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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68992
    작성자 : 알쑤엄는영역
    추천 : 29
    조회수 : 2824
    IP : 220.127.***.104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30 23:48:38
    원글작성시간 : 2013/04/23 19:12: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668992 모바일
    무서웠던 이야기(1)
    회사이전을 하고 기존에 있던 회사 기숙사에서 발생한 실화이다.
    실화라고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지만… 난 그저 무섭더라.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외모는 키도크고 얼굴도 잘 생긴 친구였다.
    그 친구 그때 당시 나이가 23살 정도? 군대 제대 후 바로 입사한 케이스다. 
    그 친구와 고등학교 절친 2명이 회사를 이미 다니고 있어서 적응 또한 빨랐던것 같다. 
    그 친구는 회사 기숙사 생활을 했다.
    회사 기숙사는 2층 건물에 약 10개의 방으로 갖추어져 있다.
    회사 기숙사 사용 인원이 약 30여명 되었기 때문에 2명~4명이 한 방씩 사용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절친 2명과 함께 방을 사용했다.
    회사 기숙사는 어디서나 들을법한(아주 평범한) 괴담이 있었다.
    첫째, 묘지를 밀어서 공장을 짓고, 기숙사를 지어서 귀신이 나타난다.
    둘째, 장농위에 검은색 옷차림의 여인이 쳐다 보고있다.
    셋째, 세면대의 거울이 깨졌다. 
           세수하다 거울에 비친 흰 소복의 여인을 보고 놀라서 주먹으로 거울을 쳐서 깨졌다.
    넷째… 다섯째…등등…
    요정도는 사람사는 곳이라면 한두번씩은 들었을법한 아주 평범한 괴담들이다.
    그 아주 평범한 괴담의 종지부를 그 친구가 찍는다.
    그 친구가 입사한지 약 3개월이 지났을 무렵 부터인가 그 친구의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
    눈밑에 다크써클이 눈에띄게 늘어가는 그 친구.
    "요즘... 얼국색이 안좋다? 뭔일 있냐?"
    "아뇨…..잠을…."
    "그러니깐, 술좀 작작 퍼드셔."
    친구들과 밤 늦도록 놀았던 모양이겠지… 했다.
    며칠 후,
    아침 출근길에 회사 기숙사 앞에서 그 친구를 보았다.
    회사 방향이 아닌 반대쪽 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듯 했다.
    큰키(182m)에 어깨두 넓어 옷 맵시가 제법이었던 그 친구가 축 쳐진채 표정은 울상이었다. (완전 노숙자 느낌?)
    그 친구 옆 바닦엔 큰 가방이 2개 정도 놓여져 있었다.
     '쟤 어디가는 거야? 출근안하고…' 
    차를세워 물어보고 싶었으나 '별일 있겠어?' 하곤 회사에 도착을 했다. 
    출근시간이 넘어서야 그 친구의 절친중 한명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형. ㅇㅇㅇ 관련해서 드릴말이 있는데요…."
    "걔, 뭔일 있냐? 아침 출근길에 보긴 했는데… 가방싸서 집에 간거냐?"
    "네…근데요…어젯밤에 일이 좀 있었어요."
    나 역시 팀장님께 보고를 해야했었기에 자세한 내용을 듣기로 하고 상담실로 갔다.
    그 친구는 절친 2명과 달리 부서 특성상 야간근무가 없었다.
    절친 2명 모두 야간근무를 할땐 혼자 잠을 자야만 했다.
    가위에 눌리며 잠을 못 이룬날이 태반이고 심지어 외국인근로자 방에서 함께 잔적도 있다고 한다. 
    가위를 눌리면 등장하는 꼬마아이.
    머리맡에서 알아들을수 없는 혼잣말을 중얼거린 다던….
    연이어 가위에 눌리다 보니, 그 혼잣말을 계속 듣다보니, 언젠가부터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아듣게 되었다.
    "하나..둘..셋..넷..다섯……"
    숫자를 헤아렸다던 그 꼬마아이.
    이러한 이유로 몇날며칠 잠을 못 잤다는 것이었다. 
    "참내, 별~~~ 걔 생긴거 답지않게 기가 약한가 보다. 그래, 그것 때문에 퇴사한다고?"
    "아뇨, 들어보세요."
    하루는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등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느낌이 났다. 
    그 친구는 차마 뒤 돌아 볼 수 없어 모르는척을 했다.
    그랬더니 "어~어?" 꼬마아이의 음성이 등 뒤로 들렸다.
    또 한 차례  등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더라.
    몸이 얼어붙은듯이 움직일 수가 없고 TV소리도 귀에 안들어오고 오로지 등뒤에 누군가에만 온 신경이 쏠렸다.
    이번에도 반응이 없자 "어~~어?" 또 이러더라.
    느낌상 약 1분동안 적막만 흘렀고 아주 약간의 안도감에 정신을 차리려는 순간.
     '다다다다다다다닦…….'
    꼬마아이의 뒷 모습을 뚜렸하게 보았다.
    등 뒤에서 부터 발 밑쪽을 지나 TV가 놓여진 벽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다.
     '다다다다다다다닦…….'
    장판위로 맨발로 뛸때 나는 소리가 분명했고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벽속으로 사라졌다.
    그 꼬마아이의 뒷모습은 5~7살 정도 남자아이였으며, 정확히 얼굴은 보지 못하였으나 목소리와 뒷모습은 뚜렸하게 보았다는 것이다.
    놀라운건 가위에 눌렸을 때만 나타나던 그 꼬마아이가 정상적인 생활 공간에서 나타 났다는 샘이다.
    그 친구의 공포는 최고조에 달했고 그 얘길 전해들은 절친들은 매우 놀라웠다고 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어젯밤이 대박 이었어요."
    "제가 여태껏 살면서 들어본 사람 목소리 중 가장 컸던거 같아요!" 
    상기된 표정으로 절친은 어젯밤 얘길 하고있었다.
    어젯밤은 절친 2명도 주간근무라서 3명이 모두같이 잠이 들었다.
    "아..어..어…"
    "응..으… 으…."
    절친은 2명은 그 친구의 신음 소리에 잠이 깼고 형광등 불을 켰다.
    그 친구의 모습을 본 순간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검은 눈동자가 보이지 않게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벌릴 수 있는 최대의 크기였다.
    온몸은 뻣뻣하게 경직되어 부들부들 떨고있었으며, 아마도 목에서 나오는 소리였을 것이다. 
    "커..컥..어…꺼….."
    가위가 눌렸구나 하고 흔들어 보려는데 그 친구의 모습이 어찌나 무섭고 섬뜩하던지 손을 대는것 조차 망설여 젔다.
    약 20초 동안 방안은 온통 놀라움, 공포에 휩쌓여 그저 '야!!', '왜그래!!' 반복되는 외침뿐만... 
    이때다. 
    "악~~~~~~~~~~~~~~~~~~~~~~~~~~~~~~~~~~~~~~~~~~~~~~~~~~~"
    그 친구의 고함이 터졌다.
    "제가 여태껏 살면서 들어본 사람 목소리 중 가장 컸던거 같아요! 한 10초는 넘게 고함을 질러대는데 제가 귀를 막을 정도로 컸어요." 
    반 실신 상태로 겨우 깨어난 그 친구는 재 정신이 아니었으며, 
    그 고함 소리에 기숙사 인원들이 모두 깨서 난리가 났었다. 
    그 친구는 정신을 차린 후 2명의 절친에게 울먹이며 이야기를 했다.
    "난 가위를 눌렸던게 아니야. 여기서 한두번 가위 눌린 것도 아니고… 정말 나타난거야.
     난 너무 무서워서 돌아누운체 웅크리고는 자는척을 했어. 그랬는데... 
     그 꼬마가 아주 가깝게 귀에 대고 하는말이 '나가…나가… 나가…' 약 10초 간격으로 '나가'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어. 
     그 꼬마 숨소리 까지 느껴질 정도로 가깝게 대고 말이야.
     너무 무서워서 눈이 떠졌어. 눈을 감으려 해도 감겨지지가 않았어. 정말 많이 울었던거 같아."
    그 친구의 배게는 땀인지 눈물인지 모르지만 젖은 부위가 색생으로 구분이 될 정도로 젖어 있었다. 
    부들부들 떨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나가'라는 목소리가 처음에는 작게 소근거리다가 점점 굵어지고 커졌어. '나가! 나가! 나가라고!!!!!' 고막이 찢어지는줄 알았어.  
      그때 나도 고함이 터졌고 재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아. 모두 기억나. 절대 가위가 아니야."
    그 얘길 들은 절친 2명 역시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얼었다고 표현했다.
    "나… 아침에 집으로 갈꺼야. 너네가 대신 회사에 얘기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그 친구는 짐을 싸서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날아침 내가본 그 친구의 모습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있는 그대로 팀장님께 보고 드리니 
    "집에가게 둬야지. 사람이 죽을 지경인데…."
    그렇게 그 친구의 퇴직이 결정되고 안부 전화를 했다. 
    "죄송해요. 형." 
    전화너머 목소리가 무척 작고 울먹이는듯 했다. 잘 지내라는 안부와 함께 전화를 끊었다.
    대낮에 가도 기분이 나빠지는 기숙사.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아 어둡고 습기가 많았던 곳.
    지금은 허물고 없어졌지만 그 근처를 지날때면 그친구의 그날 아침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사건이후 약 3개월 정도는 지났을 무렵인거 같다.
    그 친구의 절친 1명과 우연히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간 날 들은 이야기는 참…..
    "형. 그 친구… 집에 가서 살 쭉 빠지고 밥도 못 먹을 지경으로 아팠데요. 어머님이 하두 걱정이 되서
     근처에 있는 절을 찾아갔는데… 스님이 그 친구를 보며 뭐라고 했게요?"
    "뭐라 그랬는데?"

    "썩! 내려오지 못해?" 

    그 친구의 등에 한 꼬마가 업혀있는걸 스님이 보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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