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s://www.youtube.com/v/aqhaxTYgbMg?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 </P> <P>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C%84%A0%EA%B2%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1192718761" target=new><FONT color=#0b09cb>김선경</FONT></A> 기자 = 교사와 초등학생이 서로 폭행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경남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A9%EC%B2%9C%EA%B5%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1192718761" target=new><FONT color=#0b09cb>합천군</FONT></A>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BR><BR>1일 해당 학교에 따르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8%B0%EA%B0%84%EC%A0%9C%20%EA%B5%90%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1192718761" target=new><FONT color=#0b09cb>기간제 교사</FONT></A> A(58)씨가 지난달 23일 오전 5학년 B(12)양을 교실 뒤에 세워두고 뺨을 수차례 때렸다.<BR><BR>같은 반 학생이 이 장면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가 삭제했으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6%8C%EC%85%9C%EB%84%A4%ED%8A%B8%EC%9B%8C%ED%81%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1192718761" target=new><FONT color=#0b09cb>소셜네트워크</FONT></A>(SNS)를 통해 퍼졌고, 교사를 성토하는 글이 잇따랐다.<BR><BR>그러나 당초 교사의 일방적인 학생 폭행으로 알려진 이 사건의 실상은 조금 달랐다.<BR><BR>학교 자체 조사 결과 교사 A씨는 당일 1교시 수업에서 B양을 포함해 태도가 불량한 4명에게 발목을 잡고 서있으라는 벌을 주었다.<BR><BR>그러나 학생들이 벌을 서면서 계속 웃으며 장난을 치자 A씨는 학생 한 명을 손으로 밀었고, 옆에 서있던 B양이 함께 넘어져 사물함에 머리를 부딪혔다.<BR><BR>화가 난 B양은 A씨에게 '××야, 니가 뭔데 때리냐'는 등 욕이 섞인 폭언을 하며 교사 A씨의 다리를 걷어차고 온 몸을 때리며 대들었다.<BR><BR>특히 B양의 친척 한 명은 사건 당일 사과를 하려고 B양 집으로 찾아간 A씨에게 '때린 만큼 맞아라'며 뺨을 몇 차례 때렸다.<BR><BR>A씨도 친척에게 뺨을 맞은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BR><BR>해당 학교는 진상조사를 한 뒤 A씨의 행동이 교사로서 부적절했다며 파면했다.<BR><BR>B 양에게는 적절한 상담과 교육을 받도록 했다.<BR><BR>또 평소 교사에게 버릇 없는 행동을 한 같은 학급의 학생들에게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BR><BR>해당 학급의 학생들은 평소 A씨의 지시를 무시하거나 그의 개인 소지품을 부수는 등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떤 사정에서든 심하게 체벌한 것은 분명히 내 잘못"이라면서도 "학생이 욕을 하며 교사를 때리는 상황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체할 수 없어 그렇게 때린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익명을 요구한 학교의 한 관계자는 "학생을 과하게 때린 건 분명히 교사가 잘못한 부분"이라면서도 "교사가 학생에게 비하 발언 등 폭언을 듣고 폭행까지 당하는 이런 상황이 참 씁쓸하다"고 털어놓았다.<BR><BR>한편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F%AD%ED%96%89%20%EB%8F%99%EC%98%81%EC%83%8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1192718761" target=new><FONT color=#0b09cb>폭행 동영상</FONT></A>이 인터넷 등에 퍼지자 경찰이 내사에 나섰으나 A씨와 B양 양측 모두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형사처벌도 바라지 않는다고 해 더 이상 조사하지 않고 종결했다.<BR><BR></P> <P> </P> <P>----------------------------------------------------------------------------------------------</P></EMBED> <P></P> <P>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학생이 먼저 남교사의 뺨을 때립니다.</P> <P>교사는 반사적으로 울분을 참지못하고 때린 것 같네요.</P> <P>물론 감정적으로 때린 것은 잘못했습니다</P> <P>하지만 교사가 학생에게 맞았을 때 참고 가만히 있다가는 그대로 호구가 되어 교실존망상태가 됩니다.</P> <P>(ex 다른반에게 "순희가 선생님 뺨때렸는데 울반 쌤 가만히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 크리와 함께 다른 아이들 학습효과)</P> <P>제 생각에는 감정적인 뺨때리기 같은 감정적 체벌말고 심각한 교권침해 본보기로 적절한 체벌과 상담이 후속에 있어야 생각되네요. </P> <P>교사가 사과하러 가서 학생의 친척에게 뺨도 맞았다고 하네요.</P> <P> </P> <P>분명 자기 어릴 때 선생한테 엄청 맞았다고 회상하며, ㅈ같은 선생 많다고 댓글이 달리겠죠...</P> <P>요즘에는 그런 선생님 거의 없습니다... 교사가 학생을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학생의 인권만 생각한 학생인권조례때문이죠.</P> <P>날이 갈수록 교권은 추락하고 교실붕괴는 현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P> <P> </P> <P>우리 애들은 짜증날때도 있지만은 너무 착하고 귀여운 애들인데ㅠㅜㅠㅜ</P> <P> </P> <P>갑자기 교직에 회의가 듭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