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에 족발만한게 또 있을까요?[BGM]

게시물ID : humorbest_65819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06

IP : 121.181.***.162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1 13:30:06

원글작성시간 : 2013/04/11 1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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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에 족발만한게 또 있을까요?[BGM]

<DIV align=center><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00 src=http://www.youtube.com/v/2RBJ2KD2HDo?version=2&autoplay=1&loop=1 wmode="transparent"></DIV> <CENTER>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 이미지</CENTER> <CENTER>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어제 아내가 애들 유치원에 상담가서 저녁준비가 늦을지도 모른다해서 족발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먼저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족발을 시키고 일단 소주 안주 할 걸 찾다가...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1452DF385165FD954E2C6E" width=430 height=241></DIV>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 땅콩을 찾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 새우깡에 소주 마실때를 생각하면 고급 안주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237EF7335165FDDD1486C0" width=430 height=241></DIV> 오징어 땅콩도 초코파이처럼 여러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오징어 땅콩이나 초코파이 모두 저는 오리온만을 고집합니다 왜냐구요? 맛이 다르거든요 마트에서 세일할 때(1600원) 10개정도 사두고 먹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2179E63A5165FE3D1B0869" width=430 height=241></DIV> 가격 때문에 다른 회사 상품들도 잠시 먹어봤었지만 얼마못가 다시 여기 제품을 사먹게 됩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들어있는 땅콩으로 장난을 치더군요... 크기 품질 그리고 땅콩을 과자로 만들어 땅콩향만 넣은 상품하며...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0238ED355165FE8E222ABF" width=430 height=241></DIV> 애들 간식으로 먹던 방울 토마토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45F7C425165FEB11C14C3" width=430 height=241></DIV> 제가 안주로 즐겨먹는 자유시간 미니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2263023D5165FED318BE18" width=430 height=241></DIV> 쵸콜릿과 치즈를 술안주로 먹으면 의외로 궁합이 잘맞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5.uf.tistory.com/image/134001435165FEFB14C146" width=430 height=241></DIV> 하지만 맛이 진하고 입안에 오래남아 한두개 밖에 못먹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4170845516614341F94BB" width=430 height=241></DIV> 기다리던 족발이 드디어 왔습니다 얼머전부터 족발을 올리겠다 했는데 요즘 돈줄이 말라서...ㅜ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족발입니다 대구에서는 서남족발이 유명합니다 저도 서남족발 본점 것을 그동안 즐겨먹었었지만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다 찾아낸게 위의 족발 집인데 가격은 비슷한데 맛이나 양이 조금 더 많습니다 일단 삼만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이만 오천원, 삼만원, 삼만 오천원 이렇게 나뉘어있습니다 가족이랑 먹으니 시켜먹지만 저 집이 단골 술집이라 친분있는 동생들이나 지인들과 직접가서 먹고 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2048784051661453207E38" width=430 height=241></DIV> 일단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소스들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8.uf.tistory.com/image/192DE4405166005702B361" width=430 height=241></DIV> 메인인 족발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2214623F5166006B1513B9" width=430 height=241></DIV> 보통의 다른 집과는 달리 여기 족발은 그날 사용할 족발은 그날 당일 삶아 냅니다 보통 오후 3시 이후에 첫 음식을 맛볼수 있습니다 고기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사진상 맨위부터 껍데기, 그리고 중간에 우리가 평소 먹는 족발 그리고 살코기 부위 이렇게 나뉘어 옵니다 취향에 따라서 그것만 공략해 드실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03601F3D5166010021566A" width=430 height=241></DIV>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 하는 껍데기입니다 처나 애들이나 다른 집 족발은 살코기만 먹고 비계나 껍데기는 안먹는데 이집 것만 유독 비계랑 껍데기까지 즐겨먹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냄새가 아예 안나기 때문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026559425166017B1A09FB" width=430 height=241></DIV>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요 정말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185A863E516601932925F5" width=430 height=241></DIV> 먹으랴 마시랴 사진찍으랴 바쁩니다 ㅜㅜ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19631442516601B51DCF45" width=430 height=241></DIV> 족발하면 절대 빠질수 없는 양파장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1517C43F516601CE1391BC" width=430 height=241></DIV> 그리고 새우젓...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4408C44516601FC1B7B26" width=430 height=241></DIV> 무우 말랭이(경상도 말로 오그락지)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8.uf.tistory.com/image/17487840516615DB26329F" width=430 height=241></DIV> 고추냉이(와사비) 소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176C4B43516615ED2DC6D5" width=430 height=241></DIV> 그리고 쌈장... 저는 쌈장을 덜어내서 수육이나 돼지고기 볶음을 해먹을때도 사용합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14157A45516615FF29B779" width=430 height=241></DIV> 한입 드실래요?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230F8F3D51661613305E6E" width=430 height=241></DIV> 이건 왜 이리 맛있는거니...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8.uf.tistory.com/image/013E9C3F516616253047D1" width=430 height=241></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130EF3E5166163809C30E" width=430 height=241></DIV>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뼈가 남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비닐장갑을 끼고 뼈 해체작업을 시작합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236ADC455166039A189A18" width=430 height=241></DIV> 헉... 이만큼이면 오늘 제 저녁 술안주로 넘치겠네요^^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20217C3F5166045B14043A" width=430 height=241></DIV> 일단 오늘 술안주가 확정되었습니다 보통 뭘하나 시켜서 남게되면 다음날 저녁 제 술안주가 됩니다 ㅜㅜ 아껴야 잘살죠^^;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p.s. 급하게 올리는 관계로 맞춤법이나 </CENTER> <CENTER>어법에 맞지 않는 부분 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_ _)</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동물의피 올림-</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IMG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71E484D4E3A0AF9072917"></CENTER> <CENTER><IMG src="http://cfile24.uf.tistory.com/image/197F69485109F8ED10AE60"></CENTER> </CENTER> <CENTER> </CENTER>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center>
<h1>

추천이 많은 자료보다 댓글이 많은 자료가 감사합니다

매년 5월 6일은 OU Day 제가 멋대로 만듦

5월 6일 5시 6분에 태어난 회원님은 뼛속까지 오유인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1405년에는 알비니아의 민족 영웅 스칸데르베그

1501년에는 교황 마르첼로 2세, 222대 로마 교황

1856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893년에는 한학자, 역사학자였던 정인보

1906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앙드레 베유

1951년에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 사무엘 도

1961년에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

1968년에는 가수 신해철

1971년에는 미국의 음악가 크리스 시프렛

1973년에는 배우 이훈

1987년에는 문근영, 미스코리아 장윤희

등이 태어났습니다.

-지식인 불러오는 중(heee4984) 답변 中-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h1>
</center>
<center>

<img src=http://cfile26.uf.tistory.com/image/207F69485109F8ED11089B>

<img_ src=http://cfile9.uf.tistory.com/image/18773A40510A10DE2A0F59>

<img_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9773A40510A10DE2B450B>

<img_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20773A40510A10DE2CBC1B>

<img_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16EA2434E5758183A912A>

<img_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207F69485109F8ED0F5AF2>

<center>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center>

<img_ src=http://cfile24.uf.tistory.com/image/174CA8494F793B1814D499>
<center>
<h1>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img_ src=\"http://cfile5.uf.tistory.com/image/207959414FB46655061DA2\">

<img_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16152A344F066BA12CB6EE\">

<img_ src=\"http://cfile3.uf.tistory.com/image/19144E454FB344D90A7E93\">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h1>

<img_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71E484D4E3A0AF9072917\">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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