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의 이희진 대표이사(현재는 이사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인 대표이자 큰 주주). 바로 그 IMG코리아(미디어부문 지사장)와 KBS영상사업단 출신입니다. 미디어의 속성을 매우 잘 알고 있고 스포츠 마케팅 업계의 대부로도 불린다네요. IB의 유일한 대박꺼리 소속 선수였던 김연아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결과들을 계속 창출했고 자연스레 물밀듯 들어오는 물량공세에 IB는 입이 찢어집니다. 파이는 몇 십배 커지고, 김연아 단 한 명으로 인해 IB는 주식시장과 광고시장에서 아주아주 우량한 회사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속에서 이대표를 위시한 IB인들은 다른 사업 등에 대한 끝없는 욕심으로 김연아에 대한 정책은 더욱 이상하게 돌아가며 계속해서 김연아에게 치졸한 피해들을 끼치게 되고 2010년 올림픽까지 치룬 후 계약 기간 종료와 함께 결별을 합니다. 이후 김연아측은 잘 아시다시피 올댓스포츠를 설립했죠. IB와 김연아측 서로는 감정이 좋을 수 없었겠지만, 기존에 김연아 몫마저 가로채며 김연아에게 빼먹을 것은 죄다 빼먹은 IB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김연아를 이용해 본인들의 이기적인 이득을 챙김과 동시에 김연아와 올대스포츠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체적으로 동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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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구요. 사이트가서 직접보세요.분량이 좀 많습니다.

http://newro.kr/entry/IB%EC%8A%A4%ED%8F%AC%EC%B8%A0%EC%9D%98-%EA%B9%80%EC%97%B0%EC%95%84%EC%99%80-%EC%86%90%EC%97%B0%EC%9E%AC%EC%96%B8%ED%94%8C-%EB%81%9D%EC%9D%80-%EC%96%B4%EB%94%94%EC%9D%B8%EA%B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