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콜로세움이 자주열리네요.

뭐, 좋습니다.

건전한 토론은 소비자인 우리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해줍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차량, 나에게 맞는차량...
혹은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더라도 차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콜로세움이 이상한 방향으로만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바로 현대기아자동차와 쉐보레로 말이죠.

이런방향이 아닌 자기가 소유한차량을 위주로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안전성을 이야기 한다면 자기차량의 사고내용

운전성능을  이야기 한다면 자기차량....

즉, 자기가 충분히 운전한차량을 예로들어 이야기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서 콜로세움이 생긴다면 정모나 번개형식의 옆자리시승등 체험도 할 수 있게말이죠.

뜬구름잡듯이 스펙이 어떻고 다른사람들의 이상한 이야기를 예로들어서 콜로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콜로세움을 세울정도로 자신있으면 번개나 정모 콜을 외치면.....



그러면 최소한 지금처럼의 소모적이고 말도안되는 논쟁은 안생길것같아거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