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100%실화,감동,오글,스압주의)면제 에서 현역 간 썰.
<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XKEt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 <P>애인도 음슴 돈도 엄슴 직업도 음슴 으로 음슴체</P> <P> </P> <P>오유 3년 정도 하면서 오유분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베오베티켓" 을 보면...참...가슴이 따뜻해짐......</P> <P> </P> <P>나는 07년 6월 4일입대 09년 5월 9일 에 명예로운 전역 햇음....</P> <P> </P> <P>나는 07년때 키 180에 몸무게118키로 돼지엿음 신검 처음 받으러 갓을때 현역이 아닌 4급 공익판정을 받음..</P> <P> </P> <P>평소 군인 멋잇는 사람들이라 생각햇고 난 3급을 받아서 어케 해서든지 가고싶엇음....처음 해병대의 꿈을 품엇으나..</P> <P> </P> <P>아버지가 신체등급 1~2급 아니면 갈수없다 햇음...대신 군대 꼭 갈수있는 방법이..내 주특기 화학병 지원하면 갈수 잇다고 햇음.</P> <P> </P> <P>난 평소 착한 아이 이므로 아버지말 엄청 잘들엇으므로 말 들음 ㅋㅋㅋ</P> <P> </P> <P>현역을 가기 위해 네이버 지식인형들을 총동원 햇음.(혹시 못믿는사람 잇을까봐...증거자료....)</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86a9f7d6df5f4898fc8c00898c6d833c.bmp"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워낙...많이 먹는편이라.....단기간폭풍다이어트 해서 3급 겨우 받아넴. 근데...군대 간답시고 치킨,피자 </P> <P> </P> <P>처묵처묵처묵처묵처묵 하다...다시 100대로 와버림.......(113kg 4급)</P> <P> </P> <P>근데....듣기론...훈련소에서 다시 신체검사를 해서...몸무게 초과 하면 다시 돌려보낸다는말을 들어버림.....</P> <P> </P> <P>다시 폭풍 다이어트 들어감.......그런데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35e7bfd19236533a7f3d225ec61c594.bmp"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이번엔 또 뭔 시험과 면접을 본다는거임.........</P> <P> </P> <P>면접때 병무청 화학병모집 면접관이 말하길 </P> <P> </P> <P>"요새들어 젊은이들 군대 안가려고 어깨빼기(어깨탈골 일부러 해주는 병원도 있었음)유행인데..자네는 몸무게로 안갈수도 있는데</P> <P> </P> <P>굳이 왜 힘들게 가려고 하는가?"</P> <P> </P> <P>나는 " 어...음......누구나 다 가는거...나만 못가면 쪽팔리자나요. 저도 나라 한번 지켜보고싶어요"</P> <P> </P> <P>면접관이 날 보며 말없이 미소 띄우더니 다음질문 없이 집에 가라고 함. 몇일뒤 po합격wer 시켜줌. 우왕굳</P> <P> </P> <P>많은 우여곡절? 훈련소에 따라오겟다고 화내던 아버지,하루 내내 우시던 할머니 (어머니는 이혼상태로 집에 안계셧음)를 </P> <P> </P> <P>겨우 말리고 친구 5놈 대리고 07년 6월4일 논산훈련소에 당당하게 입대함. </P> <P> </P> <P>그리고 훈련소 들어가기직전에 부모님한태 큰절하는 그때</P> <P> </P> <P>친구한태 큰절 한건 안자랑.</P> <P>자대 가서는 통신병 한건 안자랑.</P> <P>군대월급 100만원 모아서 할머니 준건 자랑.</P> <P>지금 몸무게 다시 100대 인건 안자랑.</P> <P>자대는 강원도 양구 인건 안자랑.</P> <P> </P> <P> </P> <P> </P> <P> </P> <P> </P> <P>어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내가 07년~09년 때까지 이름 모를 74명(대대장이 말하길 군인1명이 민간인 74명 지키는 효과라고 햇음...)을</P> <P> </P> <P>지켯고........여러분(예비역)도 전엔 이름모를 74명을 지켯듯이 지금 후배이자 동생들도 우릴 포함 74명을 지켜주고 있음에 감사하자는거임...</P> <P> </P> <P> </P> <P> </P> <P>어떻게 끝내야하지............어쩃뜬 끗~</P> <P> </P> <P> </P> <P> </P> <P> </P> <P>요약.</P> <P>1.몸무게 118kg 으로 4급 받음</P> <P>2.종나 폭풍 다이어트 해서 3급 받음</P> <P>3.공익임에도 현역감.</P> <P> </P> <P> </P> <P> </P> <P> </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4/17 08:29:00 175.223.***.225 내가선빵
391837[2] 2013/04/17 09:54:55 112.172.***.170 Arsenal
126564[3] 2013/04/17 10:00:50 14.43.***.167 i30흰둥이
334128[4] 2013/04/17 10:34:08 114.206.***.218 사랑민영화
389145[5] 2013/04/17 10:44:23 211.115.***.173 은지아빠
208774[6] 2013/04/17 10:45:47 221.147.***.238 사탕냠냠
208901[7] 2013/04/17 11:05:35 211.36.***.43 minspapa
310135[8] 2013/04/17 11:35:44 121.174.***.27 오함마
97354[9] 2013/04/17 11:36:34 211.224.***.116 섹시치킨
349173[10] 2013/04/17 11:53:55 175.223.***.94 찍소
3012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