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임윤택이 아기를 낳았다는 기사를 보고 (네이트에서)</P> <P> </P> <P>와 잘 됐다... 건강하게 낳았구나 그랬는데</P> <P> </P> <P>베플을 보니....</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c5aa479ed85af8c0a5ebe1cac8324d1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난 내가 마인드가 이상한건지 왜 저렇게 까이는지 모르겠다. 전체 댓글창을 보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P> <P> </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 제일 의문인건 임윤택이 위암4기가 아니라고 까는것.</STRONG></SPAN></P> <P> </P> <P> - 병원에서 4기라고 인증해줬다는데 왜 그걸 가지고 그렇게 까는지 모르겠다. 거짓말이라고... 자기 주변의 누구가 암 몇기인데</P> <P> </P> <P>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만 있다. 항암치료하느라 머리도 다빠진다. 누가 아주대 암센타에서 일하는데 암 4기면 저럴수가없다.</P> <P> </P> <P> 내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겠는데 임윤택이 방송나와서 말하는거랑 전부다 암 때문에 힘들다거나 죽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고</P> <P> </P> <P> 자기는 일반사람이랑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암 4기면 전부 누워서 끙끙 앓아야 하나...?? 가끔씩 일어나는 기적같은</P> <P> </P> <P> 일이 임윤택한테 일어나고 있다고 믿으면 안되나? 슈스케 3 우승할때 감동스토리로 우승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임윤택이 죽지도 않고</P> <P> </P> <P> 멀쩡히 살아서 돈도 잘벌고 스타가 되니까 그냥 그게 배알이 뒤틀리는 건가??? 도대체 자기들의 위암4기 기준이 뭔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P> <P> </P> <P> 누군가는 임윤택을 보며 살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고 기적을 바라는 사람도 있을 거다. 오늘 내일 해야만 믿고, 어느날 임윤택이 갑자기</P> <P> </P> <P> 죽은 다음에나 사과할 건가...</P> <P> </P> <P> </P> <P>또 임신한것 가지고 까는거. 저들이 이제 20대 초반 이런것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고민을 하다 애를 낳았을 거다. </P> <P> </P> <P>책임감이 없다고? 이기적이라고, 도덕성이 결여됐다고? 왜 사람이 자기 자식을 낳는 거에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나. 자기들이 임윤택 아픈데</P> <P> </P> <P>약을 사줘봤나 아니면 걱정된다고 기도를 해줘봤나 도대체 왜 까는건지 모르겠다. 누구는 자기를 닮은 분신이 삶의 전부이고 목적이다.</P> <P> </P> <P>임윤택이 그네들 말처럼 정말 4기였다면 더더욱 절박했을 것이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자기가 세상에 살다간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듯이</P> <P> </P> <P>자신을 닮은 분신, 자식을 정말 낳고 싶었을 것이다. 책임??? 이기적??? 임윤택이 강제로 강간했나? 둘이 좋아서 했고, 정말 싫었다면 낙태를</P> <P> </P> <P>했던지 그랬겠지. 물론, 나도 냉정하게 생각했을때 아이를 가진게 계획이 아니라 피임실수로 생겼다면 그건 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P> <P> </P> <P>결국엔 가족부양의 의무를 지고 책임을 지며 하루하루 살고 있고, 부인측 집안에서도 허락하고 결혼해서 낳지 않았나.</P> <P> </P> <P>왜 자신들이 책임질 것도 아니고, 둘 사이에 무슨일과 어떤 사정과 어떤 감정이 있는지도 몰랐으면서 임윤택이 이기적이고</P> <P> </P> <P>아주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다. 만에하나 임윤택이 완치가 되면? 아니면 언젠간 암때문에 죽더라도 10년, 혹은 아이가 더 클때까지</P> <P> </P> <P>잘 살고, 어느정도 경제력도 갖추고 죽는다면?? 미래는 모르는 것인데 왜 그렇게 임윤택을 못까 안달이 난줄 모르겠다.</P> <P> </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사랑하면 지켜줘야 한다고? 뭐가 지켜주는건지 모르겠다.</STRONG></SPAN></P> <P> </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아프고, 가난하고, 능력이 없고, 현재 처한 상황이 좋지 못해서 사랑을 포기해? 그건 패배자의 변명일 뿐이다.</STRONG>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SPAN> </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서로가 정말 사랑하면 </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STRONG>헤어짐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을 극복할 생각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STRONG>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SPAN> </P> <P><SPAN style="COLOR: #ff0000"></SPAN> </P> <P><SPAN style="COLOR: #ff0000"></SPAN> </P> <P><SPAN style="COLOR: #ff0000">임윤택이 악플보면서 힘들어 하지 않고 더 기</SPAN><SPAN style="COLOR: #ff0000">운내서 </SPAN><SPAN style="COLOR: #ff0000">멋지게 한 남편이자 아빠로 살아가면 좋겠다.</SPAN></P> <P> </P>