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이명박 찌라시 조선일보까지 이젠 4대강을 치고 나왔습니다..
 
끝나가는 정권에서 발을 빼 박당선자에게 붙자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탈 mb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보여집니다..
 
이미 시사인 경향 한겨레등에서 보도된 내용을 조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4대강 수질악화는 이미 국민들은 다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녹조라떼로 비유되며 물고기는 집단폐사하는 현실에서 그동안 정권에 붙어 개드립을 날리시던 분들의 면목을
 
한번 짚어 보고 싶습니다..
 
일단 공무원들... 이양반들이야 영혼도 없는것들인데 신경 안씁니다...
 
그저 짖으라면 짖고 머리 한번 만져주면 꼬리 흔들고 그런 족속들에게 기대치가 없었으니 실망도 없습니다..
 
정치인..이쪽도 뭐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의외인 분들은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소장파 원희룡의원...
 
"4대강 중단시 생태계교란"이란 말로 드립하시더니.. "4대강물 썩으면 정권 내놓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혼자 깨끗한척 올바른척 하시더니 정치인한테 말은 그냥 드립질에 지나지 않나봅니다...
 
정몽준의원...ㅋㅋ
 
"소양강댐도 괜찮은데 4대강도 댐이라 괜찮다" 이게 뭔소리지...
 
tv토론에 나와 열변을 토하시던 김기현의원등 그많은 분들의 녹취록을 좀 모아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보를 세워도 수질엔 문제 없다며 목숨을건 위스콘신대 박재광교수...
 
4대강 홍보에 입에 거품을 물던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인하대로 돌아가셨다죠 아마...
 
환경운동가에서 환경부 본부장(1급) 자리에 눈이 멀어 4대강 전도사로 나선 차윤정 전 본부장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교수들이 4대강 사업에 이름을 걸어 놓고 지식인의 양심을 팔았습니다..
 
 

*돌사랑나그네님 블로그에서 펌
 
강물을 가두면 수질악화 된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무시하는 분들이 어떻게 교수를 하는지...
 
4대강살리기의 기본취지는 이렇습니다...
 
1.홍수조절능력
2.가뭄방지
3.수질개선
4.여가,문화공간
5.지역발전      
 
1,홍수조절능력...그많은 댐을 세웠으니 가능한 얘기지요... 인정합니다..
 
2,가뭄방지...이건 개드립이지요..4대강주변은 물부족이 없지만 조금만 떨어진 곳의 경우에는 도움도 않되는
 
                  글짜 그대로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작년의 가뭄이 증명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mb는 해외에나가 가뭄극복이라 떠들고 있습니다...
 
3, 수질개선... 대구에 먼저 취수에 문제가 생겼고..녹조라떼등의 신조어가 탄생시키는 현실이 안보이나 봅니다..
 
나머진 굳이 들추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제 이명박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시작일 뿐입니다...
 
4대강에 대한 얘기와 소식은 끊임없이 나올거고 비리도 마찬가질겁니다...
 
추악한 커넥션이 어디까지인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