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61024381&code=910100

위 여론조사 결과와 같이 현재 정국으로는 일대일 구도에서는 수첩녀가 죽었다 깨나도 이길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수첩녀 입장에서는 단일화를 저지하는 것이 승리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알바들은 단일화를 저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작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 양쪽 지지자들을 이간질하여 단일화 방해 여론 조성

 - 지지율이 높은 안철수측을 네거티브 하여 양쪽 지지율을 비슷하게 유지

    (87년 대선에서도 지지율이 비슷하여 결국 단일화가 실패했고, 노태우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때도 지지율을 비슷하게 유지시키려는 공작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왔죠.)

그 후보의 자질은,

그 후보를 지지하는 대중의 자질까지 포함된다 하였습니다.

두 후보, 수첩녀와 비교 할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대통령감으로 얼마든지 차고 넘치는 분들입니다.

알바 선동에 휘둘리지 마시고,

역사적으로 가장 흥미롭고 즐거운 대선을 그냥 즐겨주세요.

그렇다고 그냥 죽을 새누리당이 아니죠.

만약 단일화 저지를 못한다면 다른 묘수를 내보겠지요. 

김정은을 단독 회담 한다거나, 천안함이나 연평도 규모의 대북 안보 사건이 생기거나, 자해를 한다거나,

하여간,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민주당은 빨리 혁신이나 해내고,

안철수측은 더이상 악성 보도에 휘둘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