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54, 165, 234);"></span><p><b>* 일단, 북한이 깡패짓하네 마네 등등 운운은 그냥 버로우 타고 </b></p><p><strike>(그딴거 무서우면 숨은 왜 쉬나? 불산가스가 언제 폐를 망칠지 모르는데)</strike></p><p><br></p><p>아~주 상식적인 선에서 남북한이 친해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p><p><br></p><p>사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p><p><b>1. 북한은 스스로 돈을 벌 방법이 제한적이다. (북한산 버섯 팔이가 얼마나 된다고...)</b></p><p><b>2. 중국은 자국의 경제성장에 눈이 돌아가있다.(2000년대 초반은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성장 시기)</b></p><p><b>3. 미국은 이라크-아프간에 눈이 쏠려있다.</b></p><p><b>4. 일본은 고이즈미-아베가 병크로 지지율을 날려 먹고 있다.</b></p><p><br></p><p>자 전개 합니다.</p><p><br></p><p>분명 <b>"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에너지와 식량 자원을 지원"</b>한다면 우리<b> 미친 새누리+일베+수꼴들이 거품물고 지랄</b>할겁니다.</p><p>한마디로 요약 되죠.</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북한 군대와 특권층을 위해 퍼주기다"</span></b></p><p><br></p><p>이 얼마나 논리정연하면서<b> 미친 개소리</b>입니까.</p><p><br></p><p>일단 그렇다고 치고 남한의 입장에서 친해지려면<b><span style="color: rgb(255, 0, 0);"> "북한이 스스로 돈을 벌어서 쌀을 사 먹게" 해야 한다</span></b>는 것이죠.</p><p><br></p><p>그래서 "<b>개성공단</b>"과 "<b>금강산</b>"을 개발합니다.</p><p>개성공단은 해당 남한의 기업이 북한 근로자와의 계약으로 상품을 생산하고<b> 해외에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서</b></p><p>통일부를 통하여 북한에 대한 근로자에 대한<b> 임금을 지불</b>합니다.</p><p>물론, 북한은 근로자에 대한 임금의 대부분을 떼어가지만 <b>내국 여타 근로자보다는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불</b>하게 됩니다.</p><p><br></p><p>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불받은 근로자는 생활적 여유가 자연스레 생겨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p><p>이러한 <b>소비는 개성공단-평양-여타 내륙쪽으로 전파</b>가 자연스레 되는 것이죠.</p><p><br></p><p>또한, 특권층이 돈을 대다수 먹겠지만 북한이라는 국가에도 자금이 가기 때문에 </p><p><b>외국에서 "에너지"나 "식량"을 차관(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구매가 가능하게 됩니다.</span></b></p><p><br></p><p>그럼 북한의 기득권층은 남한 공단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p><p>어느 정도 분위기가 괜찮아지면 개성공단과 같은 다른 공단에 대한 개발 요구도 커질것이구요.</p><p>남한도 좋습니다. </p><p><b><span style="color: rgb(255, 0, 0);">중국에 공장지어서 임금 주자니 결국은 중국 배불리는 것이고 동남아는 멀고 내국은 인력비용이 비싸거든요.</span></b></p><p><br></p><p>점차 북한의 남한에 대한 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지게 됨으로써 소위 <b>"경제적 식민지(?)"형태로 북한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b></p><p><br></p><p>이게 상식적이고 현실적으로 남북한이 친해지는 방법입니다.</p><p><br></p><p><br></p><p><b>왜 그게 안 되었냐구요?</b></p><p><b>MB에게 따져보셈. 이러한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를 걷어차고 정일+정은이가 엎는다는데 </b></p><p><b>적절한 대처도 못하고 중국에게 가져다 바쳤으니....</b></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