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7880aa618b66a751536cba834b10cae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1607949fef2f46a8e9380966200308c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민주 "'먹튀법'받을테니 투표시간연장 함께 처리하자"<BR>새누리,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8%AC%ED%91%9C%EC%8B%9C%EA%B0%84%20%EC%97%B0%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31192612650"><U><FONT color=#0066cc>투표시간 연장</FONT></U></A>에 정치적 부담커 사실상 거부<BR><BR>【서울=뉴시스】김민자 장진복 기자 =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D%86%B5%ED%95%A9%EB%8B%B9%20%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31192612650"><U><FONT color=#0066cc>민주통합당 문재인</FONT></U></A> 대선후보가 31일 후보 사퇴 시 국고보조금을 환수하자는 '먹튀 방지법' 과 투표시간연장 관련법안 개정을 동시에 처리하자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31192612650"><U><FONT color=#0066cc>새누리당</FONT></U></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A0%95%ED%98%84%20%EA%B3%B5%EB%B3%B4%EB%8B%A8%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31192612650"><U><FONT color=#0066cc>이정현 공보단장</FONT></U></A>의 제안을 전격 수용한다고 밝혔다.<BR><BR>그러나 새누리당은 정작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 하며 한발빼는 당혹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BR><BR>문 후보 측 진선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새누리당이 이정현 공보단장을 통해 공식 제기한 '후보 중도 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겠다"면서, 대신 투표시간 연장법안 처리를 주문했다.<BR><BR>앞서 이 공보단장은 지난 29일 "대선 후보로 출전도 안하면서 후보로 등록해 150억원의 혈세를 먹고 튀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나라도 아니고 국가도 아니다"면서 "먹튀방지법과 투표시간연장 관련 법안 개정을 동시에 처리하자"고 제안한바 있다.</P> <P> </P> <P>......</P> <P> </P> <P>새누리당은 이 공보단장의 발언을 '개인 의견'으로 규정하며 서둘러 발을 빼려는 모습이다.<BR><BR>투표시간 연장조치가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새누리당측에서는 민주당측의 이번 '전격 수용'이 뜻밖의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BR><BR>따라서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수용'조치를 사실상 거부하고 나섰다.<BR><BR>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두 법이 같이 연계 돼 갈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면서 "하나는 선거법이고 하나는 정치자금법이다. 여야간 합의점을 찾아야 하고 현실적인 것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는 자충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