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edf69866839f670f74014cc87a7cfbbc.jpg"></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30bdd3bbe9bbf14774da3e4ce234ba4.jpg"></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ca83c8352d32cae86dfcecc7d0fc3b1c.jpg"></P> <P>저는 천안시에 살고 있는 34살 꽃총각입니다.</P> <P>몇일전 동네 공원에서 발견한 길개냥이입니다.</P> <P>태어난지 6개월정도 되었을것으로 추정되고 사람의 손을 탄 녀석인거 같습니다. 숫컷입니다.</P> <P>겉모냥이 고양이지 속은 아주 개같습니다 ㅎㅎ</P> <P>부르면 오고 만져주면 그르렁그르렁 자고 ㅎㅎ</P> <P>무릎 탁치면 무릎위에 올라오고 ㅎㅎ</P> <P>잘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공원안에서 잠만 자고 아주 얌전해요...</P> <P>시간날때마다 가서 사료랑 물이랑 줬는데 아주 잘먹네요</P> <P>오늘은 아침에 비가 살짝 왔는데 아침에 가보니 이슬맞으며 나무 풀숲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더라구요. ㅜㅠ</P> <P>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엽다고 만져주고 먹을것도 주는거 같은데 걱정이네요</P> <P>불순한 의도로 잡아가는 사람도 있고 싸이코패스도 있는데 그들에게 무방비인거 같아서..</P> <P>저는 혼자 살고 집을 자주 비워 키울 수 있는 여력이 안됩니다..</P> <P>너무 이쁜 아이인데 혹시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실 수 있는분 있으면 연락주세요</P> <P>카톡 아이디 : 5teacher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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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17 17:03:11 203.255.***.28 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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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654[6] 2013/04/17 18:29:02 121.173.***.35 루싸
25230[7] 2013/04/17 18:50:54 117.111.***.121 아는여자
35638[8] 2013/04/17 18:56:17 110.70.***.178 158귤나무
400108[9] 2013/04/17 19:47:16 58.143.***.20 체리빵
70439[10] 2013/04/17 20:48:08 59.17.***.116 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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