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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58180
    작성자 : nadiajun
    추천 : 58
    조회수 : 3331
    IP : 110.13.***.254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1 13:05:20
    원글작성시간 : 2013/04/09 22:37: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8180 모바일
    논란에 부쳐, 도야님께 드리는 글.

    도야님께선 아마도 중반부 까지는 다 아시는 얘기일 듯...





    얼마 전 티븨에서 비만국가 순위를 보여줬습니다. 1위를 미국이 먹을 줄 알았는데, 아마 인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을 할 수는 없으나, 인도, 멕시코, 중국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국가가 비만 정상?국이 된 이유는 페스트푸드에 대한 찬사(광고)와 청량음료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기업이 정치권을 매수한 다음 당(설탕)이 가득한 청량음료를 무료로 배급하고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입맛이 길들여지면 가격을 올려 수입을 잡는 거죠. 청소년기에 당뇨가 오고, 당뇨환자 여성이 낳은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비만과 당뇨 따위를 달고 사는 겁니다. 이에 대해 기업은 개인의 잘못된 선택이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웃깁니다.

     

    극단적인 예인 것 같습니다만, 현재 자본주의 작동 방식은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도 기업의 꼼수에 말려있는 거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한국에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나쁜 먹거리가 들어온 것과 비만율의 성장관계를 본다면 말입니다. 모든 것을 사회환경에 주범을 두는 것도 이성적이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개인의 의지로 탓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저는 10월이면 아빠가 됩니다.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먹거리만을 제공하여도, 학교 다니며 아이는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나쁜?먹거리에 혀를 제압당하겠지요.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뚱뚱한 모습이 그저 자신의 선택이라고만 생각하시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도 있고, 지금은 삭제된 게시물이지만 아이엄마의 경우도 있습니다. 주위에 6살 아는 아이가 있는데, 심각한 비만이라 할 수는 없지만 유난히 먹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 달고 칼로리 높은 군것질을 좋아하지요. 속단할 수는 없지만 가정환경이 아이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요인이라 봅니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롯이 달고 맛있는 음식이니까요. 먹는 순간만큼은 세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감에 젖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어린 아이가 행복하고 싶어서 계속 먹어대는 겁니다. 앞으로 비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거지요. 일단 소아비만을 비롯해 성장기에 비만체형이면, 평생 비만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성장기 비만은 지방 세포가 늘어나지요. 성인이 되어서 살이 찌면 보통 지방세포 수가 늘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속된 비만은 결국 지방세포를 늘릴 수도 있지만요. 저 같은 경우, 하루 세끼 현미잡곡으로 한 공기씩 나물반찬에 생선구이만 먹어도 살 푹푹 찝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지랄 맞은 체질이에요.

     

    아이 엄마들은 어떤가요? 임신 시작!하여 3개월까지 유산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자동차 타는 것도 삼갈 것이며,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배에 힘들어가서 자궁 수축하면 안 됩니다.) 입덧 시작하면 좋은 음식 가려먹을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뱃속 아이 잘 크게 하려면 보통 12~15키로. 많으면 20키로 이상도 푹푹 찝니다. 30키로도 흔해요. 뱃속 아이의 무게는 고작 4키로 남짓. 출산했다고 이 체중 다 빠지는 거 아니죠. 애 낳고 나면 끝나는 거 아닙니다. 3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젖 먹고 나면 30분 이상 등 쓰다듬어 줘야해요. 기저귀 적시면 갈아줘야죠, 밥도 먹어야죠. 도와줄 분 없으면 집안 살림까지 해야 합니다. 몸매 가꾸는 거요? 돈 많은 부자들이야 할 수 있겠죠.

     

    갑상선과 같이 살이 찌는 질병을 가진 것은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불면증 환자도 그래요. 제가 7년 넘게 수면제 생활하는 불면증 환자입니다. 잠 못 자는 것 보다야 수면제라도 먹는 게 행복하죠.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수면제 먹을 경우 3일 이상 헤맵니다. 12시간에서 24시간 자는 경우도 있고, 약기운에서 몸이 완전히 벗어나려면 며칠 걸리는 거지요.

    수면제에 취해 정신을 잃는 것, 거기에 내 잠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수면이 아닌 것. 호르몬 분비도 엉망이 되고 젖산은 푹푹 쌓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호르몬을 공격?하는 것이란 걸 아시는 분은 이쯤에서 무슨 얘긴지 이해하셨을 겁니다. 지난 겨울 한의원 가서 생체지수 기계로 몸 상태를 확인해 보니 체력이 70대 노인으로 나오더군요. 60대나 70대의 체력. 70대 노인에게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해서 몸 좀 만들어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없죠?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허리 질병도 이해 못하시는 분 계시더군요. 디스크 환자도 아니지만, 허리 심하게 아프면 다리 접니다. 쩔뚝쩔뚝. 운동 못합니다. 체중관리 하려면 굶는 다이어트 해야겠군요. 저는 불치병으로 6번의 단식을 해봤습니다. 길게는 20일 단식을 해봤는데, 혀 근육이 빠져서 발음이 새더군요. 근데 허리아파 뒈지겠는데 끼니 좀 굶으라면 저는 못합니다. 통증에 시달리는 것도 극심한 스트레스인데 굶기까지 하라면, 못합니다. 허리 아프면 누워도 앉아도 서도 아파요. 그냥 눈물 찔끔찔끔 나옵니다.

     

    이런 구질구질한 얘기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만약 당신이 뚱뚱한 사람에게 불쾌한(나쁜 느낌) 시선을 던진다면 나쁜 겁니다. 뚱뚱한 사람이 마빡에 나가 뚱뚱한 이유를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어떤 상황 때문에 몸매가 이렇게 됐는지와 상관없이, 그냥 싸잡혀 자기관리 안하는 게으른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지 말아요. 물론 게을러서 뚱뚱한 사람도 있고, 게 중에는 매일 다이어트!’를 외치며 운동은 하지도 않는 사람도 있겠죠, 건강한 신체 조건으로. 하지만,

    10%1%이건 0.1%이건, 부당하게 차별을 받는다면, 차별하는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우리 이런 거 하지 말아요.

     

    연애감정을 얘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럼 이성으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만 좋아하세요. 그럼 그만이잖아요. 진정으로 사랑할 사람은 인생에 딱 한명이면 충분한 거고요. 나머지 사람을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어요. 당신이 몸짱 몸매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당신을 이성으로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엄청 많을 겁니다. 당신에게서 성적 매력을 못 느낀다고 해서 불쾌한 눈길을 보낸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당신 눈에 매력적이지 않다고 불쾌한 편견(나쁜 느낌)을 가질 이유는 없답니다.

     

     

    최초에 문제가 된 도야님의 얘기 역시 위와 별 다르진 않을 겁니다. 다만,

    위 얘기 중에서 여건이 되면서도 노력하지 않고 투덜대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한 얘기들이 집중조명을 받았고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본문의 내용에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여성의 외모에 대한 폭력적 시선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그런 아픔을 얘기하면 보통 고통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하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지 않고 그건 네가 게을러서야!’ 라고 얘기하면 피해자는 고통이 몇 갑절이 되는 거지요. 물론 도야님이 고통의 공감을 전혀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 없는 얘기를 해버린 거죠. 도야님의 얘기를 독자적으로 분리해놓고 보면 이렇게까지 문제될 얘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맥락적으로는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 얘기도 나오던데, 여기 오유가 고리타분한 보수집단은 아니잖아요? 일베나 새누리당 같이 꼬질꼬질한 보수성향이라면 이런말 할 필요도 없겠어요. 하지만 오유라면 좌파진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식이 통하는 진보는 아닌가요? 이곳 오유 정도의 구성원이 사회적 관념 타파에 하나가 되면 한국 사회 절반은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차별당하는 주체에게 네가 알아서 사회를 개혁해라,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 모르겠다라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도야님께 꼭 드리고픈 얘기가 있어요. 저 또한 모자란 점이라 노력하고 있어서, 이렇게 나서서 얘기하기 부끄럽습니다만.. 같은 얘기라도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약이 되는 얘기를 해야겠지요. 주변에 나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운동할 수 있게 이끌고,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노력 어떨까요? 그들이 그간 길들여진 생활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만큼, 우리도 쉽게 그들을 바꾸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들의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지 못하고 쉽게 지쳐 포기한다면, 그들만큼 우리도 나약한 게 아닐까요? 저는 이번 일로 또 많은 걸 배워갑니다. 운동 안하고 나쁜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주위 분들에게 제 언행을 바꿔야 한다는 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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