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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56460
    작성자 : 드므
    추천 : 26
    조회수 : 831
    IP : 39.115.***.7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1 23:28:14
    원글작성시간 : 2012/10/31 21:03: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556460 모바일
    국사/근현대사 선택 안한 분들을 위한, 문과생이 쓰는 근대사-중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글 서문은 근대사 상편<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istory_6166"><FONT color=#0000ff>http://todayhumor.com/?history_6166</FONT></A> 에 0.번에 써뒀습니다</P> <P class=바탕글>바로시작합니다.</P> <P class=바탕글>근대사들은 어제쓴거예요</P> <P class=바탕글>하편 끝부분만 오늘씀.</P> <P class=바탕글>현대사는 오늘 쓰고 내일 올릴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9.</P> <P class=바탕글>전주화약의 대가로 <STRONG>교정청</STRONG>을 설치합니다. 근데 <STRONG>일본놈들 경복궁</STRONG> <STRONG>점령</STRONG>하는걸로 응수함.</P> <P class=바탕글>그 상태로 <STRONG>청일전쟁</STRONG> 터집니다. (1894)</P> <P class=바탕글>네 <U>일본은 </U>조선의 왕궁을 점령해서 조선을 기틀삼아 <U>청이랑 싸우러온거예요</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렇게 온건개화파의 인물인 김홍집을 내세워 <STRONG>군국기무처</STRONG>를 설치해 1차 내각이 성립됩니다.</P> <P class=바탕글>군국기무처요? 일본이 내정간섭하려고 만든거예요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우리나라 씹어먹으려고 작정한 나라임.</P> <P class=바탕글>근데 일본애들은 전쟁한다고 난리였거든요. 군국기무처에 신경을 별로 안썼어요</P> <P class=바탕글>그렇게 군국기무처가 세워지고 군국기무처에서 조선인 주체의 <STRONG>갑오개혁</STRONG>이 진행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바다원숭이들이 대륙을 상대로 승세를 잡네요? 일본은 한숨좀 돌렸다 싶어 <U>군국기무처를 폐지합니다.</U></P> <P class=바탕글>그리고 박영효 엮여서 박영효랑 김홍집이랑 해서 2차 연립내각 만듦.</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승세를 잡다못해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해버립니다. 솔직히 다른나라 다 의외였음</P> <P class=바탕글>왜냐면 일본은 그냥 섬나라일뿐이었고 청나라는 수천년의 왕조가 있는 강대국중 하나였으니까. 근데 깨짐.</P> <P class=바탕글>이겼으니 <U>일본이 청에게 요동반도(랴오둥반도)를 달라고 합니다.</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근데 <STRONG>러시아</STRONG>는 이게 고깝거든요. <U>러시아가 원하는게 얼지않는 항구, 부동항이예요. 그래서 요동반도 점찍어뒀다 말이예요.</U></P> <P class=바탕글>근데 난데없는 섬나라 애들이 먹겠대. <STRONG>러시아는 독일과 프랑스와 연합해서 일본을 누릅니다 </STRONG>(러-독-프 3국간섭).</P> <P class=바탕글>일본도 3개국을 상대로 전쟁후라 자신없는지 알았대요 <U>요동반도 포기함</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근데 외세에 자주 들러붙는 <U>민비께서 이게 또 눈에 들어오셨어요</U>. 청나라가 세보여서 붙었더니 깨졌는데</P> <P class=바탕글><U>일본이 러시아한테 암말도 못하는것처럼 보인거죠.</U></P> <P class=바탕글>그래서 친러인사를 등용시키는 등의 친러정책을 펼쳐 친러내각을 수립했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안그래도 청나라에 붙어서 민비가 좌지우지하는 꼴 많이 봐서 민비 싫어하던 일본이</P> <P class=바탕글>민비가 러시아한테까지 들러붙으려고 하니까 민비를 죽여버림. 네 <STRONG>을미사변</STRONG>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덧 : 드라마 보면 내가 이나라의 국모다! 하고 나타나서 일본인 자객에게 칼 한 대맞고 윽! 하고 사망하신걸로 연출이 되긴 하는데...아니예요 이거.</P> <P class=바탕글>사실은 자객에다 일본군장교까지 급작스럽게 들어와서 완전 난리판이었는데, 빨리 도망보내지도 못하고</P> <P class=바탕글>근처에서 보필하던궁녀들 여럿이얼른 민비처럼 옷 입고 앉아서 민비못죽이게 하려고 애썼는데 자객이 민비를 알아봄.</P> <P class=바탕글>역시 허드렛일 궁녀랑 곱게자란 왕후랑 귀티나는게 달랐겠죠.</P> <P class=바탕글>민비 죽이려고 하자 궁녀들이 안된다고 이분은 왕실의 손님이라고 내가 왕후라고 난리였는데... 그 방에있던 여자들 다 죽여버림.</P> <P class=바탕글>게다가 한 나라의 왕비의 시신에다 불까지 질러버림 씨발새끼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을미사변에 을미개혁(<STRONG>단발령</STRONG>)까지 떨어지니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에 반발해 의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U>근데 고종이 해산권고했더니 물러남</U>. 이게 당시 유생들의 한계가 아닐까싶네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0.</P> <P class=바탕글>자신의 아내이자 한 나라의 왕후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고종께선 무려</P> <P class=바탕글>도망치셨습니다 러시아 공사관으로요. 이를 <STRONG>아관파천</STRONG>이라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때도 왕으로서 거창하게 망명간게 아니고 일국의 왕이 몰래(비밀리에) 궁녀의 교자-가마-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와 시발 내가 우리나라 역사적는데 왜이렇게 우리나라 서럽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로인해 러시아의 영향력이 급증합니다. 친러파가 정권을 잡고, 갑오-을미개혁이 중단되죠.</P> <P class=바탕글>열강의 이권침탈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1.</P> <P class=바탕글>이에 맞서 <U>서재필, </U>윤치호, 이상재, 남궁억 등이 <STRONG>독립협회</STRONG>를 세워요</P> <P class=바탕글>(서재필은 이때는 역적이 아니고 미국에서 한창 잘되서 나라를 살릴 지식인으로 추대받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독립협회가 이권침탈을 막기위한 운동을 아주 바지런히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러시아 절영도 조차요구 저지, 일본의 석탄고기지 반환케 함, 만민공동회를 열어 러시아 군사교관 철수시킴, 러시아 재정고문단 철수시킴,</P> <P class=바탕글>러시아의 목포와 증남포 해역토지 매도 요구 저지, 프랑스와 독일의 광산채굴권 요구 저지, 이권 양도에서 이완용 제명처분, 한러은행 폐쇄.</P> <P class=바탕글>꽤 많이 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국민 참정권 운동도 했고, <U>독립신문</U>도 창간하고</P> <P class=바탕글>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을 헐고 <U>독립문</U>을 세우고</P> <P class=바탕글>청 사신을 대접하던 모화관을 헐고 <U>독립관</U>을 세웠습니다.</P> <P class=바탕글>꽤 좋은 협회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2.</P> <P class=바탕글>고종을 보고 환궁하라는 상소는 아주 빗발치게 날아들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를 받아들인 고종이 환궁했고 여러 국제정세를 고려해</P> <P class=바탕글>황제로 승격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는 개혁이 추친되었죠. (칭제건원)</P> <P class=바탕글>1897년도의 일입니다.</P> <P class=바탕글>고종은 창덕궁 인정전이 아닌 <U>원구단</U>이라는 곳에서 즉위하게 되요.</P> <P class=바탕글>그리고 연호가 광무인, <STRONG>대한제국이 수립됩니다</STRONG>.</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3.</P> <P class=바탕글>대한제국이 선포되고 <U>독립협회는 해산하게 됩니다.</U></P> <P class=바탕글>입헌군주제를 추진했거든요.</P> <P class=바탕글>왕정제는 절대군주제예요. 근데 고종이 그냥 둘리가 없잖아요</P> <P class=바탕글>그래서 황국협회(보부상들집단)을 이용해서 해산시킵니다.</P> <P class=바탕글>이후 대한국 국제가 선포되요</P> <P class=바탕글>(대한국 국제 : 군사/입법/행정/인사권/외교권을 황제의 대권으로 규정한 것)</P> <P class=바탕글>그리고 서재필은 독립협회 해산된 길로 다시는 입국하지 않음. 미국에서 살아갑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4.</P> <P class=바탕글><STRONG>광무개혁</STRONG>... 은 역사흐름상 별로 쓸게 없어요</P> <P class=바탕글>군사제 강화했고 지계를 발급하고 상공업 진흥책을 쓰고 과학기술을 진흥시키고... 뭐 이런것들이라.</P> <P class=바탕글>근데 외세의 간섭이 심해서 제대로 안되었다는 슬픈 역사가... 시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5.</P> <P class=바탕글>이제 1900년대 시작입니다. 백년하고 조금 됐네요.</P> <P class=바탕글>2시간 내내 썼는데도 일제강점기 시작도 안했음 와... 이런. 살려줘.</P> <P class=바탕글>혼이 나갈거 같아서 잠시 쉬다왔습니다 이어쓰겠음.</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P> <P class=바탕글>1902년에 <STRONG>영일동맹</STRONG>이 있었습니다. 영국이랑 일본이랑 손잡고 러시아 왕따시키려는 동맹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903년에 <STRONG>용암포사건</STRONG>이 터지죠. 러시아가 계속 절영도니 요동반도를 탐했니 아래쪽 영토를 탐냈고,</P> <P class=바탕글>이미 아관파천으로 영향력이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독립협회가 이래저래 막았어도 함경의 채굴권과 두만, 압록유역 삼림채벌권을 따냈구요.</P> <P class=바탕글>이 삼림채벌권을 쓰려고 용암포에 사무실을 만들어서 채벌한 나무들을 쌓아두려는 창고 내지 사무실로 쓰려고 용암포를 점거해버립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에 러시아의 영향력이 세지는걸 견제하는 일본이 반발하였고,</P> <P class=바탕글>청이 좀 사그라드나 싶었더니 러시아가 난리라 또 정신없어지는 고종은 <STRONG>국외중립선언</STRONG>을 합니다만 무시당합니다.</P> <P class=바탕글>이런것도 강대국이 하는거지 약한 나라가 해봤자 강대국이 무시하면 그만임.</P> <P class=바탕글>여튼 용암포 사건을 빌미로 <STRONG>러일전쟁</STRONG>이 터지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러시아는 청나라보다 위쪽입니다. 또 빌어먹을 일본은 조선을 쥐고 흔듭니다.</P> <P class=바탕글><STRONG><U>한일의정서</U></STRONG>를 체결해 "<U>군사상 필요한 지역을 마음대로 사용</U>"하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이 때문에 독도가 여태 지들꺼니 아니니 개소리 읊습니다만,</P> <P class=바탕글>원폭맞고 물러날 때 조선에 모든 것에서 물러난다했으니 엄연히 한국땅 맞는데도</P> <P class=바탕글>해저자원과 바다자원을 탐내는 일본이 우기기를 시전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6.</P> <P class=바탕글>여튼 한일의정서 탓에 일본이 독도가지고 물고늘어지는거구요, 여튼 한일의정서를 체결하고 연이어 <STRONG>제 1차 한일협약을 </STRONG>맺습니다.</P> <P class=바탕글>재정은 메가타라는 일본인 고문이 좌지우지하는거고 외교는 스티븐스라는 친일 미국인이 좌지우지하게 되는 협약입니다.</P> <P class=바탕글>나라가 힘이 없으니 시달릴수밖에 없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7.</P> <P class=바탕글>05년이 되자 조선땅을 마음대로 가지고 쓰며 러일전쟁을 하던 <U>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U></P> <P class=바탕글>일본은 청을 누르고 러시아를 밟았으니 조선을 확고히 자기들이 갖기위해 열강 세곳과 협정 세 개를 체결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일단 러시아에 승리한 대가로 <STRONG>포츠머스 조약을 </STRONG>체결합니다. 일본이 조선을 먹는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조약입니다만,</P> <P class=바탕글>러시아가 조선을 넘보지 않겠다는 조약도 됩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일본인 <STRONG>가쓰라</STRONG>와 미국인 <STRONG>태프트</STRONG>가 <STRONG>밀약</STRONG>을 합니다.</P> <P class=바탕글>일본은 미국이 필리핀 먹는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대가로 미국은 일본이 조선을 먹는것에 관여하지 않는다,입니다.</P> <P class=바탕글>근데도 이걸 모르는 조선은 그때 미국인 인사를 초청하고... 그렇게 환대해주고... 후...</P> <P class=바탕글>그리고 영국과 일본이 <STRONG>제2차 영일동맹을 </STRONG>맺습니다.</P> <P class=바탕글>영국은 일본이 조선을 먹는것에 관여하지 않고 일본은 영국이 인도를 먹는것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조약입니다.</P> <P class=바탕글>이렇게 이제 손벌릴 강대국은 없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8.</P> <P class=바탕글>그리고 <STRONG>제 2차 한일협약이 </STRONG>맺어집니다 <STRONG>을사조약</STRONG>입니다. 이것에 고종은 한 나라의 왕으로서 차마 옥쇄를 찍지 않았습니다만</P> <P class=바탕글>을사5적이 뺏다시피 해서 체결케 됩니다.</P> <P class=바탕글>이로인해 <STRONG>외교권이 강탈되고 </STRONG>일본이 내정간섭할 통감부가 설치됩니다.</P> <P class=바탕글>이에 을사의병이 일어나나 큰 승리는 없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특히나 최익현은 고종의 군대와 싸울수 없다며 스스로 체포되었고 왜놈의 음식을 입에 대지 않겠다 하여 결국 대마도서 순국하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9.</P> <P class=바탕글>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STRONG>헤이그 특사</STRONG>가 파견됩니다.(1907년)근데 이를 빌미로 <STRONG>고종이 강제퇴위 되어버립니다.</STRONG></P> <P class=바탕글>게다가 <STRONG>군대도 강제해산</STRONG> 시켜버렸습니다. 이에 맞서 <STRONG>정미의병</STRONG>이 발생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해산된 군인이 참가하여 전력이 상승하였고 국제법상 교전중임을 승인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의병이었죠.</P> <P class=바탕글>군인들이 체계적으로 짜여 <STRONG>13도 창의군</STRONG>이라는<STRONG> </STRONG>군대가 결성되어 <STRONG>서울 진공작전</STRONG>까지<STRONG> </STRONG>할뻔했으나</P> <P class=바탕글>총대장 이인영의 부친이 사망하여 3년상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로 <U>총대장이 빠지자 휘청입니다.</U></P> <P class=바탕글>서울진공작전 소식을 들은 일본은 <STRONG>남한대토벌작전</STRONG>(남한이라고 하나 전라도지역)을 펼쳐(전라도 지역을 빗질하듯이 쓸어버리는겁니다)</P> <P class=바탕글>의병을 학살하였고 이로인해 의병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감소한 <STRONG>의병들은 만주와 연해주로 떠나게 되죠</STRONG>.</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0.</P> <P class=바탕글><STRONG>한일 신협약</STRONG>을<STRONG> </STRONG>맺게 되었습니다. (=<STRONG>정미7조약</STRONG>)</P> <P class=바탕글>이는 법령제정, 인사권 등 7가지 조약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P> <P class=바탕글><U>고종은 퇴위되었으니 </U>이완용과 이토히로부미의 이름으로</P> <P class=바탕글>아무런 장애없이 체결된 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1.</P> <P class=바탕글>그리고 1909년에 <STRONG>기유각서</STRONG>로<STRONG> 사법권이 침탈</STRONG>되었고</P> <P class=바탕글>(08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장인환과 전명훈이 스티븐스를 사살하였고</P> <P class=바탕글>09년에 만주 하얼빈 역에서 도마 안중근 장군께서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하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도산 안창호랑 헷갈리지마요 안창호는 105인 사건으로 헤체된 신민회의 중심인물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2.</P> <P class=바탕글><STRONG>1910년</STRONG>. 일본은 한일합방이라 우기지만 우리는 <STRONG>경술국치</STRONG>라고 읽는,</P> <P class=바탕글>55년후에 한일기본조약에 의거해 무효가 되는, <STRONG>한일 병합</STRONG>을 하게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3.</P> <P class=바탕글><STRONG>1910년대. </STRONG>치욕스러운 역사인 일제강점기가 시작됩니다.</P> <P class=바탕글>진짜 미친듯이 찍어눌렀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P> <P class=바탕글>조선총독부를 설치합니다. 이 수장인 총독은 육해군 대장만 임명될수 있었어요.</P> <P class=바탕글>나라 다스릴때 조언을 주는 중추원이 이때도 존재하기는 했는데 회의 한번도 안했음.</P> <P class=바탕글>경찰도 헌병경찰만 깔았고 또 즉결처분권, 조선인태형령, 경찰범 처벌규칙 등 경찰에게 조선인을 찍어누를 권한을 마구 부여했죠.</P> <P class=바탕글>교원들이 이때 제복입고 칼 차고 학생 가르친건 아시죠? 교육은 보통학교 4년제 뿐이었고 대학은 입학 불가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 돈 못벌게 하려고 회사령도 있었어요. 조선인은 회사 못짓게 하려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2)</P> <P class=바탕글>이때 토지조사 사업을 한다고 일을 벌렸는데, 국가공유지와 가문소유땅이나 마을소유토지는 인정하지도 않았고</P> <P class=바탕글>신고절차를 복잡하게 해두는 등 아주 개짓거리 많이했어요.</P> <P class=바탕글>그 땅들은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넘겼고 일본인들이 마구 이주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4.</P> <P class=바탕글>1910년대의 끝, <STRONG>1919년.</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3.1운동</STRONG>이<STRONG> </STRONG>일어난 해예요 상식으로 외워주세요 1919. 쉽잖아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3.1운동은요, <STRONG>고종이 사망한것을 불씨삼아 </STRONG>벌어졌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사망이유가 <STRONG>음독사망</STRONG>이거든요? 근데 일본측 주장이 웃겨요</P> <P class=바탕글>식혜먹다 죽었대요. 말이 돼? 이게? 난 왜 탁치니 억 죽었다는 글귀가 생각나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여튼 이를 불씨로 <STRONG>민족대표 33인</STRONG>이<STRONG> 독립선언서를 낭독</STRONG>하여<STRONG> </STRONG>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근데 민족대표 33인께서 만세시위로 인해 사람들이 다칠것을 두려워하셔서</P> <P class=바탕글>태화관에서 자기들끼리 독립선언서(최남선作)를 낭독하고 <STRONG>자수해서 스스로 체포되요</STRONG>.</P> <P class=바탕글>이게 어 좀 웃긴게, 시위는 당연히 피해를 생각하고 하는거고 게다가 태화관은 술집여관같은곳이예요.</P> <P class=바탕글>술집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는거예요 이게 뭐야... 게다가 스스로 낭독하고 자수... 어허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렇게 무산될뻔한 시위는 필사본인가 복사본인가 <U>여분의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강단에 뛰어들어 선언함으로 </U>시작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첫단계는 탑골공원에서 지식인과 학생이 만세운동을 했어요</P> <P class=바탕글>2단계는 도시급으로 전파되서 상인들이 참여했고</P> <P class=바탕글>3단계는 농촌까지 전파되서 농민까지 들고일어났고</P> <P class=바탕글>4단계는 미국(미주)까지 번짐.</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우리가 무작정 무대응으로 맞선건 아니예요 3단계부터는 무력시위 추가되었음. 그래도 1,2단계서 많은분들이 희생되었죠.</P> <P class=바탕글>우리의 운동은 중국의 5.4운동과 인도의 비폭력불복종운동에 영향을 주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3.1운동의 영향으로</P> <P class=바탕글>무단통치가 소위 지들이 말하기엔 문화통치라고 주장하는 통치형태로 바뀌었어요.</P> <P class=바탕글>또 우리의 정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어서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도 되는데</P> <P class=바탕글>그건 20년대 쓰고 이어쓰겠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5.</P> <P class=바탕글><STRONG>1920년대,</STRONG> 소위 문화통치 시기입니다. 일본이 얼마나 잔머리를 굴리는지 알수 있는 시기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P> <P class=바탕글>먼저, 헌병경찰제가 보통경찰제로 바뀌긴 했는데 수가 급증.</P> <P class=바탕글>문관총독 임명 가능케 하긴 했는데 중추원처럼 한번도 한적 없음.</P> <P class=바탕글>총독부에 한국인 관리 임명가능하게 했는데 진짜 미관말직들 별일 아닌 직함만 주었음.</P> <P class=바탕글>또 보통4년제를 보통 6년제로 바꾸고 조선어 과목을 필수로 하긴 했는데</P> <P class=바탕글>시수가 오히려 줄었어요.우리가 알아서 한문 교과시간에 조선어 배우고 있었거든요. 어휴.</P> <P class=바탕글>또 대학 가능하게 바꾸긴 했는데 진짜 극소수만 갔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2)</P> <P class=바탕글>10년대엔 토지조사 사업을 했는데 20년대엔 산미증식계획을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960만석을 늘리고 800만석을 일본으로 넘기겠다는 160만석 증가 계획이었는데</P> <P class=바탕글>당연히 뭐 목표량은 미달치였죠. <STRONG>근데 목표량 다 가져감</STRONG>. 개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거 한다고 종자를 개량하니 비료를 보급하니 수리시설을 개선하니 뭐 많이했는데</P> <P class=바탕글>이걸 다 소작농에게 비용을 전가시킴. 쌀도없는데 빚만 늘어남 이게 뭐야?</P> <P class=바탕글>지주는 세력이 크니 안건드린거예요. 친일파로 만들기 위한 밑작업임.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소작쟁의는 못살겠다며 늘어가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3)</P> <P class=바탕글>그 왜 대학가능하게 했잖아요?</P> <P class=바탕글>그래서 <STRONG>민립대 설립운동</STRONG>을<STRONG> </STRONG>해서 우리도 지식인을 양성하겠다고 당차게 시작했는데 돈이 음슴.</P> <P class=바탕글>그래서 돈모으기 운동 했는데 결국엔 실패예요. </P> <P class=바탕글>일본이, 니들 돈없지? 그러니 우리가 세워줄테니 그 학교에 니들 입학시켜줄게 이렇게 됨.</P> <P class=바탕글>일본인 94%에 조선인이 6%임. 그냥 일본 학교에 조선인 유학생있는거랑 뭐가달라...</P> <P class=바탕글>아참. 그학교가 당시에, 경성제국대학교. 현재의 <STRONG>서울대학교</STRONG>입니다. 아시겠죠 아실분들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4)</P> <P class=바탕글><STRONG>1926년</STRONG>에 조선, 대한제국의 왕조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STRONG>순종 장례식</STRONG>이<STRONG> </STRONG>있던 해예요</P> <P class=바탕글>이를 씨앗으로 <STRONG>6.10 만세운동</STRONG>이<STRONG> </STRONG>펼쳐쳤는데 사전발각되서 서울에서만 하고 끝남.</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1929년</STRONG>에는 <STRONG>광주학생항일운동</STRONG>이 있던 해입니다</P> <P class=바탕글>일본인 학생 후쿠다가 조선인 여학생 박기옥을 질낮게 장난친 사건인데 이거 보고 빡친 그 여학생의 친척 박준채가 주먹 날리고</P> <P class=바탕글>그래서조선인 학교랑 일본인 학교랑 패싸움이 붙었는데</P> <P class=바탕글>이거 처벌하는 경찰들은 당연히 일본애들만 싸고돌고</P> <P class=바탕글>이 소문이 순식간에 나서 왜 차별두냐가 당시 차별교육까지 시사점이 커져서 일어났는데 <STRONG>전국까지 퍼짐.</STRONG></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3.1운동 이후 최대 운동이었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죠. 3.1운동은 삼일절이라고 쉬죠?</P> <P class=바탕글>매번 3/2일이 공휴일이 아닌 한 1학기의 첫날은 이날일거예요. 그쵸?</P> <P class=바탕글>근데 그 후로 전국이 들고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은 왜 공휴일이 아닐까요?</P> <P class=바탕글>... 이날이 11월 3일. 학생의 날이예요. "법"이 보호하는 학생들이 데모할까봐 공휴일 없애고 날짜에 의의만 붙임.</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리고 하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어서 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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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11/01 04:43:20  121.154.***.68  달리는달팽이  1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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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11/01 20:05:13  121.54.***.26  언리즈닝  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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