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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
최창식 중구청장은 앞서 네티즌이 만든 ‘짝퉁’ 박근혜 대통령 트위터 계정(@GH_BARK)에 낮뜨거운 아부성 글을 남겼다가 조롱을 당한 장본인이다. 최 구청장은 지난 3월 4일 자신의 트위터(@changsik52)에서 “국운을 이르켜(일으켜) 세울 지도자께서 구청장까지 이르켜(일으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를 세계인의 역사 문화도시로 발전 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짝퉁’ 박 대통령 계정으로 보냈다. 네티즌들의 비웃음과 조롱이 쏟아지자 최 청장은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또 최 청장의 행보와 관련 <조선일보>는 지난해 8월 25일자 <朴 前대통령 신당동 가옥 복원, 기념공원으로>란 제목의 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당시 살았던 신당동 가옥이 원형대로 복원되고, 그 일대가 기념공원으로 바뀐다”며 서울 중구가 박정희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육군 1군 참모장(소장)이던 1958년 5월부터 1961년 5·16을 거쳐 8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관사로 이주할 때까지 3년3개월간 가족과 함께 살았던 장소로 중구청은 이 가옥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고, 그 주변 다가구 주택 2채를 허물어 마련한 땅과 3664㎡ 넓이의 공영주차장 부지를 합해 기념공원을 세울 계획이라고 <조선>은 전했다. 부지매입과 설계는 2013년 3월부터 시작되며 총 사업비는 314억원으로 책정됐다.
당시 최 구청장은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많은 개발도상국가들로부터 국가를 발전시킨 지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라며 “공과가 있지만 그의 업적을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으로 지난 2011년 4ㆍ27 재보선에서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총력적인 지원에 힘입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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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수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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