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호주 시드니 한국총영사관 영사 강수산나 검사가 <두 개의 문> 상영회를 추진한 호주 교민을 협박 혐의로 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호주 시드니 민족교육문화원(KRC: Korean Resource Centre) 등 시드니 교민 단체들은 <두 개의 문> 상영회를 오는 10월 26일 열기로 하고 강수산나 영사에게 공개 초청 서한을 발송했다. 그러자 용산참사 수사 검사였던 강수산나 영사는 상영회를 추진한 지성수 목사(시드니사랑방 대표)를 ‘외교관에 대한 협박과 신체 위해 혐의’로 호주연방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실은 호주연방경찰이 지성수 목사를 조사하면서 밝혀졌다.
<두 개의 문>에서 강수산나 검사는 경찰 특공대원들을 심문과정에서 목소리만 나오는 ‘보이스오버’(voice over)로 등장하기도 했다.
용산참사 재판 현장검증에 나선 한양석 부장판사(가운데), 김형태 변호사(왼쪽), 강수산나 검사(오른쪽) [출처:참세상]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