이 넘도록 소식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1158" target="_blank">http://vkepitaph.tistory.com/1158</a>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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