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 朴, 인혁당처럼 실기하나
黨지도부까지 "崔이사장 퇴진"… 野의 '정수장학회 강탈' 주장에 
이정현 "삼성·현대차 재산 헌납, 盧정권이 강탈했다고 해도 되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7031007750&RIGHT_COMM=R2

하지만 박 후보는 기자들로부터 "당내 의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이런저런 개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입장을 다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05년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정수장학회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박 후보가 인혁당 사건에 대해 '2개의 판결이 있다'고 했다가 결국 여론에 밀려 사과 회견을 한 것처럼 되지 않았느냐"며 "이번에도 같은 코스를 밟게 될까 걱정된다"고 했다.

한편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이날 야권이 정수장학회에 대해, 강탈 또는 장물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삼성 이건희 회장이 2006년 여러 사건이 터지자 8000억원을 공익재단 형태로 헌납하고 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2007년 재판 중에 1조원대 사재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노무현 정권이 삼성과 현대로부터 강탈했다고, 장물이라고 이야기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했다.





삼성/현대 노무현 이야기가 왜 나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