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556459
    작성자 : 드므
    추천 : 31
    조회수 : 1063
    IP : 39.115.***.7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1 23:27:57
    원글작성시간 : 2012/10/31 21:39: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56459 모바일
    국사/근현대사 선택 안한 분들을 위한, 문과생이 쓰는 근대사-하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제가쓴 근대사 상편 <SPAN style="FONT-SIZE: 9pt" lang=EN-US><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istory_6166"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face=바탕>http://todayhumor.com/?history_6166</FONT></A> 여기있고</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9pt"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근대사 중편은<SPAN style="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lang=EN-US>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istory_6167"><SPAN style="LINE-HEIGHT: 180%; TEXT-DECORATION: none; mso-bidi-font-size: 12.0pt; text-underline: none"><FONT color=#0066cc>http://todayhumor.com/?history_6167</FONT></SPAN></A> 여기있습니다.</SPAN></o:p></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9pt" lang=EN-US><o:p><SPAN style="LINE-HEIGHT: 180%; 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lang=EN-US>하편이 이 글.</SPAN></P></o:p></SPAN>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26.</P> <P class=바탕글>아 죽겠다 20분 쉬긴했지만 4시간째 붙어있는데 근대사도 끝날 기미가 안보여 살려줘</P> <P class=바탕글>10분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TRONG>대한민국 임시정부는 </STRONG>원래 있던</P> <P class=바탕글><U>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대통령:손병희) & 서울의 한성정부(집정관총재:이승만) & 상하이의 상해 임시정부(총리:이승만)</U>를 <STRONG>통합</STRONG>한 겁니다.</P> <P class=바탕글>졸라 간단하게 끝내버릴까 했는데 백범김구선생님과 한인애국단 나오니까 해야겠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1919년에 3.1 운동 이후에 나라의 머리, 정부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해외에 있는 임시정부들을 통합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논의 결과 위치 후보지가 2개로,</P> <P class=바탕글>이동휘를 필두로 하는 만주의 <U>무장투쟁파</U>와 이승만을 필두로 하는 상하이의 <U>외교파</U>가 있었는데 <STRONG>상해가 이김.</STRONG></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서 <STRONG>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상하이에서 시작</STRONG>합니다. </P> <P class=바탕글>공화정제에 대통령 이승만 / 총리 이동휘 (수장이 외교파고 부 수장이 무장투쟁파라니 이미 갈라서기 충분한 조건이었음) 였고</P> <P class=바탕글>삼권 분립도, 자금줄도, 비밀연락망도, 군대도, 사료편찬소까지 있는 탄탄한 시작이었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여기서 이승만이 병크를 하나 터뜨린게 <STRONG>국제연맹</STRONG>(현 UN)<STRONG>에 위임통치청원서를 </STRONG>아무도 모르게 <STRONG>혼자 제출</STRONG>해버렸습니다 </P> <P class=바탕글>(이게 왜 병크냐면 나라 독립하려고 난리인건데 국제연맹에 니들이 통치해주세요 신청서 넣은것임. 뭐여.)</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1년에 비밀연락망 들킨데다 위임청원서 제출사실을 알게되죠.</P> <P class=바탕글>이 때문에 이승만 탄핵을 논의 하다</P> <P class=바탕글><STRONG>임시정부</STRONG>를 없애고 새로만들자는 <STRONG>창조파</STRONG>(신채호 등)와 이승만 밀어내고 이어가자는<STRONG> 개조파</STRONG>(안창호 등)로 <STRONG>나뉨</STRONG>.</P> <P class=바탕글>나뉠때부터 <U>임시정부의 위상은 하락(23년)하기 시작</U>하여서,</P> <P class=바탕글>이승만을 탄핵해내고 2대로 박은식을 앉혔는데 사망함. 또 위상이 추락하고</P> <P class=바탕글>국무령체제니 집단지도체제니 온갖방법 써가며 <STRONG>임시정부는 빈사상태가 됩니다(26년).</STRONG></P> <P class=바탕글>걍 다 떠남. 거의 다 떠남.</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근데도 혼자 꿋꿋히 남아계신분이 있었으니 그분이 <STRONG>김구</STRONG>선생님이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김구선생님이 31년에 한인애국단을 만드셨는데 일본국왕마차에 <STRONG>이봉창</STRONG>이 폭탄을 던졌죠.</P> <P class=바탕글>실패로 끝나나 中신문에서는 "안타깝게 실패했다"며 칭찬했고 이에 빡친 일본은 <STRONG>상하이 사변</STRONG>을 터트리죠.</P> <P class=바탕글>이 상하이 사변이 일본원숭이들 딴에는 성공적으로 끝났다면서 연회를 열더이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여기에 도시락폭탄들고 들어가신분이 한인애국단원 <STRONG>윤봉길</STRONG>. 일본 육군장군 7명을 병신만들고 나오죠.</P> <P class=바탕글>이에 장제스가 1억 중국인이 못한것을 1명의 조선인이 해냈다며 극찬. 중국 국민당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계기가 되고</P> <P class=바탕글><U>32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확연히 살아나게 됩니다</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7.</P> <P class=바탕글>30년대엔 한인애국단이 있었다면</P> <P class=바탕글>20년대엔<STRONG> 의열단</STRONG>이 있었죠. 20년대라고 의거를 하지않은것은 아닙니다. </P> <P class=바탕글>1919에 3.1운동 터지고 김원봉이 만든 단체인데 이 단체도 활동내역이 빛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U>김상옥</U>이 종로경찰서에 수류탄 두 개와 권총 두자루 들고 들어가서 의거하신건데 잡히지도 죽지도 않고 영화같게 살아서 도망치심.</P> <P class=바탕글><U>김익상</U>은 조선총독부을 공격하셨구요</P> <P class=바탕글><U>나석주</U>는 동양척식주식회사를 공격하러 가셨는데 하필 폭탄이 불발되서... 자결하심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20년대나 30년대나 이런 건물을 부수고 일본인을 공격하는 식으로는 조국독립을 시킬수 없다고 생각해서</P> <P class=바탕글>(건물은 세우면 되고 대체인원 넣으면 그만이니까)</P> <P class=바탕글>한인애국단원과 의열단원들은 <U>군관학교로 가게 됩니다</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28.</P> <P class=바탕글>1930년대, 1940년대는<STRONG> 민족말살통치 </STRONG>시기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일본이 다른 열강들 건드릴대로 건드려대서 스스로도 주체가 안되는 상황이었음.</P> <P class=바탕글>10대 학생들까지 총알받이로 끌려가고 탄광으로 끌려가고</P> <P class=바탕글>여자들은 군수품 만든다고 정신없고 금속이랑 금속은 총알만든다고 놋쇠까지 빼가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내선일체라며 보통6년이던 조선의 학제를 일본처럼 소학교6년으로 만들었죠 (이후 <U>41년 돼서</U> 소학교는 <U>국민-학교라는 명칭</U>을<U> </U>씁니다)</P> <P class=바탕글>근데 조선어는 전면 금지에 강제 신사참배.</P> <P class=바탕글>개판이던 시기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0년대도 20년대도 30년대도 많은 항일무쟁투쟁단체가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1940년에 김구와 지청천이 <STRONG>한국광복군</STRONG> 창설. 김원봉의 <U>조선의용대 일부가 합세</U>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 한국광복군은 <STRONG>우리힘으로</STRONG> 일본에 정면승부를 걸어보겠다는 <STRONG>국내 진공작전</STRONG>을<STRONG> </STRONG>시도하려했으나</P> <P class=바탕글>일본이 미국한테 핵 두 대맞고 찌그러져서 <U>미국을 등에 업은 광복을 맞았죠</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신간회 좌우합작운동 스킵.</P> <P class=바탕글>10년대 20년대 30년대 40년대 항일무장투쟁사는 스킵할게요</P> <P class=바탕글>근데 안썼다고 투쟁을 쉰건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요ㅠㅠ</P> <P class=바탕글>조선의병과 일본군인이 전투한건데 역사흐름상 큰 영향없음</P> <P class=바탕글>10년대엔 임병찬, 김좌진, 박상진, <U>이회영,</U> 이상설, 손병희 등이 힘써주셨고</P> <P class=바탕글>20년대엔 홍범도, <U>김좌진</U>, 서일 등이 힘써주셨고</P> <P class=바탕글>30년대엔 지청천, 양세봉, 김일성 등이 힘써주셨음.</P> <P class=바탕글>김일성은 북한 그분 맞습니다. 항일무장투쟁 특히 보천보전투에서 쌓은 명성으로 지금 그 자리 갈수 있었던거예요</P> <P class=바탕글>남한 교과서엔 보천보전투 한토막 글귀로 배우는데 북한 걔네들은 어떻게 늘렸는지는 몰라도 1권 내내 그이야기라고 하던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신간회, 10년대 20년대 30년대 40년대는 요청시 따로 글 올리겠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29.</P> <P class=바탕글>붙든지 5시간짼데 옆에서 티비에서 김장훈에 이외수작가님 나오셔서 다시한번 힘내봅니다</P> <P class=바탕글>조금만 있으면 6.25다 힘내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언어 보면 많은분들이 바라신 <STRONG>조국 광복의 날</STRONG>이자</P> <P class=바탕글>2차 세계대전에일본군이 연합군에게 패배한 날</P> <P class=바탕글><STRONG>1945년 8월 15일.</STRONG></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근데 이전에도 광복을 위한 움직임은 계속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STRONG>43년</STRONG>에 <STRONG>카이로</STRONG>에서 미국 루즈벨트/영국 처칠/중국 장제스가</P> <P class=바탕글>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약속한 <STRONG>회담</STRONG>이 있었구요</P> <P class=바탕글><STRONG>45년 2월</STRONG>에는 미국 영국 소련이 얄타에서 소련군의 대일전 참전약속을 받아냈습니다.</P> <P class=바탕글><STRONG>얄타회담</STRONG>이 이거예요. 미국이 소련에게, 너네가 진격하는만큼 땅을 가져가라.</P> <P class=바탕글>미국 본심은 일본이 하도 안무너지니까 소련이랑 일본이랑 아웅다웅하고있을때 종전해버리려는거였는데</P> <P class=바탕글>실제 참전하고 나고선 진짜 무참하게 일본이 쪽도못쓰고 소련에게 지고있었죠.</P> <P class=바탕글>싸우기는 미국이 싸우고 끝에 잠깐 발담근 소련이 꽤 이득을 봅니다.</P> <P class=바탕글><U>미국, 죽쒀서 개줌</U>.</P> <P class=바탕글><STRONG>45년 7월.</STRONG> <STRONG>포츠담 선언</STRONG>으로 일본에게 패배를 권고하는데 <U>일본이 뻗댐</U>.</P> <P class=바탕글>그러자 미국이 일본에 <U>히로시마 원폭투하(8/6). </U>게다가 <U>소련군의 참전(8/8)</U>까지 겹치고 <U>미국이 나가사키에 원폭투하(8/9)</U></P> <P class=바탕글><U>포츠담 선언을 8/10일 받아들입니다</U>.</P> <P class=바탕글>근데 떡실신된 일본은 싸우자는 파벌이 극세라 항복을 되니 안되니 서로 싸우다가</P> <P class=바탕글><U>일본 왕이 8/14일 패배 수락</U>하겠다고 못박아버림<U>.</U></P> <P class=바탕글>그리고 <U>8/15일 방송으로 패배를 시인</U>하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것들 말하는것도 꼭 말장난이 쩔어요. 지들이 졌다라곤 안하고 "이 시간 이후로 모든 일본인은 철수하겠다"고 이렇게 말함 개새들.</P> <P class=바탕글>근데 한국쪽에다가 일본물러나겠다고 제일 먼저 연락넣은사람이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파의 <STRONG>여운형</STRONG>이란 사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얄궂게도 <STRONG>소련의 참전은 한반도를 갈라버리는 결과를 초래</STRONG>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시죠? 북한의 소련군정과 남한의 미 군정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30.</P> <P class=바탕글>광복직후의 상황은 북한이 더 나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TRONG>북한은</STRONG> 일본이 공장을 다 북쪽에 세워서 물자도 있었고</P> <P class=바탕글>소련은 북한의 단체들을 인정해줬거든요. 그래서 <STRONG>안정적</STRONG>이었죠</P> <P class=바탕글>그래서 이때 북한은 친일파 청산도 하고 토지개혁도 하고 남녀평등도 하고</P> <P class=바탕글>(근데, 남녀평등한게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킨게 아니라 여자도 사람이니 일해라 이거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근데 <STRONG>남한은</STRONG> 미군이 들어서는데</P> <P class=바탕글>솔직히 일본이나 북한인이나 남한인이나 백인시선에선 다 같은 동양인이거든요</P> <P class=바탕글>그래서 남한의 단체를 싹다 불허합니다.(맥아더포고령1호) <STRONG>안정이 늦었어요</STRONG></P> <P class=바탕글>그와중에 우리는 극좌 좌파 중도 우파 극우 다섯 갈래로 나뉘어서 아웅다웅아웅다웅...</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31.</P> <P class=바탕글>대한민국이라는 현재의 우리나라를 닦는 기틀은<STRONG> 3년이나 흘러야 </STRONG>됐었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45년 12월. 모스크바 3상 회의</STRONG></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아 못하겠다 새벽 12시 45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안녕하세요? 오후여덟시입니다 시작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자 다시, <STRONG>모스크바 3상 회의</STRONG>부터 시작합시다.</P> <P class=바탕글><STRONG>45년 12월. </STRONG>모스크바에서 미국 영국 소련이 회의한겁니다.</P> <P class=바탕글>세계2차대전이후에 대해 논의한건데 배우는건 한국의 근현대사니 다 스킵하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배울건 세가지, <U>최대 5년간 신탁통치</U>를<U> </U>하게 못박고 <U>임시정부를 수립케 </U>했으며</P> <P class=바탕글>남한과 북한을 먹고 있는 <U>미국과 소련 공동위원회를 개최</U>하겠다는 것이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여기서 이 회의 내용이 국내에 잘못알려져서 <U>외국에서 한국을 신탁통치 하겠다! </U>라고만 퍼진거예요 그래서 사람들 다 들고 일어남.</P> <P class=바탕글>후에<U> 최대5년간임이 알려져서</U>  좌파는 수락하는데 / 우파는 다 필요없다고 외세는 다 나가라고 반대하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이게 문제가 된게 <STRONG>미국소련 공동위원회</STRONG>를 개최해서 빨리 남북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P> <P class=바탕글>미국소련 참가하고 당사자인 <STRONG>한국도 참가해야 </STRONG>하잖아요? 근데 좌파는 찬성이고 우파는 반대잖아요?</P> <P class=바탕글>그래서 <U>소련이</U> 반대하는사람들 데려와봐야 좋은소리 못들으니까 <U>찬성파(좌파)만 입장시키려 했는데</U></P> <P class=바탕글>이걸<U> 미국이 </U>가만 놔둘 리가 없죠? 좌파들만 들어오면 자기 세력이 반토막 나는건데. 우파가 자기세력이니까요.</P> <P class=바탕글>그래서 사람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느니 해서 <U>좌파우파 둘다 입장시켜야 한다고 </U>아웅다웅하다</P> <P class=바탕글><STRONG>결론이 안나서 휴회</STRONG>되버립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하도 남북문제가 결론이 안나니까 <STRONG>이승만</STRONG>이 이때 신의 한수를 놔요.</P> <P class=바탕글><STRONG>정읍에서 남한만 단독정부를 수립하자고 말해버림</STRONG>. 솔직히 다들 이러고 싶은생각이야 다 있었는데 몰매맞을까봐 말을 못했죠.</P> <P class=바탕글>근데 이거 아세요? 이승만은 이씨왕조의 후손이고 임시정부때부터 요직을 맡고있었던 인물이예요.</P> <P class=바탕글>사람들이 찬성한다고 의견이 몰리기 시작한거예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곧 나라가 갈릴거같은데 이걸 보고만 있자니 초조한게 <STRONG>중도파의 여운형</STRONG>입니다.</P> <P class=바탕글>1947년. 좌우합작운동을 펼쳐요 초기엔 미국도 지원해줬구요. 그래서</P> <P class=바탕글>지도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U>휴회된 미소공위를 속개하라고 촉구</U>하고</P> <P class=바탕글>토지개혁 하자고 하고 친일파 청산문제까지 다루십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실패해요. 미국이 지원 잘랐거든요. 게다가 좌파와 우파의 참여율도 낮았구요.</P> <P class=바탕글>무엇보다 <STRONG>여운형이 암살당함</STRONG>. 누가 지시한건지는 뻔하겠네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일단 <STRONG>제 2차 미국소련 공동위원회가 개최</STRONG>되긴 했는데 <STRONG>결렬</STRONG>됨. 그대로 끝.</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 꼴을 국제연맹(유엔)서도 못보고 있는거예요</P> <P class=바탕글><STRONG>1948년. 유엔</STRONG>이<STRONG> 총회</STRONG>를 열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결론이</P> <P class=바탕글>인구비에 따라 총선거를 실시해라!! 인데,</P> <P class=바탕글>솔직히 그때 북한쪽 머릿수가 적었거든요. 그래서 <U>소련이 유엔의 입국을 거절함.</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안되겠어서 <STRONG>유엔</STRONG>이 <STRONG>소총회</STRONG>를<STRONG> </STRONG>엽니다</P> <P class=바탕글>남한만 단독선거 하라고 나온거예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서 국제연맹(유엔)에서 남한만 단독선거 하라고 하네요?</P> <P class=바탕글>이렇게 되니까 나라 갈릴게 뻔히 보이는 분들이 반대를 하시더이다. (좌파가 되겠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김규식과 김구가 김일성을 만나 어찌어찌 합치자고 제의하려했는데 실패로 끝나구요</P> <P class=바탕글><STRONG>제주4.3사건이 </STRONG>납니다. 극좌에 해당하던 남로당 제주도당 에서 단독정부수립에 반대해 무기를 들고 경찰서를 습격하며 일어났죠</P> <P class=바탕글>(이때 경찰의 인식은 친일하던 사람들이 경찰하는 사례가 많아서 우파의 대표였음.)</P> <P class=바탕글>미군정은 이를 향해 경찰력을 파병해 총을 발사하여 진압하죠  근데 사람이 과하게 죽은 면이 있음.</P> <P class=바탕글>집에 한명만 없어도 무장봉기해서 도망친거라고 판정내고 일가족 죽이는 식이었고 마을을 재판없이 불지르는 등 불바다였음.</P> <P class=바탕글>게다가 이렇게 무고한사람까지 인명피해가 났는데 살아남은 사람들한테도 빨갱이로 매도됨.</P> <P class=바탕글>그래서 지금도 제주도에 제사날이 같은 집이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차원에서 4.3사건에 관련해 사과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5.10에 총선거가 있었습니다. 4.3사건으로 총선거 3곳 중 2곳이 무효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7월에 제헌국회가 구성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리고 한달을 기다려 광복된 날짜를 맞춰서</P> <P class=바탕글><STRONG>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게 되죠.</STRONG></P> <P class=바탕글>이게 대한민국의 첫날이예요. <STRONG>대통령은 이승만</STRONG>이 되고 <STRONG>부통령에 이시영</STRONG>이<STRONG> </STRONG>앉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덧</P> <P class=바탕글>여기 앉은 이시영은 듣보잡 인물이 결코 아닙니다. 우당 이회영의 손자임.</P> <P class=바탕글>이씨가문은 고구려백제신라때부터 명문가문이었어요. 조선때만 이 가문이 영의정 11명 배출했구요,</P> <P class=바탕글>오성과 한음 아시죠? 이 오성인 이항복이 이 이시영가문의 조상임. -우당 이회영 선생이 이항복의 11대손-</P> <P class=바탕글>이렇게 명성높은 가문이니 재산이 많은것은 당연했고 일제강점기때 친일파를 제의받았는데</P> <P class=바탕글>형제들이 모여 회의한 결과 나라녹을 언제때부터 먹고 살았는데 등을 돌릴수 없다고 해서</P> <P class=바탕글>전재산 -환산하면 현재로 쳐서 3000억정도입니다- 들고 헌병경찰이 돌아다니는 무단통치시기 10년도에 서간도가서 독립운동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 가문의 아들이 이시영인것임.</P> <P class=바탕글>게다가 3000억 들고 서간도 가서 독립운동 한 이씨 형제분들은 아사로 죽을만큼 결코 돈을 헛되게 쓰지 않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후 이시영 아들이 이종걸/이종찬인데 30대의 파릇한 나이에 그 당에서 메인인물만 뽑는 종로구 의원으로 당선됨.)</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948년 8월 15일. 우리가 정부를 수립하자</P> <P class=바탕글>북한도 1948년 9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정부를 수립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여튼. 이게 우리가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수립순서예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단독정부를 반대하는 세력은 있었잖아요? (제주4.3사건)</P> <P class=바탕글>이를 미 군정이 무력으로 대응했죠. 게다가 단독정부가 수립 되어버리기까지 했어요.</P> <P class=바탕글>단독정부가 수립되었다고 미군정이 싹 빠져나간건 아닙니다. 계속 영향력을 행사했고 제주도 진짜 정신없이 밟았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계속 탄압을 하는데 경찰력과 병력이 모자라니까 가까운 <STRONG>여수/순천</STRONG>에다<STRONG> </STRONG>제주도 이거 밟는것좀 도우라고 파병명령내렸는데</P> <P class=바탕글>그때 제주도는 섬이니까 육지로, 가까운곳인 여수/순천에 간 제주도 장병들이 많았단 말이예요</P> <P class=바탕글>명령내려온게 자기 고향사람들한테 총질하라는건데 이 명령을 누가 들어요?</P> <P class=바탕글>고향사람들에게 총을 겨눌수 없는 일부 군인들은 무장한채로 봉기했고 들고일어서자 세력이 확장되어서</P> <P class=바탕글>이 군인들은 과격하게도 인민재판을 열어 우익 인사나 경찰 죽이고 여수순천지역을 장악했고</P> <P class=바탕글>(이 세력은 극좌 가 되겠지요. 근데 4.3사건때 가족잃은 군인들도 많아서 이 울분이 우익인사처단으로 간게 아닐까싶음)</P> <P class=바탕글>이에 또 군대가 파병되어 진압되었고 지리산으로 도망쳐버렸습니다. 이사람들이 빨치산(프랑스어로 파르티잔) 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걸로 호되게 당한 이승만 정부는 철저한 반공 정책을 펼쳤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근데 근현대사 교육에선 학원에서도 정부수립에 반대해 제주4.3사건과 여수순천10.19사건이 있었다</P> <P class=바탕글>정도로 배움. 나머지는 세부내용은 검색.</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32.</P> <P class=바탕글>자 이승만 정부 시작합니다</P> <P class=바탕글>이승만-장면내각-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대중 이렇게 쓸거예요</P> <P class=바탕글>근데 6.25는 언제인거냐!!하시면 6.25는 1950년대에 터졌어요 이승만쓰면서 쓸거예요</P> <P class=바탕글>정부들 다 배우고 북한문제도 배우긴 하는데 남한의 현대사의 흐름이 아니므로 스킵.</P> <P class=바탕글>근대사 상중하 끝냈고 현대사는 내일올릴게요.</P> <P class=바탕글> </P>
    드므의 꼬릿말입니다
    윤봉길이랑 안중근이랑 헷갈리는건 이제 그만...
    게다가 이봉창이랑 윤봉길이랑 헷갈리시는분도 이제 그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0/31 21:47:51  118.37.***.73    
    [2] 2012/10/31 22:33:50  175.214.***.167  차가운분노  224861
    [3] 2012/10/31 23:13:26  119.192.***.98    
    [4] 2012/10/31 23:30:22  118.41.***.199    
    [5] 2012/11/01 04:43:04  121.154.***.68  달리는달팽이  183476
    [6] 2012/11/01 10:43:54  221.167.***.34  오마르왕자님  26902
    [7] 2012/11/01 14:15:17  122.49.***.17  꼬불  96845
    [8] 2012/11/01 20:05:24  121.54.***.26  언리즈닝  3190
    [9] 2012/11/01 22:01:54  222.118.***.111  Fer  273606
    [10] 2012/11/01 23:27:57  211.246.***.101  DasisCore  18711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5959
    천사같은 개냥이 랑이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13] 백록담 12/11/01 05:05 2987 31
    555960
    [대회참가]가을밤의 할로윈 [1] 호쩍새 12/11/01 05:06 1485 31
    555965
    저희집 금빛냥이 자랑 ^-^ [6] 모든것이농담 12/11/01 06:13 2894 31
    555981
    박휘순 레전드 동영상 [11] 플릿 12/11/01 08:17 4656 31
    556032
    경향만평 2012년 11월 1일 [6] sisasasi 12/11/01 10:20 2432 31
    556116
    제발 현기차좀 사지마라 [29] 화려하게 12/11/01 13:13 8031 31
    556309
    국수처럼 만든 유리 조각 [14] 난그저거들뿐 12/11/01 18:44 12650 31
    556364
    요즘 기자님들 오유하나? [7] 노시팔 12/11/01 20:56 5054 31
    국사/근현대사 선택 안한 분들을 위한, 문과생이 쓰는 근대사-하 [8] 드므 12/11/01 23:27 1063 31
    556314
    (19) 음란마귀 테스트 [28] 적절한잉여 12/11/01 18:59 16818 30
    555901
    굳어지는 양자구도, 현대차 VS 수입차 [14] 강하루76 12/11/01 01:29 6257 30
    555916
    작년처럼 아챔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전국 케이리그팬들..ㅎㄷㄷ [11] 한놈만피 12/11/01 02:00 4425 30
    555968
    일년 단 한번, 단 한장의 티켓 [9] 꽃같은놈 12/11/01 06:50 7041 30/10
    556051
    전태풍의 농구 교실 . gif [7] 김포세 12/11/01 10:24 5231 30
    556072
    하루♡(사진왕커요!!) [13] 성오기 12/11/01 11:26 3241 30
    556098
    [JPG] 여러분.. 2012년 12월 21일날 세상은 멸... [19] 20년의갭 12/11/01 12:49 7404 30
    556099
    데이트비용 누가 내냐로 맨날 콜로세움 여는데..... [14] 패기만랩고삼 12/11/01 12:49 9397 30
    556250
    못친소를 이때 예고했구나 ㅎㄷㄷ [13] 햄톨이나이스 12/11/01 17:04 8683 30
    556470
    일본 5대 인기작가들의 작업실 [25] 블소홀릭 12/11/01 23:39 10135 30
    556480
    더블드래곤을 아십니까? [13] PARTU27 12/11/01 23:53 10827 30
    555899
    [대회 참가] 가을 바람 [5] 바보팬더 12/11/01 01:26 1282 29
    556062
    EBS 다큐프라임 -네거티브전쟁1부 (따봉!) [14] 심바바 12/11/01 11:03 2274 29
    556167
    젊었을때.jpg [10] 카호 12/11/01 15:10 8875 29
    556210
    성진국형 샤워실 몰카 [11] PARTU27 12/11/01 16:04 16964 29
    556360
    내닉네임이 어때서 이씨 ㅠㅠㅠㅠㅠㅠㅠㅠ [57] 덜익은곧휴 12/11/01 20:42 5457 29
    555865
    [15]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박보영 [12] 박보영은내꺼 12/11/01 00:16 15534 28
    556000
    억울류 甲 and 빡침류甲 [22] peterpet 12/11/01 09:10 12664 28
    556148
    와드스킨삼 [11] 복기치킨 12/11/01 14:55 6221 28
    556348
    류중일 감독직을 포기하고 [2] 내옆에참이슬 12/11/01 20:13 3815 28
    556435
    치킨은 항상 옮다. [9] 멘붕의소나타 12/11/01 22:48 7304 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날짜   이전날짜→
    2012/11/05 2012/11/04 2012/11/03 2012/11/02 2012/11/01 2012/10/31 2012/10/30 2012/10/29 2012/10/28
    날짜검색 : 예)2004/09/07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