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고양이 좋아하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찾아요

언니가 지방에서 조교생활을하는데 아무래도
지방대다보니 혼자자취하는 사람들이 외로워서 
고양이를 많이 키운데요
근데 방학이 되거나 졸업을하거나 하면 항상 
버리고 가서 길에 고양이가 넘친다고 하네요

사람손에 커서 사람도 잘따르는 고양이들..ㅠㅠ

근데얼마전에 애기야옹이를 발견햇는데
도망치지도않고 따라오길래 일단 안쓰러워서
실험실에 데려다가 담요랑 밥이랑 해서
돌봐주고는 있는데 데리고 간다는사람도 없고
언니가 강아지는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좀 무서워하고..

저희 집에는 싸나운강아지가 있어서 데리고오면
엄마가 혈압올라서 기절하실것같아서
이렇게라도 찾아봅니다~ㅠㅠ

고양이 잘 몰라서 무슨 종인지 잘 모르는데..
얘도 몽이 어렷을때처럼 잠을 많이자서 
눈뜨고있는 사진이 아직없네용ㅠㅠ

혹시나 데려가실분 있나 해서 올려보아용

마지막은 우리집 몽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