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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냥이 5개월전.. 이때 3개월정도로 추정됨. 남아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여아였음.... 멘붕. 맨날 아들이라 불렀는데.
에미야_밥좀다오_jpg.
신랑 출근하고 퀼트할라고 천자르다가 배고파서 밥먹고있는데 빤히쳐다봄...
그래 고맙다.. 너라도 밥먹는데 옆에 있어줘서....ㅜㅜ
블소좀.. 그만하고 나랑 놀아주지 않겠는가.
안놀아줘서 으앙삐짐. 잘거임.
만날 손 깨물깨물하고.. 이버릇 진짜 안고쳐지네요.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도 깨물고..
침대 헤드 가죽이 다 없어짐...ㅜㅜㅜㅜㅜㅜ
내년2월에 아가낳는데 잠깐 임보 맡겨야 하는데 아예 베란다에 놔두고 키우기가 추울거같아서 고민중이라는...ㅜㅜ
ㅇㅏ기있는 방문을 아예 닫아놓고 못들어오게 해야하나..ㅜㅜ
중간에 밥을 못먹고 토하고 난리쳐서 병원간적도 있었고.
이틀동안 얘 밥못먹는거 보다가 사료 한두알 먹는거 보고 눈물난적도 있었음..
까다로운 냥이.. 멋도모르고 홈플간식 사서 한봉줬더니 폭풍설사해서 사료+가다랑어간식?? 그거 외에는 절대안줌.
누굴닮아서 예민한건지...-.-;
그래도 잘려고 저녁에 이불 목까지 뒤집어 쓰고 있으면 자동으로 모터돌리면서 꾹꾹이 해주는 착한 냥이임..ㅜㅜ
임신중이라 예민해서 막 혼자울고있음 옆에와서 궁디 바닥에 착 붙이고 있음...ㅜㅜ
여러분들의 냥이도 이런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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