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e9b4ffa104d7a392e993ba6b24301821.gi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저기 작게 웅크려있는게 보이세요?</P> <P>엄마뱃속에서 건강히 자라고있는 저희아가에요~ 태명은 통통이!</P> <P>지금 1cm도 안되는 통통이 5주때 사진!! (지금은 7주)</P> <P>인터넷으로 아가 초음파 동영상을보는데.. 심장소리도 들리더라구요.. </P> <P>아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하는 못난 아가에요 ~ ㅎ</P> <P> </P> <P>제가 현재 해외출장중이라.. 출장중에 아가소식을 애기 엄마한테 직접 듣게되어답니다..허허..</P> <P>사고(?)로 불쑥! 찾아온 우리통통이로 인해 애기 엄마가 많이 힘들고 겁이 났을텐데..</P> <P>아직어리다면 어리고..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우리통통이 포기하지않고, 이렇게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P> <P>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P> <P> </P> <P>조만간 출장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복귀하는데.. </P> <P>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 찾아뵙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P> <P>그리고 사내비밀커플이였는데.. 이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려고 생각중인데요..</P> <P>저야.. 책임감을 가지고.. 또 우리 애기엄마랑 아가보고 용기를 담담하게 각오하고 있지만..</P> <P>근데.. 애기엄마가 겁을 많이 먹고 있네요..ㅠㅠ 걱정입니다..에궁..</P> <P> </P> <P>애기엄마가 오유를 하긴하지만..</P> <P>이글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P> <P>그래도 용기내자고 함께하자고 하고 싶네요..</P> <P> </P> <P>내사랑아! </P> <P>충분히 겁이나고 무서운건 이해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P> <P>우리 첫 만남과 추억을 생각하면서 비밀연애의 그 짜릿함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P> <P>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랑 우리통통이 생각하면서 두 손 꼭잡고 앞으로 가보자..</P> <P>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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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06 01:14:27 124.80.***.114 아자자자잣
197980[2] 2012/10/06 02:29:06 115.136.***.45
[3] 2012/10/06 02:46:03 218.51.***.150 헿헤
287721[4] 2012/10/06 09:58:49 117.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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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90[6] 2012/10/06 14:16:37 61.43.***.72 부자될놈
208001[7] 2012/10/07 18:06:51 211.3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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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2/10/07 23:20:33 118.32.***.185
[10] 2012/10/07 23:56:27 61.4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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